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아트과
영남대 미대생들, 도심에 공공예술 재능기부 N
No.4789542014.11.17 방천시장 끝자락에는 문화예술협동조합 청연에서 시벽화 거리를 새롭게 조성됐다.
정훈교 시인의 시 주제에 맞춰 청연과 3.14플랜(제갈웅, 김선민)이 공동 기획하고,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미술학부 학생들(김철언, 김민예, 김현성, 백해인 외 5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벽화를 그렸다. -대구일보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김현정(21'미술학부 3년) 씨는 "일반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에 선뜻 참여했다"며 "이곳을 오가는 사람들이 그림과 시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