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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사랑 담은 뜻깊은 기부…약학부 99학번 동문 기업인의 따뜻한 나눔 기업부설연구소·GMP 인증 기반 제약·헬스케어 기업 성장 주도 “모교에서 받은 배움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 전해 [2025-12-5] <왼쪽부터 권준범 대표, 최외출 영남대 총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3일 본관 총장접견실에서 ㈜노바엠헬스케어 권준범 대표이사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총 2천만 원으로,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권준범 대표를 비롯해 서은정 경영기획팀 부장, 김금경 개발팀 주임 등 노바엠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약학부에 재학 중인 권 대표의 아들 권민재 학생도 함께해 기탁식의 의미를 더했다. 학교 측에서는 최외출 총장과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등 대외협력처 관계자가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바엠헬스케어는 ‘인간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제약·헬스케어 분야에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의약품 GMP 공장 신축,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의약품 제조업 허가 승인과 GMP 인증을 통해 핵심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짧은 연혁에도 전문성과 품질 역량을 기반으로 제약 산업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권준범 대표는 영남대학교 약학부 99학번으로 입학해 석사와 박사과정까지 모두 영남대학교에서 이수한 동문이다. 동아제약, 아남제약, 마더스제약, 메가젠임플란트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노바엠헬스케어를 이끌며 동시에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등 제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권준범 대표는 “출발이 늦어지거나 출발선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학생들, 그리고 훗날 자신이 받은 도움을 사회에 따뜻하게 돌려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저희 역시 지역사회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권준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대학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라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의 의미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며, 권 대표님의 모교를 사랑하고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고 한국을 보다 품격있는 국가로, 그리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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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학술연구·교육·홍보 20년, 대한민국 독도 정책 싱크탱크로 인정 상금 일천만 원 전액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 예정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 지정…외교·교육 정책과 연계되는 연구 성과 [2025-12-4]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서도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한덕 TBC 대표이사,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독도연구소가 재단법인 독도평화재단(이사장 이병석)이 수여하는 제13회 ‘독도평화대상(서도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독도연구소는 12월 3일 포항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열린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독도 학술연구 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도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금 전액(일천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독도평화대상은 독도 수호와 홍보활동에 큰 공헌을 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해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자 (재)독도평화재단, TBC, (재)독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시상식에서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철학과 교수)은 “독도연구소는 지난 20년간 독도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독도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 왔다”며 “학술포럼, 독도연구총서 발간,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 인식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난 20년간 쌓아 올린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독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는 2005년 전국 최초의 독도 전문연구소로 설립된 이후 독도 연구·교육·홍보 활동을 중심으로 국내외 학술대회 120여 회와 학술세미나 100여 회를 개최하고, 독도특강과 전시회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독도 연구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로 지정되어, 연구 성과의 상당 부분이 외교부·교육부의 관련 정책에 반영되는 등 학계와 정책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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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영남대에서 ‘2025 지역혁신동반성장 포럼’ 개최 영남대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 영남대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RIGC) 주관 지자체-대학-기업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2025-12-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2025 지역혁신동반성장 포럼(My Universe, 함께 만드는 미래경산 정책대화)’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지자체·산업계·지역사회가 함께 경산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 아젠다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대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대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RIGC)가 주관했으며, 영남대학교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 이경수 경영전략부총장 등 보직교원들과 경산시 최남수 기획조정국장 등 경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조웅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박기관 상지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윤칠석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 임규채 경북연구원 사업본부장 등 지역 공공기관과 산업계 관계자, 교수,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기조발제에서는 조웅환 지방산업교육국장이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지방주도 산업 교육 혁신 방향’을 주제로 지방시대의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임규채 경북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이 ‘경산시 권역별 발전전략 및 정책 아젠다 