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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보 2월호 1면, 16면 광고] 대학 위기 시대...YU도 대비해야! N
No.5736292[1면 하단 광고 내용]
대학 위기 시대... YU도 대비해야!
학령인구 감소, 14년간 등록금 동결
물가 대비 실질 등록금 약 23% 감소
경쟁력 기반 강화를 위한 모금 확대 필요
현재 대학의 환경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 1970년대 100만명에 이르던 학령인구는 현재 40만명대이며, 앞으로 20만명대로 감소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구의 수도권 집중화, 지방의 일자리 감소 등도 위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시작된 등록금 동결 정책으로 14년간 등록금이 동결되어 실질 등록금은 2008년 대비 23.2% 줄어든 상황이다.
학생 교육비는 물가인상에 따라 꾸준히 오른 반면 등록금은 동결되면서 대학의 재정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모교는 대한민국의 명문 대학을 넘어 세계의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학교시설 확충, 노후화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최신 교육 기자재 확충, 우수 교원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부자 예우 공간인 천마아너스파크 조성
차별화된 최고의 기부자 예우 시행
이러한 재정건전성 확보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을 위해 대학의 발전기금 모금 활동은 필수적이며, 발전기금 확보를 위한 다양한 모금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의 생존 위기가 엄중한 시기에도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최근 2년간 역대 최고의 입시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며, 적극적인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발전기금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대학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최근 모교는 차별화된 기부자 예우를 위해 천마아너스파크를 조성하였으며, 기부자 조형물(명판, 동판, 흉상, 좌상) 설치와 기부자 예우 행사를 시행함과 동시에 구성원과 지역주민의 편안한 휴식처로 활용될 예정이다. 모교의 발전기금 납부 방법과 다양한 기부자 예우 사항은 본지 16면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16면에 계속 -
[16면 전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