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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컴퍼니(주), 또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정서린·이영학 대표, 2019년부터 매년 3천만 원씩 전달…총 1억 5천만 원 기탁 영남대 고액기부자 클럽 ‘천마아너스’ 회원 가입 및 인증패 수여 기부금 활용해 전국 최초로 캠퍼스 내 독도자연생태온실·독도자생식물원 조성 [2024-10-22]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최외출 총장, 정서린 대표, 이영학 대표)>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2일 오전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독도 관련 연구 활동과 교육에 써 달라며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 누적 기탁 금액은 1억 5천만 원이다. 정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영남대를 찾아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3천만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년 3천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영남대 고액 기부자 클럽인 천마아너스 클럽에 가입되어 2022년 천마아너스 인증패를 받았다. 영남대는 현재까지 정 대표와 이 대표가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0년 대학본부본관 옆 부지에 독도자생식물원을 조성하였고, 2021년에는 캠퍼스 내 독도자연생태온실을 준공했다. 독도자생식물 종자를 생육·배양하는 시설이 캠퍼스에 조성된 것은 영남대가 전국 최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이 시설들을 영남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및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독도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정 대표와 이 대표가 이끄는 서린컴퍼니(주)는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최근 양양 소나무를 업사이클링한 화장품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영남대에 대한 지원 외에도 미혼모와 여성청소년을 위한 화장품 기부,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강원도 산불피해지 나무 심기 기금 후원,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서린 대표는 “평소 독도연구소의 교육·연구 활동 소식을 들으며 기부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땅 독도를 위한 꾸준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이영학 대표는 “독도로 맺어진 영남대와의 인연으로 독도 연구, 독도 자생식물 연구 등 성과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영남대의 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의 연구, 교육활동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한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정 대표님과 이 대표님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껏 교육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4. 10. 24
20
영남대, 설립자 박정희 선생 동상 제막식 개최
개교 77주년 맞아 23일, 영남대 천마아너스파크에서 내외빈 200여 명 모인 가운데 열려 이돈 Active USA 회장, 모교 설립자 박정희 선생 동상 제작 경비 전액 기부 최외출 총장, “설립자의 숭고한 뜻 기려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할 인재 양성할 것” [2024-10-23]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개교 77주년을 맞아 23일 영남대 천마아너스파크에서 설립자인 박정희 선생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박정희 선생의 창학 정신과 교육 철학, 업적을 기리고 개교 77주년을 맞아 그의 뜻을 후대에 더욱 빛내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박정희 선생 동상 제작 관련 비용 전액을 기부한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과 배우자 유복경 여사, 박정희 대통령 비서실 법무비서관, 박정희기념재단 초대 이사장과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기춘 실장,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 이상천, 서길수 전 영남대학교 총장,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정태일 전 총동창회장,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 이광식 명예교수회 회장, 정재학 교수회 의장, 직원노동조합 대표, 학생 대표, 퇴직 직원 대표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동상 제막식은 개식선언, 설립자 소개 및 동상 제작 경과보고, 축사, 감사패 전달, 동상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설립자 박정희 선생 동상 제막식 기념식사를 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설립자인 박정희 선생은 1917년 경북 구미에서 출생하여 문경공립보통학교 교사 생활을 거쳐 1946년 지금의 육군사관학교 전신인 조선경비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아울러 1963년부터 1979년까지 대한민국 제5대부터 제9대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조국의 근대화와 민족중흥이라는 원대한 꿈과 청사진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모든 국민의 마음과 저력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1967년에는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기 위해 민족중흥의 동량(棟梁), 시대적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교육철학과 애국·애민 정신으로 영남대학교를 설립하고 영남대학교의 교육 지표를 제시하였다. 박정희 선생의 동상은 가로·세로 2m, 높이 0.3m의 화강석 좌대 위에 높이 2.5m, 가로·세로 0.8m로 재질은 청동으로 제작되었다. 동상을 제작한 김영원 작가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과 호암미술관 소장 ‘오수’ 등이 대표작이며, 박정희 대통령 구미 생가 동상, 청남대 대통령상 등을 제작한 우리나라 구상 조각의 거장이다. 2023년 10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제9회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설립자 동상 제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지난해 12월 이돈 회장이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과 설립자 동상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하며 본격화됐다. 이후 올해 4월 이 회장은 설립자의 숭고한 뜻을 오래 기억하고 모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교 77주년을 맞는 2024년에 제막할 수 있도록 동상 제작과 설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영남대에 기부하기로 하고 오늘 제막식에 이르게 되었다. 동상 제작비 전액을 기부한 이돈 회장(건축 73학번)은 1986년 도미하여 이듬해 Active U.S.A. Inc.를 창업해 승승장구했다. 1992년 발생한 LA 폭동 사건으로 전 재산을 잃는 시련을 겪었으나 사업가로서 쌓아온 신용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재기에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 미주 한인은행인 태평양은행 이사,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 회재 이언적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 미주 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 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호 해외 ‘아너 소사이어티’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영남대 후배들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을 Active U.S.A. 