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CMS
영남대학교
사이트맵
페이스북
카카오톡
탑배너 열기
모바일메뉴 열기
기금안내
발전기금 전체보기
영남대학교 후원기금
위드유(With YU) 학생 사회공헌기금
학부(학과) 기금
박정희 리더십 기금
천마아트센터 후원기금
기부방법
참여방법
온라인 간편 기부
기부내역 조회
세제혜택
기부예우
명예의 전당
천마아너스파크
장학금 명명
자서전 출판 지원
기부자 네이밍 예우
기부예우표
모금사업
YU 후원의 집
영대사랑카드
영남대 알카리수
YU정란
뉴스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대외협력
총장 인사말
대외협력처 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로그인
모바일 메뉴 닫기
기금안내
발전기금 전체보기
영남대학교 후원기금
위드유(With YU) 학생 사회공헌기금
학부(학과) 기금
박정희 리더십 기금
천마아트센터 후원기금
기부방법
참여방법
온라인 간편 기부
기부내역 조회
세제혜택
기부예우
명예의 전당
천마아너스파크
장학금 명명
자서전 출판 지원
기부자 네이밍 예우
기부예우표
모금사업
YU 후원의 집
영대사랑카드
영남대 알카리수
YU정란
뉴스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대외협력
총장 인사말
대외협력처 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HOME
뉴스
기금안내
기부방법
기부예우
모금사업
뉴스
대외협력
기부소식
기부소식
나눔이야기
YU소식
YU천마뉴스
영상갤러리
기부소식
학교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의 기부소식 및 공지사항입니다.
총
461
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게시글 검색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어
검색
영남대, 이시원 ㈜부천 회장 흉상 제막식 가져
영남대, 이시원 ㈜부천 회장 흉상 제막식 가져 영남대(구 대구대학) 상학과 63학번 출신 기업인, 모교 발전기금 10억7천만원 기탁 고액 기부자 예우 … 대학 기부 문화 장려 기대 이 회장 기부금 활용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 구축…코로나19 대비 소통 기반 [2022-8-5] <이시원 (주)부천 회장(왼쪽) 흉상 제막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4일 이시원 ㈜부천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시원 회장의 흉상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3층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 입구에 자리잡았다.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고 모교인 영남대에 10억7천만 원에 달하는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이 회장의 공로를 예우하고 대학의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서다. 영남대(구 대구대학) 상학과 63학번 출신인 이시원 회장은 1975년 ㈜부천을 설립해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섬유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인이다. 경영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4월 영남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에는 이 회장의 이름을 단 ‘이시원 강의실’이 영남대 상경관에 문을 열기도 했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 참석한 이시원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성장시켜준 곳이 영남대학교다. 그러한 모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작은 힘을 보탰을 뿐인데, 오늘 모교로부터 또다시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영남대 동문으로서의 자긍심을 잊지 않고, 기업인으로서 국가의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영남대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의 흉상이 자리한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은 이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활용해 지난 2월 구축됐다. 다국적 컨퍼런스, 국제학술대회, 세미나를 비롯해 실시간 화상강의, 온라인 라이브 중계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약 519㎡(157평) 규모다. 컨벤션홀 내부는 컨퍼런스나 특강 등을 진행하는 메인홀을 비롯해 시스템 전체를 통제하는 조정실과 동시 통역실로 구성돼 있다.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 구축된 장비는 주요 국제기구의 다국적 회의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이 정도 규모의 국제 회의용 시스템이 구축된 곳은 국내 대학 가운데 영남대가 최초다. 올해에만 영남대학교 개교75주년 기념 글로벌 포럼을 비롯해 데이비드 비즐리(David M.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사무총장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 수여식, 영남대(對)차이나 포럼 등 굵직굵직한 글로벌 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했다. 영남대는 국제학술대회 등 매년 대규모 행사를 수차례 개최해 오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개최됨에 따라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의 활용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기업인 중 한 분으로, 자랑스러운 영남대 동문인 이시원 회장님께서 걸어온 발자취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면서 “수십 년 간 변함없이 모교 발전을 위해 지원해오신 이 회장님의 소중한 뜻을 영남대 캠퍼스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회장님의 기부금으로 구축된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토대가 될 것이다. 우리 대학은 대학발전을 위해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뜻을 마음속에 새겨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2022. 09. 01
649
서린컴퍼니(주) 라운드랩, 또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원 기탁
정서린·이영학 대표, 2019년부터 매년 3천만원씩 전달…총 1억2천만원 기탁 기부금 활용해 전국 최초로 캠퍼스 내 독도자연생태온실·독도자생식물원 조성 학생 및 일반인 대상 독도 자연생태 교육 및 체험시설로 활용 [2022-5-31] 서린컴퍼니(주) 라운드랩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30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또 다시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서린, 이영학 대표는 지난 2019년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3천만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영남대를 찾아 독도연구소 교육·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씩 기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발전기금 기탁액은 총 1억2천만 원에 이른다. 정서린, 이영학 대표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의 교육·연구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영남대와 인연을 이어온 지 벌써 4년째다.