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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결 국어국문학과의 학회장을 맡은 15학번 장동렬이라고 합니다.
먼저 2020학년도 한결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한결 국어국문학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학우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각자의 다른 기대와 설렘 그리고 약간의 불안감을 가진 채 입학하셨을 신입생 여러분,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얘기도 제대로 못해보았을 뿐만 아니라 학생회를 포함한 다른 선배들과 동기들의 얼굴도 보지 못한 분들도 참 많을 텐데요. 여러분이 아쉬운 만큼 저 또한 많이 아쉽고 여러분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 너무 길면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그만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문이 생길 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언제 어느 때라도 괜찮으며 시시콜콜한 말이라도 좋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해드리고 제가 잘 모르는 것이라도 같이 고민하고 알아내어 최선의 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