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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외협력처(대외협력팀·기부예우팀) 사무실 부재 안내(07.2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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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처(대외협력팀·기부예우팀) 사무실 부재 안내 2025학년도 하계 집중휴가로 인해 대외협력팀·기부예우팀 사무실 부재를 안내 드립니다. 아래 기간동안 영남대학교 발전기금 카카오톡 또는 010-4449-0911(대외협력팀 · 기부예우팀)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부재 일시 : 2025년 7월 28일(월) ~ 8월 1일(금) 2. 부재 사유 : 영남대학교 2025학년도 하계 집중휴가 3. 기타 문의 : 발전기금 카카오톡 또는 010-4449-0911(대외협력팀·기부예우팀)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발전기금 카카오톡 바로가기(클릭)
대외협력처
2025. 07. 17
35
「YU천마뉴스」8호 안내(2025.5.발간)
「YU천마뉴스」8호 안내(2025.5. 발간)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시대에 예비 영남대생·학부모·내부구성원·동문 등 모든 천마 가족 여러분께 학교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매체로 삼고자 영남대학교 소식지 「YU천마뉴스」를 발간합니다. 소식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URL을 통해 정보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개교 78주년을 맞아 세계로 비상하는 영남대학교의 힘찬 발걸음에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U천마뉴스」구독 신청하기 → 「YU천마뉴스」8호 e-book 바로보기 →
대외협력처
2025. 07. 04
60
추광엽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영남대에 발전기금 기탁
1일,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 취임식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영남대학교 발전 위한 뜻깊은 나눔 실천 “지역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2025-7-3] <왼쪽부터 추광엽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영남대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 추광엽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벽진바이오텍 대표)가 7월 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 취임식에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를 대표해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과 대외협력팀 관계자가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로 공식 취임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뤄져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봉사와 기부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온 그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로서의 첫걸음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탁으로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추광엽 총재는 1993년 벽진바이오텍의 전신인 벽진창업을 설립한 이래, 국내 최초로 ‘메모리 후가공’ 기술을 개발하며 섬유 후가공 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해왔다. 벽진바이오텍은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자동차·조선·항공 등 첨단 산업 분야로의 진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는 대구시 스타기업 지정, 대통령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 다양한 정부 포상을 받은 바 있으며,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해왔다. 기탁 소감을 통해 추 총재는 “지역사회와 산업이 성장하려면 인재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영남대학교가 배출할 우수 인재들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작지만 의미 있는 기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역 산업을 선도하며 기술혁신과 경영성과를 일궈온 추광엽 총재님의 뜻깊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남대학교는 지역을 넘어 글로벌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이 기탁금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외협력처
2025. 07. 04
54
삼성스토어 경산 손지영 대표이사, 영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 되고 싶어”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전공 석사과정 재학 중 기탁 결심 기탁금은 식품경제외식학과 인재 양성 위해 활용 예정 [2025-6-25]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손지영 대표이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삼성스토어 경산 손지영 대표이사(영남대학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전공 석사과정 재학)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3일 영남대 본관 총장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삼성스토어 경산 손지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진환 관리이사,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 이경수 대외협력부총장, 김동진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과 주임교수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손지영 대표는 1996년 주식회사 두손을 설립한 이후 삼성전자 전문대리점인 ‘삼성스토어 경산’과 ‘삼성스토어 동호’를 운영하며, 경산 지역에서 7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대표적인 여성 CEO다. 사업적인 성과에 더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온 손 대표는 대구 수정로타리클럽 회장, 경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나눔과 책임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탁도 ‘모교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다’는 손 대표의 철학에서 비롯됐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영남대학교 식품경제외식학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지영 대표는 기탁 소감을 통해 “현재 영남대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하면서, 배우는 기쁨과 성장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고 있다”며 “영남대를 통해 얻은 배움의 기회를 후배들과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과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손지영 대표님을 보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책임감을 느꼈다. 대표님께서 보여주신 나눔의 실천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면서 “특히, 손 대표님의 지속적인 나눔 정신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따뜻한 인성을 지닌 인재 양성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외협력처
2025. 06. 25
85
‘의미를 더한 객석, 기부로 채우는 감동’, 영남대 객석 기부 시행
