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했던 국민청원....폭풍은 지나갔는가....
NO. 1571746
- 2021-07-27 21:12:16
- 조회 :
- 240
떠들썩했던 국민청원....폭풍은 지나갔는가....
매스컴을 통해서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텐데....
그럼 이제 우리는, 영남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너무 조심스러운 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사회에 팽배한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인식 때문인지 어느 누가 선뜻 나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영남대가, 영남대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명예가 무참히 짓밟혔는지 책임을 물어야 하며, 누가 그 책임을 져야 하는지 어떤 논의조차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어쩌면 비겁한 우리는 끝까지 그것을 묻지 못할지도 모른다.
모 신문사에서 그나마 제시해 준 아래의 글이 무척이나 고맙게 느껴지는 것은 또 다른 나의 비겁함에 정당성을 찾기 위한 위안일까?
http://mnews.imaeil.com/NewestOpinion/2021072700530349317
매스컴을 통해서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텐데....
그럼 이제 우리는, 영남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너무 조심스러운 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사회에 팽배한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인식 때문인지 어느 누가 선뜻 나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영남대가, 영남대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명예가 무참히 짓밟혔는지 책임을 물어야 하며, 누가 그 책임을 져야 하는지 어떤 논의조차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어쩌면 비겁한 우리는 끝까지 그것을 묻지 못할지도 모른다.
모 신문사에서 그나마 제시해 준 아래의 글이 무척이나 고맙게 느껴지는 것은 또 다른 나의 비겁함에 정당성을 찾기 위한 위안일까?
http://mnews.imaeil.com/NewestOpinion/2021072700530349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