공유’, 이희용 영남대 교수(기획조정처장)가 ‘컬처 임당밸리 조성을 통한 청년도시 경산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경산의 공간·산업·문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박기관 상지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송건섭 대구대학교 교수, 이미숙 영남대학교 교수, 석수영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단장이 참여해 현실적인 정책 대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정주 여건 개선, 권역별 균형 발전, 산업·문화 융합 전략, 지역 협력 모델 구축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경산시 최남수 기획조정국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대신해 전한 축사에서 “경산은 산업·문화·청년 인프라가 결합된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의 산업 기반이 만나면 더욱 강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포럼이 미래 경산의 정책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지역의 권역별 발전 전략과 핵심 현안에 대해 산·학·민·관이 함께 해법을 찾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과 지역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이다. 영남대학교는 지역혁신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청년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경산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은 물론, 지구촌 공동번영에 공헌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영남대와 경산시가 2023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7월 영남대학교 내에 개소했다. 이는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첫 사례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작으로 평가된다. 센터는 대학·지자체·지역민·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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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025 글로벌새마을포럼(Global Saemaul Undong Forum)’ 개최 ‘새마을운동과 새마을학의 글로벌 공유를 위한 과제와 방향’ 주제 에티오피아·르완다·시에라리온 등 각국 대사, 국제기구 등 29개국 전문가 참석 최외출 총장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 구현 새마을운동 공유로” [2025-11-28]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11월 28일 천마아트센터에서 ‘2025 글로벌새마을포럼(2025 Global Saemaul Undong Forum)’을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새마을운동과 새마을학의 글로벌 공유를 위한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새마을운동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학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과 이경수 경영전략부총장,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 등 보직교원, 이승종 GSDN 이사(영남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데시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은쿠비토 만지 바쿠라무차(Nkubito Manzi Bakuramutsa) 주한 르완다 대사, 폴 소바 마사쿠이(Paul Sobba Massaquoi)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 알파 이브라히마 티암(Alpha Ibrahima Thiam) 주한 모리타니아 대사대리 등 주요 외교사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알파 이브라히마 티암 주한 모리타니아 대사대리, 은쿠비토 만지 바쿠라무차 주한 르완다 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데시 달키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폴 소바 마사쿠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 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이어진 기조강연 1부에서는 박승우 영남대 석좌교수(GSDN 이사)가 ‘새마을학의 발전과 함의’를 주제로 새마을학의 체계화 과정과 미래 연구 과제를 제시했다. 기조강연 2부에서는 데시 달키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가 ‘에티오피아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활용 정책 사례’를 발표하며, 새마을운동이 현지 지역개발 정책에 기여한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새마을운동을 활용한 글로벌 개발 협력의 성과와 미래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세션 1에서는 ‘개도국 발전 촉진을 위한 새마을운동 활용 사례’을 주제로 임형준 UN WFP 말라위사무소장이 기조 발표를 진행했으며, 은쿠비토 만지 바쿠라무차 주한 르완다 대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새마을운동 확산 경험을 공유했다. 세션 2에서는 ‘새마을학의 개도국 공유를 위한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상호 국제개발협력원(IIDC) 원장이 발표를 맡았고, 김양진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해 새마을학의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세션 3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성과 국제사회 공유 사례’를 주제로 해외에서의 새마을운동 적용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오창균 GDF 이사, 이경수 영남대 부총장, 문상원 KOICA 사업전략기획실장, 서용원 영남대 교수, 폴 소바 마사쿠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 알파 이브라히마 티암 주한 모리타니아 대사대리 등이 참여해 새마을운동과 새마을학의 글로벌 공유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시대와 국가를 넘어 인간다운 삶을 확대하는 데 공헌해 온 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종, 종교, 성별, 직업, 거주지역이 서로 달라도 모든 사람은 존중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고, 그런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새마을운동은 이러한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정신을 잘 실현할 수 있는 개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80억 인류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책무이자 희망이다. 지역과 국가를 넘어 따뜻하게 교류하고 협력한다면, 앞으로 50년, 100년 뒤 인류는 더욱 깊이 서로 연결될 것이다. 이번 포럼이 이러한 가치와 철학을 나누고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또한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마을학으로 학문화해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영남대학교의 노력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영남대학교는 앞으로도 인류사회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공헌 인재, 보다 품격 있고 매력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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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존의 문제를 다룬 영상 ‘0과 1 사이’로 높은 평가 받아 현대사회 이슈를 창의적 영상으로 풀어낸 학생들의 감각 돋보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시퀀스’ 팀, 기획·촬영·편집 전 과정 자체 제작 [2025-11-27] <왼쪽부터 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지민, 김다솜, 조신옥, 김가연 학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2025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총 390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영남대 학생들은 TV에 기 방송된 영상 작품 부문에 출품하여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상 ‘0과 1 사이’는 영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2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시퀀스’팀(김다솜, 이지민, 조신옥)이 제작한 작품이다. 