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Northumbria University N
No.5996459- 작성자 김지윤
- 등록일 : 2023.04.25 11:14
- 조회수 : 411
- 김지윤 수학보고서 (1).pptx (다운로드 : 123) 첨부파일 다운로드
대륙/국가/대학 | 유럽/영국/Northumbria University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022-2학기 |
제출서류 | 아이엘츠 성적표, 영문성적표, 휴학 증명서 ( 지원 당시 전학기에 휴학을 하였습니다). |
비자준비 | 영국은 6개월 미만 체류시 비자가 필요하지 않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국 입국시, 자동심사대에 가면 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비자를 승인해줄때 boarding pass를 요구하니 boarding pass를 찍어서 올리면됩니다. |
도착관련 | 저는 여행을 하다 영국으로 들어와서 파리에서 뉴캐슬 공항까지 직항으로와서 뉴캐슬 공항에서 학교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서 학교 기숙사로 이동하였습니다. 학교 픽업 서비스는 노섬브리아 대학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교환학생을 위한 티파티, 가라오케 등 같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업 오리엔테이션은 없었던것 같은데, 현지 학생에게 물어보니 오리엔테이션 주에는 학교를 3년동안 다닐 학생들만 가서 인사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
수강신청 | 첫번째로, 어떤 Course를 지원할 것 인지 결정하여 파견 학교 파견담당자분께 이메일을 보내야합니다. 학교에서 7월 초쯤 모듈을 지원하라고 메일이 옵니다. 교환학생에게 열리는 모듈을 확인하고, 모듈은 승인이 안 될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이 신청하세요 |
수업관련 | 저는 20 credits 전공 수업 3개와 국제 학생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수강하였습니다. 전공 수업은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있었으며 1시간 수업 후, 10분 쉬는시간을 가지고 다시 1시간 수업을 합니다. 글쓰기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1번 1시간 30정도 수업을 합니다. 저는 전공이 생명공학이라 Applied science를 지원하였고 과 특성상 매주 실험 수업이 있었습니다. 실험 수업은 2시간 또는 3시간 진행하며 쉬는 시간은 없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학교에서 한 학기 교환학생에게 열어주는 기숙사는 4개 Glenamara House, Trinity Square, Claude Gibb, Lovaine Hall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Trinity Square는 학교에서 먼 대신(걸어서 30분 정도), 세탁기와 건조기가 숙소에 있어 세탁비가 없고 방도 넓고 화장실을 혼자 쓸 수 있어요. 근데 이쪽은 좀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워요. 저는 학교에서 가까운 곳을 원했고, 직접 요리를 해먹고 싶어서 Glenamara House를 신청했고, 저 포함 7명이서 화장실( 욕조와 변기가 있는 화장실, 변기 있는 화장실, 샤워부스 이렇게 3개 있었어요) 과 부엌을 공유하며 같이 살았습니다. 학교와도 3분거리정도고, 시티센터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혼성인 곳이 있으니 혼성이 싫으신 분은 빨리 예약을 해서 단일 성별로 이루어진 플랫으로 가세요. 예약할 때 침대를 눌러보면 국적, 나이, 성별 다 알 수 있어요. |
기타시설 | 학교에 habitat이라는 펍이 있는데, 학생증을 보여주면 할인해주니 자주 이용하세요. 도서관에 ASK4 Help 라는 서비스 데스크가 있는데, 도움이 필요하면 여기서 요청하세요. 학기마다 프린트 포인트가 학생에게 지급되어 프린트를 출력 할 수 있는데, 정확히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희 과가 수업실업이 많아서 프린트를 한 학기에 300장 가까이 했는데도, 포인트가 넉넉히 남은거 보면 부족하지는 않을거에요. 헬스장도 도서관 바로 근처에 있어요. |
