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 회장 선친, 월산 선생 부부 흉상제막식 참석(2012-10-4) N
No.50443- 작성자 홍보팀
- 등록일 : 2012.10.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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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4]
이효수 총장은 4일 오전 11시, 영남대 중앙도서관 북편 녹지에서 열린 이돈 회장 선친, 월산 선생 부부 흉상제막식에 참석했다.
![흉상제막 (1).jpg](/_attach/yu/image/2021-before/33/editor-img2088773501.jpeg)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초대회장을 지낸 재미동문 이돈 씨는 지난 8월초 작고한 선친의 1주기를 맞아 100만 달러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에 영남대는 이 회장의 선친 이동호 선생의 호를 따 ‘월산(이동호 선생‧이홍식 여사)장학회’로 장학기금을 명명하고, 2015년부터 매년 전면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흉상제막 (2).jpg](/_attach/yu/image/2021-before/33/editor-img830172031.jpeg)
이날 행사에는 이돈 회장 가족 및 지인, 김관용 총동창회장 등 동창회 관계자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