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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식

차세대 보안리더, BoB 3기 최종 10인에 이름을 올린 영대 컴공 학생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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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컴퓨터공학과
  • 등록일 : 2015.03.12 16:10
  • 조회수 : 1906
‘차세대보안리더양성프로그램 3기 인증식’ 개최, BEST 10인 선발

영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현우 학생이 BOB 최종 1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관련기사) - 보안뉴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은 3월 1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대한민국 국보급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 3기 인증식’을 갖고 BEST10 선정자 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에서는 BoB 최종경연단계에 진출한 31명과 BoB 자문멘토단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3기 경과 보고, BoB 3기 BEST 10인 발표와 함께 이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BEST 10인에는 한양대학교 김윤호(23), 선린인터넷고 김준기(18), 영남대학교 김현우(24), KAIST 박민준(22), 선린인터넷고 박선주(18), 고려대학교 이대진(21), 동국대학교 이슬기(28), 동국대학교 대학원 이준희(21), 고려대학교 대학원 이호진(25), 고려대학교 진용휘(19) 씨가 최종 선발됐다.

 

BoB는 IT 보안에 재능이 검증된 보안영재들을 우리나라 최고의 화이트해커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계 최고 전문가를 통한 1:1 도제식 교육과 단계별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유준상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테러와 전쟁의 위협 앞에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자국을 수호하기 위한 사이버 전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기에, 우수한 인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정보보안 분야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보안인재들이 사이버 안보를 위한 튼튼한 기틀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