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CMS
영남대학교
사이트맵
페이스북
카카오톡
탑배너 열기
모바일메뉴 열기
기금안내
발전기금 전체보기
영남대학교 후원기금
위드유(With YU) 학생 사회공헌기금
학부(학과) 기금
박정희 리더십 기금
천마아트센터 후원기금
기부방법
참여방법
온라인 간편 기부
기부내역 조회
세제혜택
기부예우
명예의 전당
천마아너스파크
장학금 명명
자서전 출판 지원
기부자 네이밍 예우
기부예우표
모금사업
YU 후원의 집
영대사랑카드
영남대학교 와인
YU정란
뉴스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대외협력
총장 인사말
대외협력처 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로그인
모바일 메뉴 닫기
기금안내
발전기금 전체보기
영남대학교 후원기금
위드유(With YU) 학생 사회공헌기금
학부(학과) 기금
박정희 리더십 기금
천마아트센터 후원기금
기부방법
참여방법
온라인 간편 기부
기부내역 조회
세제혜택
기부예우
명예의 전당
천마아너스파크
장학금 명명
자서전 출판 지원
기부자 네이밍 예우
기부예우표
모금사업
YU 후원의 집
영대사랑카드
영남대학교 와인
YU정란
뉴스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대외협력
총장 인사말
대외협력처 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HOME
뉴스
기금안내
기부방법
기부예우
모금사업
뉴스
대외협력
기부소식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기부소식
학교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의 기부소식 및 공지사항입니다.
총
480
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게시글 검색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어
검색
김은수 영남대 시설관리처장,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42년간 대학에 몸담으며 얻고 배운 것 많아 … 대학으로부터 받은 혜택 되돌려주고파 재무처 부처장, 생활관장, 평가분석팀장 등 주요 보직 맡으며 대학 발전 앞장 [2023-5-15] 김은수(위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영남대학교 시설관리처장이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0일 김은수 처장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에 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은수 처장은 “계약직 기간을 포함하면 영남대에 42년째 몸담고 있다. 젊은 시절 교직원으로서 꿈을 품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면서 대학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고 배웠다. 대학으로부터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늘 갖고 있었다”면서 “퇴직을 앞두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기부를 꼭 실천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대학을 위해 봉사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떠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요즘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 등 모든 대학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김은수 처장은 재무처 부처장, 생활관장, 평가분석팀장을 비롯해 주요 단과대학 행정실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맡으며 대학 발전에 힘써 왔다. 재직 중 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영남대 개교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학생 장학금 등 총 2천5백 여 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김 처장님께서는 40년 이상 대학에 몸담으며 누구보다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대학에 재직하며 맡은 바 대학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 주신 것만으로도 대학을 위해 큰 기여를 해주셨는데, 소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대학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그 어떤 발전기금보다 소중한 기부금인 만큼 대학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데 활용하겠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2023. 05. 15
406
곽근호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행사 영상 추가)
발전기금 고액 기탁자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 이름 단 강의실 지정 공업화학과 76학번 동문, 종합금융서비스 기업 이끌며 국가 발전 헌신 공로 기려 2015년 영남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받아 [2023-4-1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위 사진)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지정됐다. 대학에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대한민국 금융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모교인 영남대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모교와 후배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영남대는 7일 오후 화공관 213호에서 ‘곽근호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강의실 출입문 오른쪽 벽면에 곽근호 회장의 얼굴 부조와 주요 이력 및 공적이 포함된 네이밍 동판을 부착했다. 곽근호 회장은 “지난 2015년 모교인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데 이어, 40여 년 전 청운의 꿈을 품고 공부하던 모교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까지 지정돼 정말 영광스럽다”면서 “이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길을 열어주는 선배이자 기업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외출 총장은 “‘곽근호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곽 회장님의 기업가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마음속에 새기길 바란다”면서 “곽 회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류 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대 공업화학과 76학번 출신 기업인인 곽 회장은 지난 2015년 금융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곽 회장은 2007년 종합금융서비스 기업인 에이플러스그룹을 설립했다. 생·손보사 등 보험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며 2020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에이플러스에셋’을 중심으로 상조, 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이플러스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에이플러스리얼티’, ‘에이플러스모기지’, ‘AAI헬스케어’ 등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대외협력팀
2023. 05. 11
369
영남대, 아주 특별한 공연 ‘기부자 초청 음악회’ 개최
1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전석 무료 초청 공연 기부자 등 대학 발전 공로자들에게 감사의 뜻 전하는 특별한 공연 선사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영남대 교수·학생, 동문 한데 어우러져 하모니 [2023-5-1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준비한 특별한 문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영남대가 오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기부자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영남대 대외협력처와 예술대학 음악학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대학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헌신해 준 동문과 기부자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50인의 오케스트라와 100명의 합창단을 비롯해 지휘 이일구, 작곡 임주섭, 바이올린 김이정, 피아노 여은영, 소프라노 김정아, 바리톤 이동환 등 영남대 교수와 학생, 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남대 구성원들이 직접 대학 발전 공로자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이며, 단합과 자긍심, 애교심 고취를 통한 대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기부자님들과 동문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영남대 구성원들의 하모니를 담은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기부자와 동문, 학생 등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영남대를 응원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영남대가 지역과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 영남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기부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사전 온라인 신청으로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12일(금) 오후 2시까지며, 티켓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학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영남대학교 대외협력처(053-810-1032~4)와 음악학부 행정실(053-810-3410)로 하면 된다.