지역민과 동문 위한 명예의 객석 마련 리모델링 마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품격 높인 객석으로 새 단장 객석 기부로 100만 원 이상 기부 시 챔버홀 객석 명패 부착 [2025-6-1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객석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 예술과 공간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단장한 챔버홀의 좌석에 기부자의 이름과 의미 있는 문구를 새겨 기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은 클래식 공연과 콘서트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연 문화의 품격을 높여온 공간이다. 최근 진행된 리모델링을 통해 조명, 음향, 무대 기계 등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여 더욱 품격 높은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관객과 출연진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분장실, 객석, 로비 등 주요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했으며, VIP룸을 새롭게 마련해 주요 행사에 적합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객석기부’ 캠페인은 1인당 100만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하면, 챔버홀 좌석 등받이 뒤편에 기부자의 이름과 20자 내외의 문구가 새겨진 명패가 부착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문 기부자인 경우 전공과 입학년도도 함께 표기되며, 명패는 5년간 유지된다. 기부는 일시납 또는 2개월, 5개월 분납 중 선택 가능하며, 개인, 가족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특정 좌석을 지정해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명패 부착 외에도 천마아트센터 공연 초청, 소정의 기념품 지급,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기탁금은 천마아트센터의 문화예술 진흥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된다. 윤정현 영남대 대외협력처장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는 지역민과 함께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객석기부 캠페인은 단순한 좌석 후원을 넘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정신을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품격 높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 객석기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 발전기금 홈페이지(https://loveyu.yu.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영남대학교 대외협력팀(053-810-1031~4)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 약정서는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대외협력처
2025. 06. 10
161
류성룡 선생 연구 서애학회, 영남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징비’ 서애 정신 담은 <스무살의 인문학> 강좌 후원 국난극복의 교훈, 인문교육으로 나눈다 인문학 기반 교육 실현에 대학-민간 협력 모범 사례 [2025-6-9] <왼쪽부터 윤정현 영남대 대외협력처장, 서애학회 최재목 이사, 백권호 회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사단법인 서애학회(이사장 이진규, 회장 백권호)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5일 오후에 열린 기탁식에는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서애학회 백권호 회장, 최재목 이사(영남대 철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영남대학교의 대표 교양강좌인 <스무살의 인문학>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애학회는 임진왜란 시기 조선을 지켜낸 명재상 서애 류성룡의 정신과 리더십을 오늘날 되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특히, ‘징비(懲毖)’ 정신을 통해 오늘날 청년 세대가 위기를 극복할 지혜를 얻기를 바라는 뜻에서 <스무살의 인문학> 강좌를 후원하게 되었다. ‘징비’는 ‘지난 잘못을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서애가 저술한 『징비록』의 핵심 개념이다. 영남대학교의 <스무살의 인문학>은 2016년부터 시작된 릴레이식 명사 특강 교양강좌로, 지금까지 6천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각계의 전문가와 인문학자들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삶의 통찰을 제공해 온 이 강좌는, 대학의 공공성과 교육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서애학회의 후원으로 ‘서애 류성룡의 징비 정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권호 서애학회 회장은 “서애 류성룡의 국난극복 정신인 징비 정신을 오늘날 다양한 사회적 위기와 연계해 조명하고, 젊은 세대가 삶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호응과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진다면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인문학이 지닌 가치를 사회와 대학이 함께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남대는 앞으로도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외협력처
2025. 06. 10
131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이치준 동문 깜짝 1억 기부로 모교 응원
재경총동창회 주최 ‘제22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동문 화합의 장 이치준 동문 발전기금 깜짝 기탁, 동문사회에 감동 더해 최외출 총장 “예고 없는 고액 기부에 큰 감동, 큰 힘” [2025-6-5] <이치준 동문이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이경수 대외협력부총장, 이치준 동문)>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재경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교를 응원하며 훈훈한 동문애를 이어갔다.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린 ‘제22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는 재경총동창회(회장 박정관, ㈜위드팜 회장) 소속 동문들이 친목을 다지는 한편, 모교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치준 동문(법학 61, 아주양말 회장)이 영남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동문은 “훌륭하신 선후배들과 함께 해서 기쁘고, 항상 모교의 성과 소식을 들을 때면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2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최외출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매년 변함없이 모교를 응원해 주시는 재경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이치준 동문께서 예고도 하지 않으시고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동문들의 따뜻한 응원과 기부는 영남대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된다. 동문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매년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대 섬유공학과 63학번인 서석홍 동선합섬(주) 회장이 지난 2002년 골프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지방 대학 가운데 재경 동문들이 뜻을 모아 수도권 지역에서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사례를 찾기 어렵다. 올해 대회에는 약학과 56학번인 허근 영남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1950년대 학번 동문이 골프대회에 참여하는 등 20대부터 80대까지 동문이 한데 어우러져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외협력처
2025. 06. 05
166
영남대, 고액기부 최혁영 이사장 부부 흉상 제막
