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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불필요한 스펙 1위 ‘학점’ N

No.1084073
  • 작성자 오욱
  • 등록일 : 2012.06.28 00:00
  • 조회수 : 810
직장생활에 불필요한 스펙 1위 ‘학점’,
그러나, 이는 다른 것들이 잘 갖춰진 다음의 이야기이지요^^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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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불필요한 스펙 1위 ‘학점’
 
취업을 위해 스펙에 매달리는 구직자들이 많은데, 실제 직장생활에는 얼마나 도움이 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69명 을 대상으로
취업 전 쌓은 스펙의 업무 활용도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한 결과, 평균3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10%’(16%), ‘50%’(16%), ‘20%’(15.3%), ‘30%’ (12.8%) 등의 순으로,
‘0%’라는 응답도8.6%였다.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은 스펙으로는 학점’(27.4%,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25.7%), ‘학벌’ (22.1%), ‘학력’(19.7%), ‘봉사활동’(17.9%) 등이 있었다.
선택한 스펙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은 이유로는 직무와 연관되지 않아서’(51%, 복수응답),
서류상으로만 필요한 스펙이라서’(46.4%), ‘개인 역량과 별 상관 없어서’(22.8%),
이론과 실전 차이가 커서’ (22.4%)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을 위해 다시 스펙을 쌓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직장인 10명 중 7(67.1%)입사 후 새롭게 스펙을 쌓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은 자격증 취득’(50%, 복수응답), ‘영어회화 공부’ (29.1%), ‘교육, 세미나 참석’(20.7%),
공인어학성적 공부’(19.4%), ‘온라인 강의 수강’(16%) 등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새롭게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로는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61%, 복수응답)첫 번째로 꼽았다. 이밖에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45.3%),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 (34.6%), ‘자기만족 을 위해서’(32.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신입 취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스펙을 조사한 결과, ‘업무 경력21.3%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전공’(16.7%), ‘자격증’(9.7%), ‘학력’(8.6%), ‘학벌’(5.3%),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4%), ‘인턴 경험’(3.5%) 등이 있었다.
 
[출처: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