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압량군사학술세미나 N
No.13444242011년도에 영남대학교에 군사학과가 개설된지 1년만에 처음으로 압량군사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창설 1년이라 아직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하고 서툴렀지만, 교수와 군사학과 학생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쳤지요.
배움에 대한 열망, 1기 선배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영남대학교에 군사학의 화랑정신을 심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여기 저기 배이고 스며들기시작했지요. 압량은 경산지역에 있었던 고대 압량국의 명칭이며, 신라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을 달성하기 위해 병사들을 훈련하고 조련하던 압량군주가 있던 곳이지요. 아마 영남대가 위치한 이곳 압량벌판이 압량군주 병영이 있던 곳이라고 추정이 됩니다. 그래서 압량이라고 했지요. 압량군사학술세미나...이제 시작입니다.군사학과가 발전하는 한 함께 발전하고 더욱 깊이있게 연구될 것이며, 군사학과 학생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게 될 것입니다.
세미나는 2013년 2워 ㄹ20일 법정관 523호 아너스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경남대 장용운교수님이 사회를 보시고, 대전대 박용현 교수가 '군사학과 졸업생 경쟁력 향상 방안'을, 조선대한관수교수가 군사학과 과목체계 발전방안을', 영남대 김장흠 교수가 군사학과 교육체계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육본 신동범 획득지원과장, 충성대 연구소 허중권 교수, 건양대 이종호 교수가 토론을 해 주셨습니다. 전반적인 세미나 준비, 진행은 노양규 교수가 담당하였습니다. 축사는 충성대 정한기 연구소장이, 환영사는 교학부총장 김진삼 교수님이 해 주셨습니다.
세미나 책자도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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