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 허지연,정현승,관리자
중국 길림일대 답사 4일차 N
No.611381[4일차]
<용담산 산성>
용담산 산성은 해발 388m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
성의 형태는 불규칙 다변형으로 흙과 돌을 섞어 축조되었습니다.
출토된 유물을 볼 때 선사시대부터 중국 청, 명대까지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성 주변에서 대량의 부여문화 유물이 출토되어 부여 전기왕성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성벽의 모습입니다.
교수님이 서 계신 모습을 봤을 때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성 내부에서 확인되는 토루의 모습입니다.
성 내부에서 발견한 고구려 기와의 모습
이런 고구려 기와들을 성 내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용담산 산성은 이렇게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중국이 왜 스포츠강국인지 알 것 같습니다.
<동단산 산성 및 남성자 고성>
동단산 산성은 346년 부여가 수도를 서천하기 이전의 도성위치로 추정되고 있는 곳입니다.
부여 초기 혹은 전기 부여의 도성으로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는 산성입니다.
이곳에서 출토된 막새기와는 ' 長樂未央'라는 한나라 왕궁에서 사용되던 와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동단산 산성 정상에서 정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도 고구려기와 편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길림시 박물관>
<서단산 유적>
<서황산둔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