인턴사원으로 초청하여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돈 회장은 2011년 7월 돌아가신 선친과 모친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2012년 모교 영남대학교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월산장학회를 만들어 후배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영남대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400만 달러에 달한다. 영남대에서 운영 중인 개인 명의의 장학회로는 최대 규모다. 월산장학회 장학생들은 졸업 후, 변호사, 검사, 공인회계사, 건축가, 교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회장은 월산장학회뿐만 아니라, 대학 발전기금과 총동창회 장학기금 등도 꾸준히 기탁해 오며 대학과 동창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한강 이남 대학 최초로 설립된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의 창립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이 회장은 준비위원장을 맡아 미주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다니며 동문들을 설득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 회장은 영남대 LA동창회장에 이어 미주총연합동창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9대 미주총연합동창회장을 맡아 헌신하고 있다. 영남대는 이돈 회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2006년 ‘자랑스러운 영대인상’, 2014년에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2023년에는 대한민국 교육 분야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사에서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은 “영남대학교는 설립자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창학정신과 교육철학에 따라 지금까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교육기관으로 지속적인 성장해 왔다. 오늘 제막식이 영남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다시 모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기춘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비서실장은 “오늘 영남대 개교 77주년을 맞이하여 설립자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다. 공직자로서 청와대에서 가까이 모시며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라는 민족 중흥의 일념으로 불철주야 노심초사하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풍요의 초석을 놓으신 박정희 대통령의 노고를 추모하며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광식 영남대 명예교수회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영남대학교는 대한민국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동상 제막을 계기로 후학들이 설립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 발전에 공헌할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돈 회장이 설립자 박정희 선생 동상 제막식 축사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설립자 동상 제막에 큰 역할을 한 이돈 회장은 축사에서 “모교의 설립자이자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을 모교 교정에 세우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천마의 기상이 우뚝 선 영남대 캠퍼스에 자랑스러운 설립자 박정희 선생의 동상을 건립하는 일은 북미주에 있는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동문들의 염원이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은 전 세계를 압도하고 있으며, 이는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한 투철한 애국심과 추진력, 탁월한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동문들은 대한민국을 경제 강국으로 발전시킨 원동력을 만들어 준 박정희 대통령의 고마움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가난과 좌절, 희망이 보이지 않던 시절 민족중흥의 동량을 양성하기 위해 영남대를 설립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제막식을 개교 77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진행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최근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학자가 ‘박정희 발전 모델’이 다른 나라들의 경제 발전 정책에 큰 영감을 준다고 찬사를 보낸 것은 우리에게 큰 자랑이다. 설립자의 철학과 지향 가치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그 정신을 이어가는 노력이 바로 영남대학교의 정체성이다”며 “영남대 교가 중 ‘어둠과 거짓 물리치려고, 밝음과 참됨 가르치시네’라는 구절과 같이 영남대는 진리와 정의를 가르치는 교육 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며, 대학을 흔들고 창학정신과 정체성에 도전하는 어떤 세력도 밝음과 참된 진리로 이겨나가겠다. 다시 한번 동상 건립에 재정적 지원을 해주신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님과 가족, 그리고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족중흥의 인재 양성과 더불어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4. 10. 24
39
「YU천마뉴스」5호 안내(2024.10.발간)
「YU천마뉴스」5호 안내(2024.10. 발간)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시대에 예비 영남대생·학부모·내부구성원·동문 등 모든 천마 가족 여러분께 학교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매체로 삼고자 영남대학교 소식지 「YU천마뉴스」를 발간합니다. 소식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URL을 통해 정보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개교 77주년을 맞아 세계로 비상하는 영남대학교의 힘찬 발걸음에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U천마뉴스」구독 신청하기 → 「YU천마뉴스」5호 e-book 바로보기 →
대외협력팀
2024. 10. 11
51
㈜도현 노병욱 대표, 영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영남대학교 법률아카데미 23기 수료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글로벌 인재 육성위해 발전기금 기탁 [2024-9-27] <노병욱 (주)도현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노병욱 대표, 최외출 총장)> 노병욱 (주)도현 대표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6일 노병욱 대표가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금속 표면 처리 및 관련 기술 전문기업 (주)도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금속 표면 처리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성주군 내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노병욱 대표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초가 된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영남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 “학생들이 무한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남대와 학생들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기업인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노 대표님께 학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대표님이 나눈 소중한 뜻을 배우고 실천해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 공동 번영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서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주관 ‘2024년 동계 해외전공심화학습 해외파견단’ 지원에 기여한 노병욱 대표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대외협력팀
