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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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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일대 답사 4일차 N

No.611381
  • 작성자 권욱택
  • 등록일 : 2012.12.27 00:00
  • 조회수 : 431

[4일차]

용담산 산성 

<용담산 산성>

용담산 산성은 해발 388m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

성의 형태는 불규칙 다변형으로 흙과 돌을 섞어 축조되었습니다.

출토된 유물을 볼 때 선사시대부터 중국 청, 명대까지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성 주변에서 대량의 부여문화 유물이 출토되어 부여 전기왕성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성벽 잔존부분 

현재 남아있는 성벽의 모습입니다.

교수님이 서 계신 모습을 봤을 때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토루 

성 내부에서 확인되는 토루의 모습입니다.

고구려 기와 

성 내부에서 발견한 고구려 기와의 모습

이런 고구려 기와들을 성 내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강국 중국 

용담산 산성은 이렇게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중국이 왜 스포츠강국인지 알 것 같습니다.

동단산 산성 

<동단산 산성 및 남성자 고성>

동단산 산성은 346년 부여가 수도를 서천하기 이전의 도성위치로 추정되고 있는 곳입니다.

부여 초기 혹은 전기 부여의 도성으로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는 산성입니다.

이곳에서 출토된 막새기와는 ' 長樂未央'라는 한나라 왕궁에서 사용되던 와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면을 바라본 모습 

동단산 산성 정상에서 정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고구려 기와 

이곳에서도 고구려기와 편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길림시박물관 

<길림시 박물관>

ㅇ 

ㅁ 

서단산 유적 

<서단산 유적>

유적 원경 

채집 토기 

서황산둔 유적 

<서황산둔 유적>

유적 구릉정상부의 석관묘 

 

 석관묘를 덮고 있는 낙엽치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