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및 디지털융합대학 체육대회, " 기계공학부 종합 우승" 쾌거 이룩 N
No.220062053공과대학과 디지털융합대학이 학생체육대회를 개최
2024년 체육대회는 단과대학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첫번째 체육대회로 영남대 학생으로서의 소속감 고취 및
화합의 장 열어
공과대학 9개 학부(과)와 디지털융합대학 4개 학부(과) 총 13개 학부(과)가 축구, 농구, 피구, 줄다리기 등에서
경쟁 펼쳐
우리 기계공학부 학생회(회장 김민경)가 ‘2024년 공과대학 및 디지털융합대학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융합대학이 신설되고 공과대학과 합동으로 치러지는 체육대회로서 영남대 학생으로서의 소속감을 제고하고, 두 단과대학의 공동체 의식 제고 및 화합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되었다.
10일 영남대학교 공대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공과대학 9개 학부(과)와 디지털융합대학 4개 학부(과) 학생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축구, 농구, 줄다리기 등 여러 항목으로 나누어 과별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기계공학부 참가 부스를 방문한 김진호 기계공학부장은 “그동안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화합의 장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계주, 축구 등에 오후 5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경쟁을 펼친 끝에 기계공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기계공학부는 계주 및 축구에서 1위를 이룩하고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우리 학부의 저력을 보여주였다.
이날 대회 운영을 맡은 우리 기계공학부 김민 학생회장(기계시스템전공, 21학번)은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기계공학부 학우들 모두가 나서서 참여해 줘서 체육대회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 덕분에 계주와 축구에서 우승할수 있었습니다. 기계공학부의 모든 학우들이 운동뿐 아니라 앞으로의 모든 일들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같은 팀을 응원하는 단합의 장이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