2024. 09. 27
80
건축학부 동문 및 업체들, 십시일반 후배사랑 발전기금 4천 1백여만 원 기탁
동문 및 동료 건축사사무소 40여곳 재직 건축학부 동문, 모교와 후배 위해 뜻 모아 교육 기자재 구입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활용할 예정 [2024-9-2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건축학부 동문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6월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건축학부 제71회 졸업전시회를 계기로 시작된 모금에 40곳이 넘는 건축학부 동문 건축사사무소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배사랑 발전기금 4천 1백여만 원을 최근 대학본부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건축학부 후배들을 위한 교육 기자재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축학부 81학번 최명환 동문(건축학부 동창회장)은 “모교에서 받은 혜택들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기 위해 선후배들과 뜻을 모았다. 건축학부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우수한 인재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건축학부 후배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진 건축학부장은 “많은 동문들께서 건축학부 발전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동문들께서 기부해 주신 기부금으로 더 좋은 교육 환경을 갖추어 학생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4. 09. 23
86
미래써모텍 배진범 대표,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고액 발전기금 기탁 개인·기관 중 대학 발전에 기여한 동문 선정 금속공학과 81학번 동문, 모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등 모교와 후배 발전 지원 2000년 미래써모텍 설립해 대한민국 대표 열표면처리 기업으로 성장시켜 [2024-9-13] <왼쪽부터 배진범 대표, 최외출 총장> 12일 오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미래써모텍 배진범 대표를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진범 대표는 영남대학교 금속공학과 81학번 동문으로 열표면처리 전문기업인 미래써모텍을 운영하고 있다. 배 대표는 모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2021년 1억 원을 기탁해 학교발전에 기여했다. 2000년 미래써모텍을 설립한 배 대표는 열처리 기술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 한계를 극복하고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해외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국가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과 2013년 뿌리기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2017년 중소벤처기업청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한 배진범 대표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학으로부터 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대학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모교가 발전하고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최외출 총장, 배진범 대표, 배우자 이윤희 씨>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늘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 대표님께 대학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배 대표님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영남대는 1억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선정해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인 및 단체(기관)가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영남대는 회원으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있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주요 대학 행사에 외빈으로 초청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4. 09. 13
117
영남대학교 와인 구매 안내
발전기금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영남대학교 와인」 사업을 시행하오니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사업개요 : 와인 판매전문업체와 협약을 통하여 '영남대학교 와인'을 선정하고 정상가보다 저렴히 판매, 그 판매액의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사업 2. 상세내용(와인설명 등) : 아래의 홍보자료 참조 3. (구입)문의 : 아래 홍보자료의 QR코드 스캔 또는 아래 주소로 접속 • 구입링크 : https://violet7korea.cafe24.com 4. 특기사항 • 각 부서 홍보 기념품, 개인 선물 등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향후 별도 시음회(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공지 예정 5. 문의처 : 대외협력팀(T. 810-1032 ~ 1034) * 영남대학교 와인 온라인 쇼핑몰은 19세 이상 본인 실명 인증 후 구매 가능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바로가기
대외협력팀
2024. 09. 12
265
'영남대학교 후원기금' 모금캠페인 안내
대외협력팀
2024.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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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에 큰 기부, 유득종 회장·권순득 여사 흉상 제막