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연구는 물론,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각종 사업은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준공식을 가진 독도자연생태온실과 2020년 조성된 독도자생식물원을 보면 기부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앞으로도 우리땅 독도를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비롯해 독도 알리기에 앞장 서 주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영남대 독도연구소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 캠퍼스에 전국에서 최초로 독도자생식물을 배양하는 시설을 갖추는 등 다른 기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영남대 독도연구소만의 교육·연구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서린컴퍼니(주) 라운드랩 정서린, 이영학 대표의 꾸준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독도연구소에서 수행하는 교육·연구 활동은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더 중요한 활동이다. 독도연구소의 교육·연구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대한민국 미래 세대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교육·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식에 앞서 오전에는 영남대 독도자연생태온실 준공식을 가졌다. 영남대 독도자연생태온실은 경상북도와 서린컴퍼니(주) 라운드랩의 지원으로 조성됐다. 2020년 영남대 대학본부본관 옆 부지에 조성된 독도자생식물원 역시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조성됐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독도자연생태온실과 독도자생식물원을 일반 시민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자생 식물과 생태 환경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독도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005년 5월 전국 최초로 독도전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2007년 12월에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로 선정돼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고 일본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학술대회 개최, 독도 전문학술지 및 독도연구총서 발간, 독도사랑 음반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합관리자
2022. 05. 31
420
의대 14회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의대 14회 동문들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행사 가져 의대동창회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2천만 원도 전달, 학생 사물함도 기증 매 기수별 입학 3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 영남대 의대 전통으로 자리잡아 [2022-5-16]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또 다시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영남대 의대 14회 동문들이 입학 30주년을 기념해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것. 영남대 의대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은 학과 전통으로 자리 잡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이맘때 매 기수별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모교 발전기금과 동창회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5월 14일 영남대 의과대학 죽성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행사(준비위원장 신홍석)에는 14회 동기회를 대표해 30여 명의 동문들이 모교를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김재춘 교육혁신부총장, 김종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경희 의과대학장, 허창덕 소통협력처장, 이경수 산학협력단장 등 보직교수와 김종영 의과대학 동창회장 및 의과대학생 등이 참석해 동문들을 반겼다.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 14회 동기회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고, 별도로 의대 동창회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활용할 사물함을 별도로 기증했다. 신홍석 준비위원장은 “30년 전 청운의 꿈을 품고 영남대 의대에 입학해 의사로서의 꿈을 함께 키웠던 동기들과 다시 캠퍼스를 찾게 돼 감회가 새롭다.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동문들이 조금씩 뜻을 모았다. 오늘 모교 방문 행사를 통해 모교와 동문 간의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경희 영남대 의과대학장은 “30년 전 이곳 영남대 캠퍼스에서 서로 부대끼며 꿈을 키운 동문 여러분들을 다시 모교에 모시게 돼 뜻깊다. 이렇게 매년 모교를 잊지 않고 큰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자랑스러운 영남대 의대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모교를 빛내주시는 만큼, 대학에서도 모교와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통합관리자
2022. 05. 16
371
‘영남대-W병원’ 사회공헌·봉사 활동 ‘맞손’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 기관 역량 모을 것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관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상호 협력 [2022-5-14]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W병원(병원장 우상현)과 사회 공헌과 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W병원 10층 송원홀에서 W병원과 영남대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이념 구현과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관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국내외 의료봉사, 의료인력 및 기술 지원, 진료 자문 등에 관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 공동 이용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상현 W병원장은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은 공공의 이익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영남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구성원들의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수지접합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인 W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기관인 W병원과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지역 사회 발전을 넘어,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통해 지구촌 공동 문제 해결과 미래 세대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W병원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수지접합 및 관절 전문 동시 지정 병원으로 수부미세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우상현 병원장이 설립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 후,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사회공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W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특강했다.
