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기술연구소는
"부품 소재 분야를 다루는 본교의 부설 전문 연구기관"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본 연구소는 1999년도에 기존의 임상재료가공기술연구센터와 전자재료연구센터를 모태로 부품 소재 분야를 다루는 본교의 부설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설립되었습니다.
예전의 섬유산업으로만 대표되던 대구/경북권의 산업 구조가 포항의 철강 공단, 구미의 전자 및 가전 산업단지, 성서, 달성 및 경산의 자동차 부품산업 등을 배경으로 하여 새로운 특화 산업인 부품·소재 산업 분야로 급속히 변화되어 오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산업구조의 변화 추이에 발맞추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고급 기술 지원, 그리고 산학 연구를 통한 지역 산업의 연구 개발 지원을 담당하여 원소재 개발 뿐만 아니라 소재 가공, 제품성형 등의 응용 및 실용화 연구를 위한 비영리 전문 연구소 설립이 요청되었으며, 교내적으로도 부품·소재 유관학과 전문 연구인력 간의 학술 및 연구교류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특히 지역 내에 위치한 부품·소재 산업의 상당수가 규모가 작은 영세업체로서 자체적으로는 애로사항 해결, 제품 및 특성 평가 및 신기술 개발, 신제품 개발, 기술 도입 등의 사업을 시행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으므로 전문 외부기관으로부터의 기술지도 및 자문, 재교육, 연구 지원 및 산학협동 연구개발 사업시행 등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요구에 부합하기 위하여 재료기술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료기술연구소
- 지역 부품 소재 산업체의 기술자문, 기술지도, 기술개발 수탁사업 수행
- 나노소재 등의 첨단 신소재, 신합성 기술 개발
- 부품 소재의 특성 및 신뢰성 평가
- 부품 소재 산업의 신기술 소개 및 인력 재교육
- 부품 소재관련 전문 연구센터 운영을 통한 산학 협동, 기술의 보금
- 후원사제 도입을 통한 산업체와의 파트너쉽 구축 및 산학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