부부 모두 영남대 동문,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기탁 미국 이민 후, David & Young Co. Inc. 설립해 한국 상품 수출 확대에 기여 영남대 중앙도서관 예우 공간에 흉상 자리잡아 ‘고액 기부자 예우’ [2024-9-4] <영남대학교가 지난달 26일 유득종 회장과 권순득 여사의 부부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달 26일 유득종 회장·권순득 여사 부부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유득종 회장 부부의 흉상은 영남대 중앙도서관 입구 왼쪽에 마련된 기부 예우 공간에 설치됐다.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 상품 수출 확대와 미주 도매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모교인 영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유득종 회장과 권순득 여사의 공로를 예우하고 대학의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서다. 유득종 회장(경제학과 59학번)과 권순득 여사(영어영문학과 61학번) 모두 영남대를 졸업한 동문으로 1972년 미국 뉴저지주로 이민을 간 후 낯선 환경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David & Young Co. Inc.를 설립하여 미주 잡화 도매시장에서 한국 상품 수출 판로를 개척하며 기업을 성장시켰다. 유 회장은 1982년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1984년 제7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1988년 ‘88 서울올림픽 후원회 자원위원, 미동부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 상품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데 기여한 수출유공자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재미 동포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이끈 공적으로 1987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훈하기도 하였다. <장남 유영현 씨 부부가 유득종 회장·권순득 여사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도 유득종 회장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1991년부터 1992년까지 2대에 걸쳐 영남대 뉴욕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민자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을 성장시킨 공로로 1995년 영남대학교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1997년에는 해외동문 최초로 ’자랑스러운 영대인상‘을 받았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유득종 회장과 권순득 여사는 특히 가정형편으로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왔다. 유득종 회장과 권순득 여사의 영문명을 따서 DAVID&CHRISTINE YOO 장학재단을 설립하였고, 1995년에는 영남대 장학기금으로 ‘유득종·권순득 세계화 장학금’을 기탁해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오고 있다. < 유득종 회장·권순득 여사 가족들과 장학생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유득종 회장과 권순득 여사를 대신해 이날 흉상 제막식에 참석한 장남 유영현씨는 “이민자로서 척박한 미국사회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 능력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한국 기업과 한인 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오신 아버지와 곁에서 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오신 어머니가 존경스럽다. 멀리서도 각별한 애정으로 모교를 그리워하고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셨던 아버지, 어머니의 흉상이 건립돼 뜻깊다”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헌신과 공로가 모교에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 부모님의 업적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오늘 유득종 회장님과 권순득 여사의 동문 부부 흉상 제막식을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랜 세월 모교와 후배들에게 보여주신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린다. 기업인으로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멀리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면서 “두 분께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거금 기부로 응원해 오신 소중한 뜻이 영남대가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4.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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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약학대학 음악동아리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약학대학 G.Radix 음악동아리 출신 20여 명 동문, 모교 응원 위해 학교 찾아 1976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동아리 활동 이어와 동아리 OB회, 후배들을 위한 악기 지원 및 강습, 학업 멘토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 [2024-8-26]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약학대학 음악동아리 G.Radix 출신 동문들이 모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4일 약학대학 음악동아리 G.Radix에서 활동했던 20여 명의 약학대학 동문들이 모교를 찾았다. 이들은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모교 발전과 약학대학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최외출 총장, OB회 이승우 회장> 약학대학 음악동아리 G.Radix는 1976년 약방의 감초가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자는 취지에서 당시 약대 신입생이던 김화윤, 김용관, 김경수, 김성환 동문이 결성했다.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을 통해 열정을 발산하는 동아리로 자리를 잡았다. G.Radix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졸업생 모임인 OB회이다. OB회 선배들은 약학대학 학생들을 위해 학업과 음악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악기 지원은 물론 악기 강습으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업 뿐만 아니라 선배 약사로서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이날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기탁과 함께 OB회 선배들과 재학생들이 76학번부터 24학번까지 시간을 뛰어 넘어 선후배가 함께 공감하고 교류하는 음악 공연을 펼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약학대학 G.Radix 동아리 선후배가 함께 음악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약학대학 09학번 동문으로 G.Radix OB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우 동문은 “우선 G.Radix 음악동아리 이름으로 선후배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동아리 활동에 늘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해 주시는 대학에 감사드린다”면서 “동아리를 거쳐간 많은 동문들이 치열하게 공부하고 또 동아리 활동을 통해 끈끈하게 뭉쳤던 추억들이 모여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와 동아리로부터 받은 혜택들을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선배들이 뜻을 모았다. 약학대학 후배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사회곳곳에서 활동하며 바쁘게 생활하면서도 이렇게 모교와 후배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교를 응원하는 동문들의 존재로 우리 대학의 역량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영남대는 급변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응원해 주시는 동문들의 뜻을 깊이 새겨 지구촌 공동 번영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정성을 다해 교육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4.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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