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소개

원장인사말

법학전문대학원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2008년 9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 의하여 입학정원 70명으로 설치인가되었고, 2009년 3월 1일 신입생을 받아 개교하였습니다.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그 설치 준비를 위하여 우수하고 헌신적인 교수를 모시고 현대적인 시설도 갖추어 국내 굴지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발돋움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빛나는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의 전통을 이어 받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은 1947년 10월에 개설된 대구대학 법학과와 1950년 4월에 개설된 청구대학 법학과가 통합되면서 1967년 12월 개설되었습니다. 2009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되기까지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은 60년이 넘는 전통을 지켜왔다고 할 수 있으며 그간 김수한 국회의장, 이병후 대법관, 배기원 대법관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여 왔습니다.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은 지방에 소재한다는 지리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지방에 소재하는 대학 중에서 많은 사법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지방 명문대학으로서의 전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 질 것이며,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대구 경북 지역의 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성숙한 인격과 높은 도덕성을 법률전문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법률전문가, 공익 인권 실현에 기여하는 법률전문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법률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법조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공익 인권 분야를 특성화하고 있으며 다수의 외국인 교수가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변호사 시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변호사 시험 전원 합격을 목표로 전 교수가 합심 단결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학 미이수자의 학업을 돕기 위하여 사전 교육, 교수와 학생으로 이루어진 멘토 제도, 개별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훌륭한 수준입니다. 그들의 열의와 성의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입니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장학금 수준입니다. 전교생의 89%(2013학년도 2학기 기준, 재학생 214명 중 190명 장학혜택)가 장학금 수혜를 받을 정도로 장학금의 규모가 크고 수혜자가 많습니다.

지금은 법학전문대학원의 초기 단계입니다.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 지방소재 대학의 한계를 뛰어 넘어 수도권 대학과 경쟁할 것입니다. 지역적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 갈 것입니다.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배후에는 19만의 영남대학교 총 동문이 있습니다. 동문들의 지원과 학생과 교수의 노력으로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그 목표를 달성하여 나갈 것입니다.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이 동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