통합관리자
2022. 05. 16
319
‘사회공헌과 봉사’…실천의 시작은 캠퍼스 청소부터
<사회공헌과 봉사> 교과목 수강생들, ‘나눔·봉사·창조’ 정신 실천 올해부터 필수 교양 교과목 지정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소양 함양 ‘인류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 목표 [2022-5-2] 5월 첫 째 월요일 아침 7시 30분, 200여 명의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삼삼오오 캠퍼스에 모였다. 이들이 이른 아침부터 캠퍼스를 찾은 이유는 깨끗한 캠퍼스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번 학기 <사회공헌과 봉사> 교양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이날 청소 봉사 활동은 ‘제1회 사회공헌과 봉사 실천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약 1시간 동안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됐다. <사회공헌과 봉사 실천의 날에 참여한 최외출 총장과 학생들> 영남대는 올해부터 필수 공통교양 교과목으로 <사회공헌과 봉사>를 신설했다. 이 강좌는 개인이 사회구성원이자 지구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공동체의식과 세계시민으로서의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개설됐다. 영남대가 추구하는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밑바탕이 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022학년도 1학기에는 총 25개 분반이 개설돼 2,38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날 캠퍼스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석현(영남대 전자공학과 1학년) 학생은 “수업을 통해 사회공헌의 의미와 나눔과 봉사, 창조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CSR, CSV, ESG와 같은 기업 관점에서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도 알 수 있었다. 나눔과 봉사, 창조 3가지 정신과 가치를 잊지 않고, 개인만이 아닌 공동체를 생각하는 지구촌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아침 일찍 교수님, 동기들과 캠퍼스 청소를 하며 봉사 활동을 몸소 체험도 하고, 구성원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뜻깊었다. 교내 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특히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 기회가 된다면 전공인 전자공학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으로 교육이나 기술 봉사 활동도 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이정주 교수는 “<사회공헌과 봉사> 교과목을 통해 지구촌 공동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나눔, 봉사, 창조 정신을 함양하고 사회공헌과 리더십을 학습할 수 있다. 사회공헌의 가치와 실천 역량을 함양해 학생들이 사회 발전과 지구촌 공동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캠퍼스 청소 활동과 같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사회공헌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사회공헌과 봉사 실천의 날’ 행사에 동참해 강의실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실천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통합관리자
2022. 05. 02
341
영남대-경북여성정책개발원, 상호교류 협약 체결
여성전문인력 양성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해 두 기관 역량 모아 여성정책, 지역 맞춤형 여성전문인력 양성 연구, 여대생 일자리 창출 등 머리 맞대 [2022-4-7]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이 여성전문인력 양성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7일 오전 영남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김재춘 교육혁신부총장, 문용선 인권성평등센터장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여성정책 발굴을 위한 협력 및 노하우 공유 ▲양성평등정책·여성일자리 창출 관련 공동 포럼 및 워크숍 개최 ▲여대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연계체제 확립 및 정보 공유 ▲지역 맞춤형 여성전문인력 양성 관련 연구 및 교육 개발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역 여성의 발전을 위한 장기발전구상과 시책개발, 지역 여성 역량 개발 및 활동 지원, 여성 전문 인력양성 및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1997년 개원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 “지역 거점 고등교육기관인 영남대와 협약 체결을 통해 양성평등 관련 정책 수립, 여성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영남대 김재춘 교육혁신부총장은 “영남대는 교내에 인권성평등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의 전문기관을 두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양성평등,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정책에 전문성을 가진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 실천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인적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통합관리자
2022. 04. 07
311
‘이찬원장학금’ 수여식 가져…팬심의 선한 영향력
‘이찬원 엄마팬클럽’ 전국 각지 팬들 십시일반 4천5백만원 장학기금 조성 첫 장학생 15명 선발해 각각 1백만원 장학금 직접 전달 장학생들 직접 쓴 손편지로 팬클럽에 감사 전해 [2022-3-3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이찬원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가수 이찬원을 향한 팬심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찬원장학금’은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15학번 출신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기부한 장학기금으로,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4천5백 여 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30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 본부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이찬원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찬원 엄마팬클럽’ 오준 대표를 비롯한 팬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단과대학별 1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총 15명의 장학생에게 각각 1백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준 대표는 “아티스트 이찬원의 팬으로서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했다. 이찬원 모교 학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팬 분들이 뜻을 모아 지난 3월 14일 이찬원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첫 장학생을 선발하게 됐다”면서 “한창 코로나가 확산되던 시기에 감동적인 노래로 팬들을 위로했던 이찬원처럼, 이찬원의 팬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영남대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깜짝 손편지를 준비해 이찬원 엄마팬클럽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장학생들은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이찬원 엄마팬클럽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영남대 허창덕 소통협력처장은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과 영남대가 인연을 맺게 하고, 오늘 이 장학금 전달식 자리까지 만들어졌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이찬원 엄마팬클럽 회원 분들을 비롯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준 팬 한분 한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오늘 열린 첫 번째 이찬원장학금 수여식이 두 번째, 세 번째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찬원과 팬 여러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통합관리자
2022. 03. 31
355
영남대-LIG넥스원, ‘ICT 융·복합’ 분야 산학협력 협약 체결