모교와 후배 위한 꾸준한 나눔, 10억 원 이상 발전기금 기탁 21일, 중앙도서관 야외 기부 예우 공간에 흉상 설치 토목‧건설 산업 개척자, 장학사업 통해 인재 육성에 헌신 [2025-5-2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21일,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과 지겸자 여사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막된 흉상은 영남대 중앙도서관 야외에 마련된 기부 예우 공간에 설치되어, 모교를 위한 오랜 기간의 헌신과 나눔을 기리는 상징으로 남게 됐다. 토목공학과 63학번 동문인 최혁영 이사장은 2007년 1억 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억 5천여만 원에 이르는 발전기금을 학교에 기부해오며,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영남대학교가 21일 최혁영 이사장 부부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흉상 왼쪽이 최혁영 이사장, 오른쪽이 최외출 총장)> 최 이사장은 영남대를 졸업 후 신원개발(주)을 시작으로 해외 건설 3호 공사인 이란 코람샤 항만공사 현장을 비롯하여, 삼성종합건설 재직 시절에는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 활약하며 해외공사 수주에 힘써 국가 산업 발전에 헌신했다. 이후 삼우토건(주)을 창립해 고속도로, 지하철, 산업단지 등 국내 주요 인프라 건설을 주도하며 한국 건설 산업의 기틀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교육과 인재 양성에 대한 신념 또한 남달랐다. 2013년에는 ‘최혁영장학회’를 설립해 전국 20여 개 고교 및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진로와 삶의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생 멘토로 자리매김해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으며, 2021년에는 영남대학교로부터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특히, 영남대 정문의 ‘천마터널분수’, 중앙도서관 외벽의 대형 시계 ‘빅타임(Big Time)’ 설치 비용을 전액 기부하는 등, 모교의 환경 개선과 상징적 시설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흉상은 이러한 공로와 나눔의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자 제작된 것이다. <최혁영 이사장이 흉상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서 최혁영 이사장은 “제가 걸어온 길에 늘 함께해 준 가족과, 학창시절 꿈을 키워주었던 영남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렇게 모교에 저와 아내의 흉상이 세워지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사회와 모교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고자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로 후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이 최혁영 이사장 부부 흉상 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오늘 최혁영 이사장님과 지겸자 여사남의 흉상을 제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랜 세월 모교와 후배들을 향해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최 이사장님은 대한민국 건설 산업 발전의 선구자일 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헌신해 오신 분으로서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주셨다. ‘시선은 미래로, 도전은 세계로’라는 영남대학교의 슬로건처럼, 두 분의 고귀한 뜻이 우리 대학이 인류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는 데 튼튼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그 따뜻한 마음과 인재 양성의 정신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외협력처
2025. 05. 21
276
덕운장학재단,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20여 년 이어진 세원그룹의 나눔, 총 6억 8천만 원 기탁 의과대학 우수 의학 인재 양성 위한 따뜻한 기부 김문기 회장의 뜻 이어 아름다운 나눔 실천 [2025-5-14] <왼쪽부터 김용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덕운장학재단 이지은 이사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세원물산 김도현 사장> 덕운장학재단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3일 덕운장학재단 이지은 이사장과 세원물산 김도현 사장이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영남대 의과대학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김용대 의무부총장, 이경수 대외협력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덕운장학재단 이지은 이사장, 세원물산 김도현 사장 등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원그룹의 영남대 발전기금 기탁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도현 사장의 부친인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상학 64)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 5억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누적 기탁액은 6억 8천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김문기 회장의 나눔의 뜻을 이어받은 김도현 사장과 이지은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들이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오고 있다. 덕운장학재단 이지은 이사장은 “학생들을 위한 작은 보탬이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덕운장학재단은 영남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도현 사장은 “아버지께서 영남대학교에서 보낸 재학시절이 기업을 성장시키는데 밑거름이 되어 후배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러한 아버지의 뜻을 잇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아버지의 열정이 깃든 캠퍼스에서 많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실천해주신 이지은 이사장님과 김도현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김문기 회장님께서 오랜 시간 영남학원 이사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으로서 보여주신 모교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의학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따뜻한 나눔의 뜻을 이어받은 학생들이 훗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팀
2025.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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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텍스 이창근 대표, 영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모교에서 얻은 값진 배움, 후배들에게 나누고파” 파이버시스템공학과 발전기금으로 활용 예정 최외출 총장, 파이버시스템공학과 학과장 등 함께 참석해 감사 전해 [2025-4-29] <미션텍스 이창근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이창근 대표, 최외출 총장)> 미션텍스 이창근 대표(섬유공학과 90학번)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28일, 이창근 대표는 영남대 본관 2층 총장접견실에서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창근 대표,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이재웅 파이버시스템공학과 학과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창근 대표는 1990년 영남대 섬유공학과에 입학해 1994년 졸업했으며, 이후 ROTC로 임관해 육군 제12사단에서 복무한 뒤 1996년 전역했다. 산업계에 진출한 그는 ㈜대우부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섬유·신발 소재 기업 등 섬유업체에서 경력을 쌓았고, 2018년 미션텍스를 설립해 신발 원단 소재 개발 및 OEM 생산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대표는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며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파이버시스템공학과의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근 대표는 “영남대에서 배운 값진 경험과 가르침이 제 인생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그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모교에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 저와 같은 전공을 공부하는 후배들이 섬유 분야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힘차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앞으로도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 대표님께서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전달해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모교는 앞으로도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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