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동문 '자랑스러운 천마인상' 수상
김석회 동문(75.건축.보림토건(주) 대표이사)이 재경총동창회 회장에 취임했다.
재경총동창회는 2월 3일 오후 6시30분 호텔삼정 아도니스홀에서 정기총회〈사진〉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유군하 회장, 김영수․서석홍․윤동한․윤상현 前회장, 총동창회 정태일 회장과 고동현 수석부회장,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모교 서길수 총장과 허창덕 대외협력처장, 전혜숙․주호영 국회의원, 곽결호 전)환경부장관, 이종우․임창식․정계영․이상덕 고문, 이재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곽근호 A+그룹 회장, 김화동 전)한국조폐공사 사장, 김기주 A+그룹 법인영업총괄 사장, 김구훈 섬유패션학부동창회장, 윤동진 행정학과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 임원선임에서는 서석홍 전)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해 김석회 동문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으며, 정상철(82.행정.KB캐피탈(주) 부사장)․이유정 감사(88.경제.정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는 유임됐다.
이날 유군하 회장은 이종우 동문(64.기계.(주)한국호머 회장)에게'자랑스러운 천마인상'을, 유공 동문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국악밴드'소풍'이 아리랑 등 축하공연을 가졌다.
김석회 신임회장은"동창회가 따뜻한 손이 되도록 하겠다. 소통하며,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며 열과 성을 다해 동창회를 이끌어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군하 회장은"2년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특히 집행부의 열성적인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가장 중요한 것은 동문 개개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재숙 이사장과 서길수 총장, 정태일 회장도 축사를 통해 재경 동문들의 저력과 모교애를 강조하며, 명품 영남대를 만들어 가는데 동문들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자랑스러운 천마인상=이종우 동문(64.기계.(주)한국호머 회장)
▲감사패=김춘학(75.건축.CJ건설(주) 대표이사, 건축학부동창회장), 최병문(76.법학.상지대 교수, 천마합창단 단장), 박소진(77.화공.유앤아이캠퍼니 대표이사, 영징회 회장), 신무현(79.경영.(주)델리에프에스 대표이사, 상대동창회장), 김재홍(82.경제.IBK기업은행 부행장), 이현석(98.행정.하이트진로(주) 차장, 천마어깨동무 회장)
영 대 동 창 회 보(yn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