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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최혁영장학회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최혁영장학회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최혁영장학회(이사장 최혁영)가 주관하는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이 3월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용인, 김종창, 영남대학교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김경호 대창학원 이사장,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 황우섭 KBS미디어연대 대표, 최혁영 장학회 이사, 장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국민의례, 최혁영 장학재단 이사장 및 재단 연혁 소개, 초청인사 소개, 장학생 소개 및 장학 증서 수여, 재단 이사장 인사 말씀, 초청 인사 축사(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김경호 대창학원 이사장, 영남대학교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장학생 졸업생 대표인사(삼성전자 근무 고혁인(미국 유학 예정자), 민경선 서울대 뇌공학 박사), 장학생 대표인사(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2학년 은영서) 전공별 장학생 간 대화 및 학부모 간의 대화, 만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재단법인 최혁영장학회는 이사회를 거쳐 올해 서울대 6명, 영남대 6명, 카이스트 공대 1명, 한양대 대학원 3명, 카네기멜론 대학원 1명, 고려대 2명, 연세대 2명, 중앙대 1명, 이화여대 2명, 순천향대 1명, 경북대 2명, 성균관대 1명, 단국대 1명, 안동대 2명, 대구가톨릭대 1명, 순천대 1명, 서울과학고 2명, 대창고 10명, 예천여고 6명, 경북일고 6명 총 57명에게 총 294,0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재단법인 최혁영장학회는 최혁영 이사장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국의 어린 인재들이 꿈을 잃지 않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2013년 12월) 그동안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장학생들과의 편지 교환, 필독서 전달 등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병행하며 팔순의 고령에도 두 달에 한 번 장학생, 학부모들과의 만남을 추진하는 등 장학생들의 멘토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 최혁영 이사장(82)은 대창고(8회)를 거쳐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숱한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기업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의 키다리 할아버지로 아름다운 노년을 즐기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4. 03. 25
261
영남대 씨름부, 창립 70주년 기념식 개최
1954년 창립 영남대 씨름부, 씨름 인재 육성의 요람 씨름부 동문 80여 명, 씨름부 발전기금 4천만 원 기탁 2023년 씨름 대학부 우수단체상, 우수지도자상 휩쓸어 [2024-3-12] <영남대학교 씨름부가 '씨름부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씨름부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달 2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영남대 씨름부(감독 허용)가 재학 중인 선수를 비롯하여, 씨름부 총동문회(회장 곽현동) 구성원 등이 참석한 ‘영남대학교 씨름부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 한용희 학생처장을 비롯해 곽현동 영남대 씨름부 총동문회장, 경상북도체육회 김점두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 김형수 회장,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진흥원 이태현 교수, 유영대 장사, 정종진 장사 등 내외빈, 씨름부 동문, 씨름팬까지 180여 명이 참석해 영남대 씨름부 70주년을 축하했다. 최외출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석 내빈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영남대 씨름부 발전에 기여한 이영호 동문(우곡중학교 교사)에게 공로패를, 박승한 전 대한씨름협회 회장 등 씨름 관계자, 동문, 교수 및 후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씨름부 동문들이 씨름부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4천만 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곽현동 씨름부 총동문회장, 최외출 총장)> 이날 행사에서는 씨름부 동문 80여 명이 씨름부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씨름부 발전기금 4천만 원을 최외출 총장에게 전달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하였다. 경상국립대 문성국 박사가 영남대 씨름부 70년 역사 학술 보고를 통해 영남대 씨름부의 역사, 주요 성과를 비롯하여 영남대 씨름부가 대한민국 씨름계 발전에 기여한 내용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영남대 씨름부 허용 감독은 “영남대 씨름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씨름부이며 과거 70년간 절대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이러한 씨름부의 명성과 위상은 동문, 후원회 등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통을 잇기 위해 씨름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씨름부의 역사는 영남대학교의 역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면서 “개교 77주년을 맞이한 영남대학교의 슬로건 ‘시선은 미래로, 도전은 세계로’처럼 씨름부가 전통 스포츠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스포츠 무대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씨름부는 지난 70년간 대한씨름협회 회장 2명, 임용제 천하장사, 홍현욱 백두장사 등 230여 명의 씨름 인재를 배출하였고, 단체전 우승 60회 이상, 개인전 우승 190회 이상을 기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씨름부이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월에 열린 ‘2023년 대한씨름협회 씨름인의 밤’ 행사에서 영남대 씨름부가 대학부 우수단체상을 수상하고 허용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지난해 2023 시즌 단체전에서 우승 2회, 2위 2회, 3위 1회 오르는 등 최강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4. 03. 14
206
「YU천마뉴스」창간호 안내(2024.02.발간)
「YU천마뉴스」창간호 안내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시대에 예비 영남대생·학부모·내부구성원·동문 등 모든 천마 가족 여러분께 학교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매체로 삼고자 영남대학교 소식지 「YU천마뉴스」를 발간합니다. 소식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URL을 통해 정보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개교 77주년을 맞아 세계로 비상하는 영남대학교의 힘찬 발걸음에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U천마뉴스」구독 신청하기 → 「YU천마뉴스」창간호 e-book 바로보기 →
대외협력팀
2024. 03. 07
213
영남대학교 개교 77주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영남대학교 개교 77주년 27만 동문 모두가 천마인의 기상으로 하나 되어 지역을 넘어 세계와 함께 소통하는 세계적인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합니다. 영남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발전기금 문의처] 영남대학교 대외협력팀·기부예우팀 Tel. 053)810-1032~4 E-mail. fund1000@ynu.ac.kr Web. loveyu.yu.ac.kr [발전기금 계좌 안내] 예금주 :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대구은행 002-05-312894-001 국민은행 624-01-0062-869 농협은행 720-01-324880
대외협력팀
2024. 03. 04
253
