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외국어대학(Shanghai International Studies University) N
No.9252711- 작성자 조민영
- 등록일 : 2024.01.24 20:48
- 조회수 : 126
대륙/국가/대학 | 아시아/중국/상해외국어대학 |
파견형태 | 교환학생 |
파견학기 | 2023년 2학기 |
제출서류 | 영문 재학증명서 여권사본 입학통지서 원본/사본 |
비자준비 | 여권, 여권 사본 비자사진 비자예약증, 비자신청서 입학통지서 원본/사본 |
도착관련 | 도착 전에, 여행어플로 공항픽업서비스를 예약하고 상해외국어대학 홍커우캠퍼스로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약 5만원정도였습니다. 푸동공항에서 약 1시간거리입니다. |
파견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현지) | 학교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사무실에가서 학생증 카드를 만듭니다.(학생증 카드/ 학식 사용 카드 발급) 학교 보험 신청 후, 학교 기념품(가방)을 지급받습니다. (보험은 신청과 동시에 보험비를 지불하기때문에, 현금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
수강신청 |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이 나뉘며 초 -1,2,3 중-1,2,3 고-1,2으로 나뉩니다. 반 배정이후, 자신의 레벨에 맞추어 반을 내려갈 수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더 높은 반을 원할 경우, 레벨테스트를 치고 올라갑니다) 정규수업외에도, 영어 및 태극권, hsk준비반 수업 등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수업관련 | 수업은 오전 8시 ~ 11시 20분/1시 20분입니다. 담임 선생님이 정해지며, 배정받은 반별로 시간표가 짜여져서 나옵니다. |
시설정보(기숙사, 홈스테이, 외부숙소 등) | 기숙사는 영빈관과 외빈관이 있는데, 1인실과 2인실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입학통지서에 배정받은 곳으로 이동하면됩니다. 저는 영빈관을 사용했었는데, 중국인 투숙객도 머무를 수 있는 호텔겸용 기숙사입니다. 학교와도 5분 거리기때문에 등교하기 편했습니다. 기숙사 도착시, 보증금과 기숙사비를 지불합니다(당시, 판다카드 사용가능했었습니다) 2인실- 화장실 1개, 침대 2개, 책상 2개, 스탠드 2개 청소는 '클리닝데이'가 있기때문에 호텔 시스템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를 해주십니다. 층 별로 세탁과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이 있고 냉장고가 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있음) |
기타시설 | 근처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있어 교통편이 좋습니다. 학교 주변은 일반 대학로와 달리 주변에 학생들이 이용할만한 가게는 크게 없습니다 15-20분 거리에는 쇼핑센터와 카페 및 식당이 있습니다. 학교 바로 뒤에는 홍커우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영빈관 기준) 1층에는 무인 매점과 음료자판기 사용가능합니다. |
음식, 식사 | 중국의 향신료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 도착했을 때, 음식에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향신료가 없는 가게들도 꽤 있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식당도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학생식당은 2개가 있는데 1개는 매점건물에 있고, 다른 하나는 학교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학교외부의 학생식당이 내부의 식당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추천합니다. 또한 츠펑루역 쇼좌빙을 추천합니다 !! 한국인학생들도 많이 가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
비용(비자,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 비자-6만 9천원 학비- 영남대학비와 동일 기숙사비- 2인실 기준 하루 90위안 / 보증금 500위안인걸로 기억합니다 생활비- 여행가는 것이 아니라면 약 60만원 내외 세탁기 사용 - 세탁기: 3위안 건조기: 4위안 서울 물가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
활동정보 | 학교 위챗에서 미니프로그램을 올려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버디프로그램 및 한중교류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한중교류회는 한국인학생과 중국인학생이 모여 각국의 문화 및 전통 놀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중국인학생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는데, 버디프로그램 및 한중교류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김장의 날 등 여러 체험 기회가 있었습니다.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잘 확인해주세요. |
지역정보 및 추천장소 | 상해에는 서점과 카페를 함께하는 서점카페가 많고 도서관 규모도 꽤 큽니다. 그중에서도 상해도서관이 규모도 엄청 크고 도서관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자습실, 볼거리가 많아서 한번 쯤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규모가 큰 공원들이 정말 많은데, 거리는 40분-1시간 거리지만 날이 좋으면 산책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
다녀온 소감 | 처음에는 향신료나 소통의 어려움때문에 적응할 수 있을 까 싶어 한 학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적응하고 보니 한 학기는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중국어도 이제 막 들리기 시작하고, 입도 트이기 시작할 때 한국으로 돌아와서 아쉬웠습니다. 상해는 생각보다 정말 넓어서 볼 것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꼼꼼히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재밌는 장소도 많고 흥미로운 음식도 많습니다. 학교에는 중국인 뿐만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많아 교류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상해에 있으면서 시야도 넓어지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파견전 준비물 | VPN, 판다카드, 여권 및 사본, 입학통지서 원본 및 사본, 기숙사비, 현금(카드 발급전 사용하기때문), 비상약, 체온계, 화장품, 의류, 전자제품(노트북, 충전기 등), 증명사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