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Hanze University of Apllied Sciences(한즈 대학) N
No.5996580- 작성자 박정빈
- 등록일 : 2023.04.27 12:59
- 조회수 : 560
대륙/국가/대학 | 유럽 / 네덜란드 / Hanze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022-2학기 |
제출서류 | 어학성적/전공과목 선택한 서류/여권복사본/aon보험 등 |
비자준비 | 비자 대신 거주허가증을 받았습니다. 네덜란드 도착 후 거주허가증 약속을 잡으면 발급이 됩니다. 발급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
도착관련 | 암스공항에 도착 해서 흐로닝언까지 가는 기차(NS)를 탔습니다. 기차는 대략 2~3 시간 정도 걸립니다. 흐로닝언까지 가려면 중간에 환승해야하는데 이 때 딜레이되고 바뀌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에 타기전에 ns라는 어플로 계속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흐로닝언까지 Hanze학생이 데려다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친구가 짐도 들어줘서 훨씬 수월했습니다. 또한 기숙사에서 방 열쇠를 받을수 있는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흐로닝언 시티센터 숙소에서 버스(코르노는 10 이용)를 타서 다음 날 기숙사에 갈 수 있었습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8월말 쯤 혹은 9월 초에 오리엔테이션 을 합니다.네덜란드에 대해 학교 전체에 대해 알아야 할것들 을 알려주고 자세한 수업에 대해선 전공별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서 포괄적인 수업 내용을 알려줍니다. |
수강신청 | 수강신청은 가기전 서류로 보내면 됩니다. 자신의 전공과목 중 듣고 싶은 과목들을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
수업관련 | 수업은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팀끼리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업은 다섯 시 전에는 끝납니다. 수업은 outlook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 과목은 한개밖에 없었고 대부분 한 학기동안 한 프로젝트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리포트 혹은 발표로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저는 코르노cornus에 살았습니다. 코르노는 Hanze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사이고 한달에 660유로였습니다. 기숙사는 모두 1인실이었습니다. 코르노는 최근에 지어서 깨끗하고 화장실 및 샤워시설도 내부에 있습니다. 부엌은 공용부엌으로 플랫메이트들과 같이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걸 제외하면 좋은 숙소입니다. 말고도 모에스트랏 기숙사는 시티센터 주변에 있습니다. 윈쵸와 블랙커슬란은 시티센터보다 멀어서 학교까지 자전거 타고 오래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환학생들은 대부분 기숙사에 살았고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아는 지인을 통해 페이스북으로 숙소를 구해서 생활했습니다. |
기타시설 | ACLO에 운동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요가, 피트니스 말고도 수영 복싱 등 시간대에 맞춰서 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음식, 식사 | 처음에는 외식을 하다가 나중에는 마트에서 사서 해먹었습니다. 코르노 근처에 알버트하인과 리들 마트가 제일 가깝게있고 자전거로 타고가면 아시안 마켓과윰 보 가 있습니다. 마트에서먹으면재료가 싸기 때문에 생활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또 음식은 블록국이나 김 등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 선에서 한국에서가져가면 좋습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비자는 거주허가증을 발급받아서 비용은 따로 없었습니다.학비는 영남대 등록금을 내고 가는 것이었고 기숙사비는 코르노 기준 660유로였는데 이번년도에 더 올랐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 정착비용이 있습니다. 부엌용품이나 자전거(스왓피츠)렌트비 등 들었고 생활비는 상이할 것 같은데 음식을 최대한 스스로 해서 먹으면 적게 나오고 외식을 하면 많이 나옵니다. 식비는 아낄 수 있을 대로 아끼고 여행에 많이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나라로 여행 가려면 비행기값, 식비, 숙소비 등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
활동정보 | 수업은 한 학기를 두 period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한 period씩 수업을 평가했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면 한 학기 전체로 평가하는 과목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period마다 1.5주 정도 방학이 있어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전공의 모든 과목을 들어도 수업이 매일 있는 게 아니라서 시간이 나면 우트랙이나 암스테르담 혹은 벨기에 독일 등 가까운 지역으로 놀러갔다 왔습니다. 팀프로젝트라 팀원들과 수업 외에도 만나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공부할 땐 시티센터 카페도 공부하기 좋고 포럼에서도 공부하기 좋습니다. 날짜를 정해서 시티센터에서 마켓을 엽니다 스트룹와플이랑 감자튀김 혹은 츄러스를 사먹을 수 있고 식재료도 마트보다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암스테르담이 박물관이나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
다녀온 소감 |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더 활발했고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준비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알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구들과 얘기하다보면 일상 얘기도 하지만 정치얘기나 혹은 우리나라에 대해 소개해야할 때 기본적으로 아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히 여행은 가까운 곳이라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파견전 준비물 | 돈은 많이 모아두면 좋습니다. 여행을 가려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모아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아끼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경험이고 추억이었습니다.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기 위해선 언어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