한독약국 장인하 대표,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고액 발전기금 기탁 개인·기관 중 대학 발전에 기여한 동문 선정 모교와 약학대학 후배를 위해 약대 신축기금 후원 참여 지금까지 모교 발전기금 1억 1천만 원 기탁…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천 [2024-2-2]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장인하 대표, 배우자 박부경 님, 최외출 총장> 1일 오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장인하 한독약국 대표를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인하 대표는 영남대 약학과 77학번 동문으로 마산에서 한독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사회 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은 장 대표는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경남 51호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장 대표는 모교인 영남대학교에도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2005년 약학대학 후원기금 2천만 원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매년 1천만 원씩 약학대학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2015년에는 약학대학 신축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여 현재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약학대학 신축에도 기여했다. 이렇게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기탁한 금액은 지금까지 총 1억 1천만 원에 이른다.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한 장인하 대표는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 끝에 시작한 기부가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모교에서 배우고 얻은 것에 대한 작은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천마아너스’라는 영예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새롭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약학대학 후배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늘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 대표님께 대학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약학대학의 우수한 연구, 교육 역량과 훌륭한 시설, 그리고 장 대표님을 비롯한 동문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해 있었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약학부가 영남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표님의 모습처럼 학생들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1억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선정해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인 및 단체(기관)가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영남대는 회원으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있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주요 대학 행사에 외빈으로 초청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4. 02. 08
296
김삼달 동문,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석사학위 취득 및 교육학 박사과정 수료한 동문 “영남대로부터 얻고 배운 것 많아”, 교육학과 발전기금으로 활용 [2024-2-2]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최외출 총장, 김삼달 동문> 김삼달 동문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일 김삼달 동문이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삼달 동문은 2004년 영남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7년에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8년부터 학원 경영을 시작으로 유치원 경영, 학습지원센터 연구원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김삼달 동문은 “영남대학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특히 김재춘 교수님을 비롯한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는 지금도 잊을 수 없고, 영남대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조금은 불우한 성장 과정을 거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왔고 오늘 실천하기 위해 영남대를 찾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며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셨다고 생각한다. 오늘 직접 모교를 찾아 소중한 뜻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김삼달 동문님의 모교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4. 02. 08
220
백승엽 대승그룹 회장, 영남대에 5천만 원 기탁
대승그룹,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 분야 대표 기업’ 일궈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기탁 영남대, 지역 기업과의 산·학·관 일체형 글로컬 혁신 플랫폼을 구축 계획 [2024-2-1] <백승엽 대승그룹 회장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최외출 총장, 백승엽 회장)> 백승엽 대승그룹 회장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1월 30일 오전, 백승엽 회장은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5천만 원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 회장은 대승(주), 디에스코리아(주), 디에스글로벌(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승이노빌리티(주)를 설립하여 미래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 분야에서 공장 자동화 및 선진 기술화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영남대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백승엽 회장은 “사업을 하며 난관에 부딪혔을 때마다 영남대에서 인연을 맺은 교수님, 동문들이 큰 도움이 됐다. 감사한 마음을 작게나마 보답을 하고 싶어 학교를 찾았다”면서 “영남대의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 분야에서 끊임없이 기술·연구개발에 매진하여 큰 기업을 일구신 그 자체가 국가와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신 데, 인재 육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백승엽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영남대학교도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 왔다.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품격에 맞는 인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백 회장님께서 기탁하신 발전기금이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 12월 ‘글로컬 대학’ 선포식을 갖고 ‘담대한 혁신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 혁신과 지역 발전, 산·학·연·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해나가겠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영남대는 대승그룹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학·관 일체형 글로컬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미래 산업을 견인할 맞춤형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대외협력팀
2024. 02. 01
231