AI, 빅데이터 등 인력·기술·학술정보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통한 전문 인력 양성 국가 연구개발 과제 공동수행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등 양 기관 역량 모아 [2022-3-24] 영남대학교 기계IT대학이 LIG넥스원과 ICT 융복합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인력, 시설·장비, 기술, 학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 및 공동 활용, 연구 협력 등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ICT 융복합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24일 오후 2시 영남대 IT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기계IT대학 박용완 학장과 LIG넥스원 이건혁 PGM사업부 부문장, 권종화 PGM생산본부 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 공동수행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ICT 연구 인력, 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ICT 기술정보 및 학술정보 교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주요 ICT 분야 관련 기술 및 학술 정보 등 교류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영남대 박용완 기계IT대학장은 “인공지능, 빅테이터 등 ICT 융복합 분야에서 교육·연구 전문성을 갖고 있는 대학과 실무에서 산업 현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 산학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CT 전문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관리자
2022. 03. 24
324
김이진 섬유패션학부 총동창회장,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대학원 섬유공학과 박사 및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동문 기업인 2018년부터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 이끌어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은탑산업훈장’ 수훈 [2022-3-22] 김이진(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영남대학교 섬유패션학부 총동창회장이 영남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22일 오후 2시 김이진 섬유패션학부 총동창회장이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모교 발전에 보탬에 되고 싶다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이진 회장은 영남대 대학원 섬유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81기)을 수료한 영남대 동문 기업인이다. 김이진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되돌려주기 위해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해왔다.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모교를 위해서 어떻게 하면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면서 “오늘 이 발전기금 기탁이 그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모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섬유패션학부 총동창회장으로서 동창회와 대학 발전에 앞장서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또 이렇게 큰 금액을 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대학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 영남대는 개교 7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기업인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에서 이끌어 주시는 김이진 회장님처럼 후배들이 큰 꿈을 키우고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이진 회장은 현재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자 ㈜명지특수가공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2018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제14대 이사장에 선출된 이후, 지난 2021년 제15대 이사장에 연임됐다. 공단 설립 이후 연임한 이사장은 김이진 회장이 최초다. 과감한 개혁과 투명한 공단 운영을 통해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염색가공학회 부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등을 맡고 있다. 김이진 회장은 2019년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제26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수상(혁신경영대상 염색가공지도자 부문)을 비롯해 2020년에는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염색산단 입주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대외 경쟁력 강화에 힘써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통합관리자
2022. 03. 23
329
이영순 영남대 명예교수, 발전기금 또 1천만 원 기탁
퇴임 15년 넘은 원로 교수 ‘끊임없이 대학 응원’…기탁 발전기금 1억2천만원 넘어 “캠퍼스 떠났어도 명예교수로서 대학 발전에 기여해야” [2022-3-22] 대학 강단을 떠난 지 15년이 훌쩍 넘은 원로 교수가 끊임없이 대학을 지원해 오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영남대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30년간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오다 지난 2007년 2월 퇴임한 이영순 명예교수. 지난 3월 14일 이 교수는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또 다시 기탁했다. 이 교수는 대학 재직 시절부터 퇴임 이후까지 10여 차례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 지금까지 대학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총 1억2천여 만 원에 이른다. 이영순 명예교수는 “대학을 떠난 지 15년이 넘었지만, 언제 어디서나 영남대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 최근 동문과 기업인 등 많은 분들이 영남대를 응원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최외출 총장님 취임 이후 나날이 발전하는 영남대의 위상을 보면서 내 일같이 반가웠다”면서 “평생 영남대에 몸담으며 많은 것을 얻고 배웠다.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대학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개교 75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조금 더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고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저를 비롯해 퇴직하신 모든 교수님들의 마음이 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거 75년의 영광을 뛰어넘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영남대의 미래를 위해 모든 천마인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외출 총장은 “재직하시는 동안 대학을 위해 헌신하시고, 퇴임 후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교수님들이 있어 총장으로서 든든함을 느낀다.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이영순 교수님과 같이 한결같이 대학을 응원해주시는 천마 가족이 있기에 영남대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영남대는 올해 개교 75주년을 맞아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 이 교수님이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이 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영순 명예교수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네소타주립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영남대 음대 교수로 부임해 30년간 영남대 강단에 섰으며, 음악대학장을 지냈다. 국제성악교육자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 한국지부 설립자이자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에는 영남대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통합관리자
2022. 03. 22
392
첫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기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