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wcs_add) var wcs_add = {}; wcs_add["wa"] = "107652d8bedb298"; wcs_do(); [2021-04-23 매일신문 박종문 기자]

if(!wcs_add) var wcs_add = {}; wcs_add["wa"] = "107652d8bedb298"; wcs_do();지자체-대학-새마을세계화재단, 개도국 새마을운동 공유 위해 협약 체결
영남대의 새마을국제개발 분야 교육·연구 전문성, 지자체 새마을세계화사업 접목
이철우 도지사 “새마을개발 전문역량 갖춘 영남대와의 협업 절대적 필요”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왼쪽부터)이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51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운동 3대 주체인 경북도·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영남대가 손을 맞잡고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22일 오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재>새마을세계화재단 및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공동 운영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및 새마을 연수분야 협력 △새마을운동세계화 성과 국제사회 공유를 위한 포럼·세미나 등 상호 협력 및 인력 교류 △새마을운동세계화 활성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 및 미래전략 사업 발굴 및 수행 △정부 및 코이카 등 정부부처 제안 및 공모사업의 공동대응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197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과 관련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북도가 영남대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면서 이루어졌다. 영남대가 체계화한 '새마을학'과 '새마을국제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사업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영남대와 경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 관걔자들이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51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운동 3대 주체인 경북도·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영남대가 손을 맞잡고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22일 오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재>새마을세계화재단 및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공동 운영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및 새마을 연수분야 협력 △새마을운동세계화 성과 국제사회 공유를 위한 포럼·세미나 등 상호 협력 및 인력 교류 △새마을운동세계화 활성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 및 미래전략 사업 발굴 및 수행 △정부 및 코이카 등 정부부처 제안 및 공모사업의 공동대응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197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과 관련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북도가 영남대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면서 이루어졌다. 영남대가 체계화한 '새마을학'과 '새마을국제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사업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원문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42201000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