㈜두영이엔지 이기수 대표이사, 영남대에 3천만 원 기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실천, 영남대 발전기금으로 활용 ㈜두영이엔지, 주조설비·환경설비 공장자동화 및 선진 기술화 이끌어온 기업 생활과학 연구 활성화 및 상호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2024-1-19] <㈜두영이엔지 이기수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규춘 부사장, 이기수 대표, 최외출 총장) ㈜두영이엔지 이기수 대표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5일 오전 ㈜두영이엔지 이기수 대표이사와 이규춘 부사장이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1990년 두영주조기술을 창업해 2004년 지금의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주조설비 플랜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수출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는 기업인이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기업을 운영해 오며 무엇보다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대학 환경 속에서도 언론을 통해 영남대의 성과를 자주 접하고 오늘 기회가 되어 응원하고 싶었다”면서 “영남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고, 훗날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표님께서 기업인으로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사회공헌을 하고 계신 데 오늘 발전기금 기탁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영남대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대표님의 뜻을 담아 학생들이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와 ㈜두영이엔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춘영 생활과학연구소 소장, 이기수 대표, 이규춘 부사장) 한편, 기탁식 이후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소장 김춘영,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두영이엔지가 생활과학 연구 활성화와 상호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현장에 요구되는 실용연구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한 상호협력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대외협력팀
2024. 01. 19
231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덕운(德雲) 김문기 장학금’ 후배 21명에게 총 3억 2천여만 원 장학금 전달 매년 경영학과 장학생 선발해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 지원 [2024-1-8]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최외출 총장, 이하나 이사장, 김상현 사장>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5일 세원정공 김상현 사장과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이하나 이사장이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세원그룹의 발전기금 기탁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상현 사장의 부친인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상학 64)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 5억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탁한 발전기금이 6억 5천여만 원에 이른다. 영남대는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을 기존에 운영 중인 ‘덕운(德雲) 김문기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덕운 김문기 장학금’으로 2003년부터 매년 경영학과 2학년 재학생 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21명의 장학생에게 총 3억 2천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상현 사장은 “아버지께서 기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다진 곳이 이곳 영남대학교이며, 어려운 시절 대학에서 받은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어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말씀을 늘 하셨다. 아버지의 추억과 열정이 가득한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무한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이하나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큰 뜻을 향해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남대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기업인으로서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영남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상현 사장님과 이하나 이사장님, 그리고 모교와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시는 김문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덕운 김문기 장학금’을 받고 공부한 장학생들이 나눔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4. 0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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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AMP 총동창회, 모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AMP총동창회 모교 애정 남달라…지금까지 발전기금 2억 8천1백여만 원 쾌척 1970년 개설 이래 정·재계 등 지역 주요 인사 6,600여 명 과정 수료 [2024-1-5] <왼쪽부터 AMP총동창회 권오섭 회장, 영남대 최외출 총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AMP) 총동창회(회장 권오섭)가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18일 그랜드호텔(대구 수성구)에서 ‘영남대 AMP총동창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영남대 AMP총동창회 제23대, 제24대 장세철(고려건설 회장) 회장과 제25대 권오섭((주)청구푸드시스템 대표)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AMP총동창회 권오섭 신임 회장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1만 원을 기탁했다. 영남대 AMP총동창회 권오섭 회장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파워 리더들이 모여있는 AMP총동창회의 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고 어깨가 무겁다. AMP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동문들과 뜻을 모아 모교 발전은 물론,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AMP총동창회의 모교사랑은 각별하다. 대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데 앞장서 왔다. AMP총동창회는 2018년 영남대 상경관에 1억 원 상당의 LED 조명 등을 기증하고, 경영대학원 강의실 공사지원, 2019년 경영대학원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8,500만 원, 2021년 발전기금 1천만 원 등 지금까지 2억 8천1백여만 원을 영남대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임하시는 장세철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권오섭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AMP 총동창회는 동문 간 다양한 정보 교류와 견고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의 AMP 동문들 활약으로 영남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학교도 글로컬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구촌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0년에 개설된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는 최고경영자의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역량개발 교육을 통해 경영자로서의 미래지향적 관점을 제시해 주는 실용교육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계, 관계 및 정계 인사 6,60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석학급 교수와 저명인을 주기적으로 초청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원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4. 0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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