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소개

지역 최고의 독일어 및
독일 지역 전문가 양성

영남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독어독문학전공

본 학과의 석사과정은 1989년 11월 신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문주의적인 전통을 계승한 본 학과는 보편적인 교양과 지도적인 인격을 배양하면서, 현대사회의 국제화 조류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비적인 독일 및 유럽 전문가를 양성하며, 동시에 독일어 회화와 독해, 문학작품강독, 독어학과 독문학 연구의 기초가 되는 과목들을 바탕으로 대학원 과정에서 전공을 좀 더 심도 있게 연구하고 교육합니다. 또한 독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중개하고 번역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포함한 일반적인 서구문화를 이해하는 능력과 한국인으로서의 비판적, 창조적인 수용태세를 겸비하도록 하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의 전공분야는 독어독문학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연구분야를 살펴보면, ‘독어학’ 분야에서는 <독일어 의미론 연구와 텍스트언어학 연구>등에 관련된 강좌들로 나누어지고 ‘독문학’ 분야에서는 <독일문학사에서부터 고전과 현대의 문학, 시, 소설, 희곡, 작가론 및 문학이론, 비평>에 관련된 다양한 강좌들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21세기 문화 활동 영역에 일익을 담당할 번역사 양성 및 특성화 분야로서 청소년문학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연구,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