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립타이베이대학교(National Taipei University) N
No.9150610- 작성자 송지성
- 등록일 : 2024.01.16 14:51
- 조회수 : 219
대륙/국가/대학 | 아시아/대만/국립타이베이대학교 (National Taipei University)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023년 1학기 |
제출서류 | HSK 성적표 그리고 학교가 이메일로 보내준 폼 작성 |
비자준비 | 비자신청서, 여권, 입학허가서, 교육부허가공문,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모두 컬러프린트로 단기비자는 무료 |
도착관련 |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 학교를 갔습니다. 공항택시를 타면 대만달러 1300달러가 나오고 콜택시를 이용하면 대만달러 1000달러 정도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버스가 있긴 하지만 버스의 배차 간격이 매우 길어 택시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필수는 아니며 버디가 배정이 된다면 아마 버디가 같이 가자고 할겁니다. 가면 같은 신분의 외국인 학생들을 만날수 있으며 매우 편한 분위기에 친목을 다지는 자리 였습니다. |
수강신청 | 학교의 모든 수업을 다 들을수 있습니다. 어학과정 수업부터 대학, 대학원 수업 모두 수강 가능합니다. 배정받은 과와 전혀 상관 없는 학과의 수업도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
수업관련 | 교환학생들이나 그외 외국인 학생들이 많이 듣는 수업은 화어1,2 수업 입니다. 이 수업은 거의 팀플로 진행되고 수강생은 모두 외국인 입니다. 영어로 중국어를 배우는 수업이며 매우 재미있고 친목을 다지기 매우 좋은 수업입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모든 외국인 학생은 기숙사를 배정 받습니다. 기숙사는 2인실과 4인실이 있지만 기숙사 배정은 학교에서 랜덤으로 설정하여 내가 몇인실에 살게될지는 결과가 나와야 알수 있습니다. 기숙사 비용은 대만달러 13000부터 17000달러 까지이며 보증금 대만달러 2000달러를 가져갑니다. 보증금은 퇴실할때 돌려 받습니다. |
기타시설 | 여성전용 기숙사 1층에 기숙사 라운지가 있습니다. 기숙사 라운지는 남녀 모두 출입 가능하며 편하게 대화하며 휴식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입장할때 학생증을 찍으면 됩니다. 도서관 역시 학생증으로 출입 가능하며 운영시간도 라운지와 같습니다. 도서관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분위기라면 라운지는 카페처럼 공부하는 분위기 입니다. 라운지는 식사가 가능하고 도서관은 불가능 합니다. 라운지의 규모는 교실 한개 크기만하고 도서관은 매우 넓으며 엘레베이터가 있고 5층까지 있습니다. |
음식, 식사 | 학생식당이 있으며 학생식당에 식당은 4개정도 있습니다. 모두 다 각기 다른 식당이며 제일 인기 많은 식당은 반찬을 내가 골라 반찬 종류와 무게대로 돈을 받는 식당이 제일 인기 많았으며 그 식당은 점심에는 12시 저녁에는 5시에 오픈하지만 좀 늦게가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 식당을 추천합니다. 음식을 골라 먹을수 있어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수 있으며 돈도 저렴한 편 입니다. 이런 종류의 식당은 대만에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1학기 교환학생은 비자 비용은 무료이며 기숙사 비용은 위에 적었습니다. 학비는 영남대 본인 학과 학비이며 생활비는 대만달러 8000~12000달러로 잡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본인이 밥만먹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8000달러가 나올것이고 다른 활동도 한다면 12000달러가 나올것 입니다. 술도 마시고 많이 다니실거라면 넉넉잡아 15000달러로 잡으시면 됩니다. |
활동정보 | 화어1,2 수업을 들으신다면 수업 중간에 학교 여행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외국인학생 전용 여행프로그램이고 비용은 무료입니다. 다만 보증금은 있지만 보증금은 여행에 참여하면 돌려받습니다.(일종 노쇼방지) 여행 보증금은 때마다 다르며 여행장소는 대만 관광지 위주로 여행하고 당일치기로 갑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가며 밥은 학교가 식당에 데려다주어 그 식당에서 먹습니다. 이거 역시 무료 입니다.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대만의 반도체 기업단지, 이공계 톱 대만학교들 구경하고 싶다 - 신주 대만 영화에서 본 대만의 옛 감성 느끼고 싶다-타이중, 타이중에 위치한 동해대학 대만에서 나만 한국인인 지역에 가고 싶다 혹은 특별한 지역에 가고 싶다-컨딩(대만 땅끝마을) 다만 오토바이 못탄다, 도전 자체를 못하겠다면 비추천 대만에서 발전된 도시를 보고 싶다-타이베이101주변 대만 영화에 나올법한 대학 구경하고 싶다-대만대학, 대만사범대학 대만에 바다 감성을 느끼고 싶다 릴스에 나올법한 일본같은 느낌을 받고 싶다-가오슝85타워 주변 저는 제가 서술한 장소 모두 다녀왔으며 모두 추천하지만 순위를 정하자면 1등 타이중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편) 2등 가오슝 (학교에서 멀지만 교통은 좋은편) 3등 컨딩 (제일 멀고 교통도 불편 컨딩에선 오토바이 렌트해서 타는게 편한데 오토바이를 전혀 못한다면 비추천 단 오토바이는 여권만 있으면 빌리기 가능) |
다녀온 소감 | 추천하는 사람들 1. 비자발급 같은 문제들이 비교적 간단하면 좋겠다. 2. 번체중국어 배우고 싶다. 3. 타이트하게 여행하기 좋아한다. 4. 나 추운게 너무 싫다. 비추천하는 사람들 1. 나는 엄청난 꼴초다.(금연할 생각이 있거나 줄일 생각이 있다면 강추) 2. 더운 날씨는 정말 죽어도 싫다. 소감 다녀온 소감은 작지만 강한 나라라는 것을 느꼈고 너무 좋은 나라였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한거만 빼면 살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생활비도 비싸지 않고 음식도 대체로 한국인과 잘 맞는 편이며 사람들도 친절하여 교환학생으로 가기 너무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
파견전 준비물 | 썬크림, 바람막이 처럼 얇은 겉옷, 트래블월렛 혹은 하나트래블 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