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독도박물관 순회전시회 ‘독도, 일상의 무대가 되다’
전시기간 : 2013. 9. 12(목) ~ 2013. 10. 11(금)
개막일시 : 2013. 9. 12(목) 16:30
전시장소 : 영남대학교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
주관 : 영남대학교박물관, 독도박물관
주최 : 울릉군
후원 : 경상북도
전시 목적 :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쉽게 찾아가서 볼 수 없는 독도박물관 소장 전시자료를 ‘찾아가는 박물관’의 성격으로 순회전시 개최함으로서 우리 대학 대학생, 교ㆍ직원, 일반시민,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자료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인식을 고취시킴.
전시 내용 :
독도박물관은 (故)이종학 초대 관장이 국내외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1997년 8월 8일 국내 유일의 영토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개관 이후 독도박물관은 독도 및 조선해(朝鮮海)와 관련한 자료를 꾸준히 발굴?수집?연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시?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료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및 일본해(日本海)에 관한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와 이론을 구축하고 있다.
영남대학교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독도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유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전시 자료를 통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역사적인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독도가 더 이상 영토분쟁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무대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