대외협력팀
2023. 05. 11
283
영남대 직원들, 월급 모아 학생 장학금 1억 원 기탁
월급 1% 적립해 직원장학회 운영…지금까지 8억 3천 여 만 원 장학기금 기탁 2009년부터 장학생 선발해 지금까지 총 5억 5천여만 원 장학금 전달 매년 10명 내외 장학생 선발해 매 학기 100만 원씩 2개 학기 지원 [2023-5-3]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직원들이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십시일반 모은 돈이다. 영남대 직원들은 2008년부터 월급 1%를 적립해 직원장학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8억3천 여 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으며, 이 가운데 5억5천 여 만 원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3일 오후 3시 영남대 직원장학회 권기영 회장이 최외출 총장을 만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권기영 영남대 직원장학회장은 “직원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십시일반 모으고 있다. 영남대 직원장학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5년간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장학회가 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직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 대규모 국책사업 등의 추진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선생님들의 뜻을 모아 장학회를 운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직원 선생님들이 15년간 한마음 한뜻으로 장학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격려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직원 선생님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직원장학회는 2009년 1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각자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10명 내외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9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올해도 5월 중 장학생을 선발해 오는 6월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2억 원의 특별장학금을 전체 재학생 대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대외협력팀
2023. 05. 09
341
[영남대학교 기부자 초청 음악회] 티켓 신청 안내
[영남대학교 기부자 초청 음악회] 안내 영남대학교를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음악대학 교수, 재학생 및 동문들이 마음을 모아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참가신청 : 포스터 클릭 또는 우측 상단 QR코드 촬영 ○ 참가대상 : 영남대학교를 사랑하는 누구나(전석 무료)
대외협력팀
2023. 05. 09
363
이기창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장, 영남대에 1천만원 기탁
식품가공학과 79학번 동문 출신 기업인 ㈜제주빙그레 대표이사 제주 지역사회 발전 위해 다양한 활동 펼치며 나눔·봉사 실천 [2023-4-27]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한상금 여사(이기창 회장 배우자), 이기창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회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기창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회장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기창 회장은 영남대 식품가공학과 79학번 동문이다. 27일 오전 이기창 회장은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기창 회장은 “최근 영남대와 관련한 주요 성과와 소식을 접할 때마다 달라진 모교의 위상만큼 동문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오늘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걸어보니 모교의 발전상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면서 “작은 돈이지만, 오늘 기탁하는 발전기금이 모교 발전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 특히, 한국의 발전경험과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에 전하기 위해 새마을학을 정립하여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 온 모교를 그동안 마음으로 응원해왔다. 앞으로도 모교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최외출 총장은 “이기창 회장님께서는 사회, 경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신 것으로 잘 알고 있다. 영남대 동문으로서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것만으로도 대학의 위상을 드높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회장님께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전파한 따뜻한 마음이 모교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기창 회장은 현재 ㈜제주빙그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제주광양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제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6대 총재를 역임했다. 제주 상공회의소 물류분과위원, 제주장애인요양원 운영위원, 제주관광협회 사업지원분과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 지원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외협력팀
2023. 05. 03
300
영남대, ‘천마아너스파크’ 조성 … “기부자 뜻 기린다!”
