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사범대학(Beijing Normal University) N
No.9099647- 작성자 전선화
- 등록일 : 2024.01.12 16:12
- 조회수 : 84
대륙/국가/대학 | 아시아/중국/북경사범대학(Beijing Normal University) |
파견형태 | 파견교환학생 서약서 학업계획서 해당 언어 자기소개서 국문 자기소개서 여권사본 비자서류 영문 신체검사서 |
파견학기 | 2022년 2학기-2023년 1학기 |
제출서류 | 파견교환학생 서약서 학업계획서 해당 언어 자기소개서 국문 자기소개서 여권사본 비자서류 영문 신체검사서 |
비자준비 | 온라인으로 신청 후 부산 중국 비자센터 방문해서 신청 및 우편수령 비자 예약 확인서 비자 신청서 jw202 / 재학증명서(입학통지서) 원본 jw202 / 재학증명서(입학통지서) 사본 여권 / 여권 사본 비자사진 / 여권사진 |
도착관련 | 코로나 19로 인한 당국의 통제로 공항에서 호텔격리시설로 이동 후 2주간 격리, 10일간 학교 기숙사 격리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없음 |
수강신청 | 어학당은 별도의 수강신청이 필요 없으며 자신의 레벨에 맞는 반을 선택하면 (报刊、听力、读写、口语)총 4가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본과 수업을 들을 예정이라면 자신의 해당학과 담당자에게 시간표를 받은뒤 수강신청 담당 선생님을 찾아가 등록할 수있다. 혹은 북경사범대학 教务管理系统 홈페이지에 들어가 수강신청 기간내에 직접 신청할 수 도 있다. 수강정정기간 또한 있으니 첫 주에 직접 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는것을 추천한다. (본과 신청 학생 또한 어학당 수업 한가지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
수업관련 | 본과 수업은 대부분 일반 강의식 수업이기에 직접 중국어를 발화하는 시간은 크게 없고 어학코스보다는 난이도가 많이 높다. 그러므로 '중국어'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어학당도 좋은 선택지이다. 본인은 본과 수업과 어학당 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중문과 본과로 온다면 수업 중 유학생 수업이 따로 개설 되는 수업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화교학생들이 많아 친해지기도 더 쉽고 학생들이 중국어도 잘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배울점이 많았고 실력도 높일 수 있었어서 추천한다. 또한 본과로 신청 하지 않았더라도 교수님의 허락을 받아 본과 수업및 체육 등 다양한 수업을 청강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요가수업을 청강 했었는데 운동도 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체육 수업이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기숙사 총 2건물로 신송과 第三으로 이루어져있다. 신송기숙사는 모두 2인실이며 1박 65위안, 75위안 두가지 타입으로 방크기로 가격이 나뉜다. 방안 내 화장실, 티비, 책상, 에어컨 기본적인 가구들은 모두 배치되어 있다. 1층에 공용주방과, 세탁기3대가 있다. 세탁기는 어플을 다운받아 QR로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면 된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이 대부분 신송에 살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기 좋다. 第三은 1인실과, 개인방이 있는 2인실 두가지 타입이 있다. (작성자는 코로나상황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함) |
기타시설 | 학교 내부에 마트, 학생식당, 빵집, 과일가게, 슈퍼마켓, 유심대리점, 택배보관소, 체육관(배드민턴,탁구,농구) 등이 있다. 학교 밖을 나가지 않고도 충분히 학교내에서 기본적인 생활 충족을 할 수 있다. |
음식, 식사 | 학교 내에 있는 학생식당2개과 유학생 식당, 교직원식당 총 4건물이 있으며 메뉴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학생 바로 옆에도 작은 가게들이 많은데 지엔삥과 또우장, 볶음밥, 꼬치 등 다양한 음식을 팔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많다. 학교내에 KFC, lukin coffe 등 프랜차이즈도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달은 메이투안어플을 사용, 밀크티 부터 1인분 음식까지 싸게 먹을 수 있어 자주 이용했다. 배달은 기숙사까지 오지는 않고 동문,서문,정문 중 1곳을 배달장소로 적어 해당 문으로 가서 받아와야 한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비자 : 55000원 학비 : 영남대학교 학비 중국 보험(필수) : 400위안 개인 보험(선택) : 20만원 신체검사(필수) : 330위안 기숙사비 : 1박 75위안 X 10개월 기숙사 보증금 : 100위안 vpn : 월80위안 x 10개월 생활비 : 한달에 약 80만원 |
활동정보 | 학교에서 주최하는 유학생 프로그램이 한학기에 한번정도 있는데 이때 만리장성, 중국 단오절 문화체험등을 다녀왔다. 코로나였기에 학교 주최 활동이 많지는 않았다. 중국친구를 사귀려면 자신이 직접 동아리에 가입하거나 먼저 말을 거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활동을 하다보면 한국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위챗을 먼저 물어보기도 하고 친해질 수 있다. 중국인 외에도 수업을 듣고 기숙사에 살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은데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서 친하게 지내다보면 그나라의 전통 음식도 먹어보고 언어도 배우는 등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보통 유학생들이 본토 학생보다는 개인적인 시간이 많기 때문에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북경은 다양한 유적지들이 많고 볼거리가 많다. 자금성, 경산공원, 만리장성, 고북수진, 원명원, 국가박물관, 예술구798, 천단공원, 천안문, 북경동물원 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학교 수업이 끝나고 하나씩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난뤄구샹, 허우하이는 학교에서 자전거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밤에 산책하러 가기 좋다. |
다녀온 소감 |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와 봉쇄로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중국 현지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우고 생활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방학을 이용하여 중국에 있을때 생활지역 외의 다른 지역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은 방학과 연휴를 이용하여 운남성, 산동성, 내몽고 등 다양한 지역을 여행 하였는데 이때 학교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고 그 지역의 또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 교환학생 1년중 가장 의미있었던 것 같다. 또한 내향적이었던 성격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좀 더 외향적으로 변화되는 듯 하였다. |
파견전 준비물 | 유학생카드(판다) 유료VPN 옷, 생필품, 약, 화장품 샤워기필터 생필품은 현지 쇼핑몰이나 마트, 앱(타오바오)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니 현지에서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