음식, 식사 | 저는 테스코, 세인즈버리, 웨잇로즈,막스앤스스팬서와 아시안마트에서 장을 보아서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택배로 국블럭,김,라면등을 보내주셔서 유용하게 먹었어요.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처음에 기숙사비로 250파운드의 보증금을 내고, 한달에 87만원에서 97만원 사이로 냈던거 같은데 다 합쳐서 한학기에 320정도 낸거 같아요. 파운드는 환율이 자주 오르락 내리락해서 환율이 비쌀때랑 낮을때랑 기숙사비가 10만원정도 차이난적도 있어요. 제가 있던 기숙사는 세탁비와 건조비도 따로 내야 해서, 한번 할 때 마다 합쳐서 4파운드를 냈습니다. 저는 생활비는 여행을 안가면, 한달에 백정도 쓴거 같은데, 영국이 식료품은 한국에 비해 많이 저렴한데 외식비가 메뉴 하나 시켜도 3~4만원해서 많이 나와요. 식료품비는 일주일에 10~13만원 정도 썼는데, 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을 거의 맨날 사먹었고, 아시안마트도 자주가서 식료품비도 좀 많이쓴거같습니다. |
활동정보 | 학교에서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학기초에 되게 많이 열어주는데, 이때 서로 친해지더라구요. 기숙사에서도 파티가 자주 열리니 참가해보세요. 학교에서 lundgrentours라는 업체가 있는데, 더럼 에든버러같은곳은 가까워서 기차로 가는것을 추천하고 하이랜드투어나 홀리아일랜드 투어정도를 추천합니다. 영국에서 여행가기 좋은 나라로는 아이슬란드가 있는데, 1월 말쯤 왕복이 10만원 안팍이므로 짐이 적을때 아이슬란드 여행을 갔다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뉴캐슬은 대학도시로 도시가 안전한 느낌입니다. 뉴캐슬은 공항도 있고 기차역도 있습니다. 뉴캐슬역에서 에든버러, 런던, 요크등 다른도시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뉴캐슬역에 파는 커피 정말 맛있으니 꼭 마셔보세요. 학교에서 20분정도 걸어가면 밀레니엄 브릿지가 나오는데, 이쪽을 밤에 보면 야경이 진짜 예뻐요. 심심할때 학교에서 뉴캐슬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둘러보면 뉴캐슬성 까지도 걸어서 구경할 수 있어요. 뉴캐슬 대학쪽에는 축구 경기장도 있어 축구경기도 볼 수 있습니다. 도시에 발틱현대미술관등 미술관, 박물관이 되게 많으니 시간되면 둘러보는것도 재밌어요. 그리고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조금 가면, tynemouth라는 바닷가가 나오는데, 마켓도 열리고, 피쉬앤칩스가 맛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
다녀온 소감 | 저는 우선 오기전에 영어실력을 더욱 늘려오면 좋을거같아요. 미국영어는 여기서도 정말 잘들리는데, 영국인들 억양 알아듣기 어려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영어로 말을 뱉는게 생각이 잘 안납니다. 여기에 있으면서, 뼈저리게 느낀건데 정말 영어를 잘할수록 친구를 사귈 기회도 늘어나요. 만약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계신분은 무조건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특히 플랫메이트들을 정말 잘 만나서 교환학생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끔씩은 혼자 여행을 하면서 자립심과 용기도 더 늘었고요. |
파견전 준비물 | 파견전 준비물은 멀티탭과, 어댑터, 보조배터리와 상비약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 여기와서 사는게 더 많기 때문에, 만약 플랫메이트들과 부엌을 공유한다면, 굳이 겹치지않게 품목들을 각자 사놓고 돈을 주는 형식으로 하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플랫메이트들과 splitwise라는 앱을 통해 서로 주방용품들을 분담해서 샀어요. 그리고 영국은 라디에이터로 난방을 하기 때문에, 공기는 뜨거워져도 등이 안따뜻한데, 뉴캐슬 날씨는 정말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이므로, 전기장판을 아마존에서 꼭 구입하세요. 저는 수돗물도 너무 안맞아서 브리타 정수기 구매해서 잘썼어요. 그리고 여행할때 쓸 트래블월렛이나 하나비바체크카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