대학 구성원 및 시민들과 숭고한 기부의 뜻 공유…사회적 기부문화 확산 기대 기부자 강의실, 천마아너스 등 차별화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운영 [2023-4-19]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캠퍼스에 기부자 예우 공원 ‘천마아너스파크(Chunma Honors Park)’가 조성됐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 구성원 및 시민들과 기부자들의 숭고한 뜻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파크에 기부자들의 명판, 얼굴 부조 동판, 흉상, 좌상 등을 설치해 기부자들의 나눔의 뜻을 기리는 명예헌정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영남대 중앙도서관 옆에 있던 고액 기부자들의 흉상 일부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천마아너스파크는 영남대 본부본관과 외국어교육원 사이 숲에 조성됐다. 11,700㎡(3,510평) 규모에 원형광장과 기념석, 앉음벽, 장식가벽, 산책로 등이 설치됐다.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경관조명도 설치돼 주야간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운데 위치한 원형광장에서는 버스킹 등 문화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영남대 천마대로를 가운데 두고 거울못과 마주하는 위치에 조성됨으로써 학생 등 교내 구성원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학교 기부자 예우 공원 천마아너스파크 전경> 19일 오전 영남대는 천마아너스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외출 총장은 “기부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가치를 잊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영남대의 모든 구성원들이 ‘음수사원(飮水思源)’의 의미를 가슴속에 새겨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길 바란다”면서 “기부자들의 숭고한 나눔의 뜻이 우리 대학의 인재상인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인재’와 맥이 닿아있다. 영남대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이 기부자들의 뜻을 이어 나누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영남대는 차별화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액 발전기금 기탁자의 이름을 단 건물과 강의실을 조성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천마아너스’회원으로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천마아너스파크 조성으로 기존 대학 발전기금 기탁자의 추가 기부나 잠재 기부자들의 기부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외협력팀
2023. 04. 24
425
영남대, ‘이찬원장학금’ 두 번째 수여식 가져…팬심의 선한 영향력 계속
영남대, ‘이찬원장학금’ 두 번째 수여식 가져…팬심의 선한 영향력 계속 ‘이찬원 엄마팬클럽’ 전국 각지 팬들 십시일반 5천5백만원 장학기금 조성 전년도 이어 장학생 15명 선발해 각각 1백만원 장학금 직접 전달 장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로 감사의 마음 전달 [2023-4-14] 영남대가 두 번째 ‘이찬원장학금’수여식을 가졌다(이찬원 엄마팬클럽과 이찬원장학금 장학생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찬원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가수 이찬원을 향한 팬심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찬원장학금’은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15학번 출신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기부한 장학기금으로,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5천5백 여 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14일 오후 1시 영남대학교 학생지원센터 201호에서 두 번째 이찬원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찬원 엄마팬클럽’ 오준 대표를 포함한 팬클럽 회원 6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단과대학별 1명씩, 가수 이찬원의 출신학과인 경제금융학부 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5명의 장학생에게 각각 1백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준 대표는 “이찬원의 팬으로서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했고, 엄마팬클럽의 의견을 모아 2022년에 이어 다시 장학생 선발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찬원 모교 학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한다”면서 “코로나가 확산되던 시기에 감동적인 노래로 팬들을 위로했던 이찬원처럼, 이찬원의 팬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영남대 학생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길 바라며 영남대를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깜짝 손편지를 준비해 이찬원 엄마팬클럽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미래자동차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손민서 학생은 “할머니가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활동도 하실 만큼 열렬한 팬이셔서 이번 장학금 수여를 매우 기뻐하신다. 정성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찬원 엄마팬클럽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찬원장학금 장학생 손민서 학생(영남대 미래자동차공학과 3학년)의 감사편지 낭독 영남대 임성우 대외협력처장은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과 영남대가 인연을 맺게 하고,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늘 이 장학금 전달식 자리까지 만들어졌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이찬원 엄마팬클럽 회원 분들을 비롯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준 팬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오늘 열린 두 번째 이찬원장학금 수여식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찬원과 팬 여러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대학은 물론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2023. 04. 17
404
김태성 ㈜한국HRD교육원 대표, 영남대에 1천만원 기탁
“영남대 대학원 다니며 인생 후반기 전환점 맞아 … 대학에서 받은 혜택 보답” 교육 통해 산업 인재 육성 등 사회 발전 기여 [2023-4-15] 김태성 (주)한국HRD교육원 대표(위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성 대표는 영남대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영남대 동문이다. 현재 (주)한국HRD교육원 대표와 사단법인 한국산업인재육성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회계연구소장 및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해 유원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특임교수로 활동하며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김태성 대표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성 대표는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5년 뒤늦게 영남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남대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인생 후반기의 전환점을 맞았다”면서 “영남대에서 배우고 얻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영예스러운 영남대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사람을 깨우치게 하고,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김태성 대표님께서는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사회적 공헌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면서 “김 대표님께서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이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육성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2023. 04. 17
338
이상춘 (재)상록수나눔재단 이사장, 영남대에 5천만원 기탁
“돈은 쌓아놓기 위해 버는 것 아냐…인재 양성에 돈 쓰여야” 신념으로 장학재단 설립 2008년부터 청소년 등 2,800여명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50억 원 넘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에스씨엘 대표로서 지역 경제 발전 이끌며 꾸준히 나눔 실천 [2023-4-12]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상춘 이사장, 최외출 총장> 이상춘 (재)상록수나눔재단 이사장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재)상록수나눔재단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에스씨엘 이상춘 대표이사가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했다. ‘돈은 쌓아놓기 위해 버는 것이 아니다. 생명을 구하고 나라를 이끌 훌륭한 지도자를 교육하고 양성하는데 쓰여야 한다’는 이상춘 이사장의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10일 이상춘 이사장은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춘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공부하는 것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영남대가 모교는 아니지만, 영남대에서 큰 뜻을 품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면서 “수많은 학교, 학생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지만, 오늘 이렇게 영남대와 인연이 되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영남대의 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내며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날 견실한 기업을 일군 이상춘 이사장님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인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이상춘 이사장님이 존경스럽다”면서 “이상춘 이사장님의 인재 양성을 위한 숭고한 나눔의 뜻을 마음속에 새겨 잊지 않도록 하겠다. 미래 세대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껏 교육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재)상록수나눔재단은 지금까지 2,800여명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어린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비와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펼쳐온 나눔 활동은 총 50억 원이 넘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대상, 2018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협력팀
2023. 04. 13
348
첫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기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