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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백상수 교수, 국제학술지 ‘Water Research’ 편집장 선임 N

No.231399774
  • 작성자 홍보팀
  • 등록일 : 2026.08.27 14:40
  • 조회수 : 1136

세계 최고 수준의 물·환경 분야 국제학술지 ‘Water Research’ 편집장(Editor)으로 선임

수질모델링·인공지능(AI)·디지털트윈·AI 반도체를 아우르는 융합연구 역량 인정

2026년 8월부터 편집장 활동 시작 … 국내 물환경 연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 기대

[2026-8-27]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백상수 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환경공학과 백상수 교수가 물·환경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워터 리서치>(Water Research)의 편집장(Editor)으로 선임됐다.


 백상수 교수는 2026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1년간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이후 평가를 통해 연임할 수 있다. 편집장으로서 <워터 리서치>에 투고되는 연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을 평가하고, 국제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논문의 심사 및 출판 여부를 결정하는 등 학술지의 연구 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임 시 최대 10년간 편집장으로 활동할 수 있다.


 1967년 창간된 <워터 리서치>는 국제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 IWA)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발간하고 있다. 수질, 수처리, 수자원, 수생태 및 물환경 기술 등을 폭넓게 다루는 물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로, JCR(Journal Citation Reports) 기준 해당 분야 상위 2%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향력지수(Impact Factor)는 12.8이다.


 백 교수는 2022년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에 부임한 이후 수질 및 수환경 분야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융합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수질모델링(Water Quality Modeling),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며, 최근에는 환경공학과 반도체 기술의 융합을 통해 AI 반도체와 차세대 환경·수질 관리 기술을 연계하는 연구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수질 및 수환경 현상을 수치모델과 AI를 활용해 예측하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실제 환경 시스템을 가상공간에 구현함으로써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녹조, 홍수 및 각종 수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AI 반도체 및 뉴로모픽 기술을 환경 분야에 적용하는 등 환경공학과 첨단산업 간의 새로운 융합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백 교수는 2025년 엘스비어(Elsevier)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가 발표한 ‘전 세계 학문 분야별 상위 2% 연구자’에 선정되며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학술 및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물환경학회 편집위원회 간사와 학술위원회 간사를 맡아 국내 물환경 분야의 학술 활동과 연구 교류에 기여하고 있으며,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학과장으로서 학과의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와 미래 환경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는 전통적인 환경공학 교육을 기반으로 AI, 디지털트윈, 반도체 등 첨단기술과 환경 분야의 융합 교육 및 연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에코업(Eco-Up)’ 사업에 참여해 미래 환경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혁신 인재양성 사업인 HuStar(휴스타)에도 참여하는 등 산업현장과 연계한 환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백상수 교수는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워터 리서치>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제적인 연구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물환경 분야의 우수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트윈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환경공학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물환경 연구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편집장 선임은 백 교수 개인의 연구 성과뿐 아니라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가 추진해 온 환경공학과 AI·디지털트윈·첨단기술의 융합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향후 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영남대학교의 물환경 및 첨단 환경융합 연구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