이 영상은 인공지능(AI)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인간의 감정과 판단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았다. 영상 기획 의도에 대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다솜 학생은 “현대 사회가 AI를 생활 전반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하는 주체로서 인간이 가진 고유한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제작 기술에 더해,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현재 대두되고 있는 AI의 확산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이지민 학생은 “단순히 완성도 높은 영상이 아니라, 저희가 담으려고 하였던 메시지를 잘 평가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AI 창작물이 넘쳐나는 시대에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주제로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영상을 완성해 좋은 평가를 받은 점이 더욱 뜻깊다”며 “작업에 함께 참여한 김가연, 현다경 학우와 작품 제작 전반에 대해 지도해 주신 이중헌 교수님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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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몽골 전통음악·음악인류학 연구 공로 인정 한-몽 학술·문화교류 선도…국제협력 확장에 기여 [2025-11-26] <왼쪽부터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 박소현 교수, 냠다와 후랄바타르 대통령 수석고문>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음악학부 국악전공 박소현 교수가 몽골 최고 권위의 친선훈장인 ‘북극성 훈장(The Order of Polar Star)’을 수훈했다. 훈장 수여식은 지난 11월 21일 서울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열린 한·몽 수교 35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오흐나 후렐수흐(Ukhnaa Khurelsukh)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냠다와 후랄바타르(Nyamdavaa Khurelbaatar) 대통령 수석고문이 전달했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국가 공훈훈장 중 하나로, 몽골의 국가 발전과 문화·교육 증진, 국제 친선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있다. 박 교수는 지난 25년간 몽골 전통음악과 음악인류학 분야에서 꾸준한 현지조사와 연구를 이어오며 몽골 음악문화의 학술적 정립과 국제적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대한 현지 조사 기록과 체계적 연구 성과는 국내외 학계에서 몽골 음악 연구의 핵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박 교수는 한국몽골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몽 학술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했다. 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프로젝트 기획, 몽골 예술가 및 학자의 국제무대 진출 지원 등 폭넓은 협력 활동을 통해 양국 간 학술·문화 교류의 저변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아울러 공연 기획, 번역·자문, 국제 심포지엄 참여 등 다각적 활동을 통해 몽골 전통음악을 한국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몽골 정부는 박 교수의 활동을 “국가 문화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높이 평가했다. 박 교수는 이번 훈장에 앞서 2006년 ‘몽골대제국 800주년 기념 대통령 훈장’, 2023년 ‘나이람달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몽골 정부가 인정한 대표적인 학술·문화 교류 공헌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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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주길...” 사회로 첫발 내딛는 후배들 위해 선후배들 한자리에 동문 선배·취업새내기 등 270여 명 참가, 선후배 잇는 멘토링의 장 [2025-11-25] 대한민국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출신 동문들이 20일 오후 7시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 모였다. 취업 문을 통과하고 수도권에서 새로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영남대 재경총동창회(회장 박정관)가 주관하는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가 올해로 12회를 맞아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선배들이 직접 사회 초년생 후배들을 격려하는 영남대만의 동문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서울·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동문 후배 100여 명을 포함해 270여 명의 영남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행사장에는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약학75, (주)위드팜 회장)을 비롯해 윤동한 총동창회장(상학 66), 윤상현 전 재경총동창회장(상학 69), 이재림 보림토건(주) 대표이사(건축 75), 주호영 국회의원(법학 78), 김승수 국회의원(행정 83), 조지연 국회의원(정외 06),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체교 88) 등 정·관계, 재계, 법조계, 문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남대 출신 인사들이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했다.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은 환영사에서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는 후배들의 사회 첫걸음을 응원하는 동시에 선·후배가 교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후배들이 천마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업 새내기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한 현재진(건설시스템공학과 16) 씨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많은 선배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힘을 얻었다”며 “영남대 동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선배님들을 보며 더 큰 미래를 꿈꾸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측에서는 이경수 대외협력부총장,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등을 비롯한 대외협력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외협력부총장을 통해 전한 축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취업에 성공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모교와 선배들의 응원 속에서 후배들이 더욱 성장해 국가 발전을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며, 학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더 품격있는 국가로 만들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