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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N
No.1224147- 작성자 김태환
- 등록일 : 2015.06.16 11:25
- 조회수 : 309
1.
헌법,수험서,라디오,텔레비전,평소 언어생활에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흔히 의결정족수, 의사정족수 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정족수"라는 말은 한자로 표현하면 "定足數"입니다.
2.
발로뛰다. 출석을하다. 참석을 하다.
이런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손이아닌 발이라는 신체부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3.
표현)
쪽팔리다.쪽이다.쪽팔리게 왜 그러세요?
........부끄럽거나 쑥스럽다
일본인 (쪽바리 들)
............. 별명,비하 ,날뛰며 설치다.
표현) 싸움에는 쪽수가 많아야 돼! 쪽수에는 당할 사람이 없어!
표현) ~회 발족식을 거행하다. 발족회를 가지다. 발족하다.
표현)쪽삽: 흙을 파기위해 넓직하고 큰 삽이 아닌 폭이좁고
뾰족하게 생긴 삽, .....식물재배용인 모종삽으로
쓰인다.
표현)쪽집게,쪽감
표현) 저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 쪽 , 저 쪽, 반대쪽,앞쪽에 있는 사람,
여러분 25쪽을 펴세요.
.........?........ 여러분 25편을 펴세요.......
.......?............편지(한 편의 글)
등등, 그런데 이런 말까지
위의 분류에 포함되는지 지나친 오해일까?
발:족(足)의 뜻으로 어디로 가다. ~에 있는,도착,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쪽"으로 발음되어 안타깝다.
'쪽'이라는 발음 그대로가 마치 순한글처럼 쓰였는지?
4.
현실에서는 부정적 사용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을 국가 최고법인 헌법에서,국회에서,상법,회사법에서
기초의회에서, 시민들의 친목회에서 쓰고 있습니다.
5.
의사,의결진행에 이 말을 쓰고 있습니다.
6.
"족"이라는 말은 생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에서 "원"을 사용하여 "사람"을표현하였고
"의결정족수"에서 "의결정원" "의사정원"이라 해야한다.
굳이 "족"을 써야 하는지 불쾌한 느낌입니다.
참석을 강조하기 보다 사람동원, 노동력동원, 한패거리,무리,
우선 모이고 보자 등 동물적인 느낌입니다.
7.
이래서 되겠습니까? 방법은 없는지요? 스스로 인간미를 표현했으면 좋곘습니다. 특히 법서에는 문리에 맞지 않는 표현 이 많습니다. 언어연구를 하여 법리를 이해하는데 적절한 표현을
찾아야 합니다.
8.
법이 변경되는 것과 언어악습을 고치는 것은 다릅니다. 법이 지향하는 목적에 변함이 없으면 개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법률개정보다 사용하는 언어의 많은 부분이 정밀한 한문서적
같습니다.
9.
설문조사를 하여 법률언어 순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법서를 읽으면 불쾌한 마음 가지기 쉽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공부하는 것은 인내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한글의 관점에서 연구를 해야 합니다. 한글이 단순히 한자대용, 읽기변환용으로 하기에는 한글표현에 많이 익숙해진 시민의 마음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인간적인 감정에서 법률언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법률형식의 언어사용에 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헌법,수험서,라디오,텔레비전,평소 언어생활에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흔히 의결정족수, 의사정족수 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정족수"라는 말은 한자로 표현하면 "定足數"입니다.
2.
발로뛰다. 출석을하다. 참석을 하다.
이런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손이아닌 발이라는 신체부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3.
표현)
쪽팔리다.쪽이다.쪽팔리게 왜 그러세요?
........부끄럽거나 쑥스럽다
일본인 (쪽바리 들)
............. 별명,비하 ,날뛰며 설치다.
표현) 싸움에는 쪽수가 많아야 돼! 쪽수에는 당할 사람이 없어!
표현) ~회 발족식을 거행하다. 발족회를 가지다. 발족하다.
표현)쪽삽: 흙을 파기위해 넓직하고 큰 삽이 아닌 폭이좁고
뾰족하게 생긴 삽, .....식물재배용인 모종삽으로
쓰인다.
표현)쪽집게,쪽감
표현) 저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 쪽 , 저 쪽, 반대쪽,앞쪽에 있는 사람,
여러분 25쪽을 펴세요.
.........?........ 여러분 25편을 펴세요.......
.......?............편지(한 편의 글)
등등, 그런데 이런 말까지
위의 분류에 포함되는지 지나친 오해일까?
발:족(足)의 뜻으로 어디로 가다. ~에 있는,도착,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쪽"으로 발음되어 안타깝다.
'쪽'이라는 발음 그대로가 마치 순한글처럼 쓰였는지?
4.
현실에서는 부정적 사용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을 국가 최고법인 헌법에서,국회에서,상법,회사법에서
기초의회에서, 시민들의 친목회에서 쓰고 있습니다.
5.
의사,의결진행에 이 말을 쓰고 있습니다.
6.
"족"이라는 말은 생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에서 "원"을 사용하여 "사람"을표현하였고
"의결정족수"에서 "의결정원" "의사정원"이라 해야한다.
굳이 "족"을 써야 하는지 불쾌한 느낌입니다.
참석을 강조하기 보다 사람동원, 노동력동원, 한패거리,무리,
우선 모이고 보자 등 동물적인 느낌입니다.
7.
이래서 되겠습니까? 방법은 없는지요? 스스로 인간미를 표현했으면 좋곘습니다. 특히 법서에는 문리에 맞지 않는 표현 이 많습니다. 언어연구를 하여 법리를 이해하는데 적절한 표현을
찾아야 합니다.
8.
법이 변경되는 것과 언어악습을 고치는 것은 다릅니다. 법이 지향하는 목적에 변함이 없으면 개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법률개정보다 사용하는 언어의 많은 부분이 정밀한 한문서적
같습니다.
9.
설문조사를 하여 법률언어 순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법서를 읽으면 불쾌한 마음 가지기 쉽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공부하는 것은 인내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한글의 관점에서 연구를 해야 합니다. 한글이 단순히 한자대용, 읽기변환용으로 하기에는 한글표현에 많이 익숙해진 시민의 마음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인간적인 감정에서 법률언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법률형식의 언어사용에 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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