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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엘살바도르 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만나 교육 협력 및 유학생 교류 협의 ‘엘살바도르 정부-영남대’ 협약 등 논의 … “본국 정부와 영남대 교류 가교 역할 할 것”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중심 인재 양성 모델 제안…중미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기대 [2026-9-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그동안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이른바 ‘교육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엘살바도르의 주한 대사가 영남대를 찾아 ‘새마을개발’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와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영남대가 구축한 새마을개발 기반 지역개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니카라과를 비롯한 중남미 개발도상국에 알려지면서,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를 매개로 한 영남대의 글로벌 교육 협력이 중남미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페데리코 미구엘 게레로 아벤다뇨(H.E. Federico Miguel Guerrero Avendaño)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는 영남대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중심으로 축적해 온 개발도상국 인재 양성 경험에 주목해 영남대를 방문해, 엘살바도르 정부와 현지 대학, 영남대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접견에서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제도와 장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엘살바도르 청년들이 영남대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유학·장학 연계 방안과 실질적인 협력 모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는 최외출 총장과의 접견에서 영남대 방문 및 면담을 요청한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정부와 영남대 간 협약을 체결해 우수 학생들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엘살바도르 현지 대학과 영남대 간 학술·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영남대는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새마을학’을 정립하고 발전시켜 왔으며,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의 실천 원리를 학문적으로 연구·교육하고, 지역과 국가의 혁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했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설립 이후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등 8개 국제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전 세계 81개국의 공직자와 청년지도자 등 1,245명의 새마을 국제개발 전문가를 양성했다. 한편, 최외출 총장은 최근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AGA, African Group of Ambassadors) 초청 특강에서도 아프리카 20개국 대사 및 외교관들에게 한국의 발전 경험과 영남대 새마을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국제개발 협력의 공감대를 넓힌 바 있다. 당시 특강도 영남대의 ‘새마을학’과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모델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이 새마을운동 콘텐츠를 체계화하여 ‘새마을학’으로 정립한 최 총장에게 직접 강연을 요청해 이루어진 것이다. 페데리코 미구엘 게레로 아벤다뇨 대사는 “영남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철학과 세계 각국을 연결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과가 매우 인상적”이라며 “엘살바도르 학생들에게도 영남대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엘살바도르가 영남대의 국제협력 네트워크 안에 포함돼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대사관도 영남대와 긴밀히 소통해 교육 협력의 기회가 엘살바도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엘살바도르는 최근 수년간 많은 발전을 이뤄냈으며, 현재 국가 발전의 핵심 우선순위는 인적자원 개발이다. 이런 점에서 새마을운동 모델이 현 정부 정책 기조와 부합한다”며 “영남대와 엘살바도르 정부 각 부처, 대학 간 협약 체결과 교류 등 다각적인 파트너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는 ‘새마을학’과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통해 개도국 청년들이 자국의 발전을 이끌 실천적 리더로 성장하도록 교육적 공유를 지속해 왔다”며 “엘살바도르 정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우수 학생들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현지 대학과도 다양한 학문 분야로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협력의 틀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발전 경험은 특정 국가의 성공 사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각국의 여건과 수요에 맞게 창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공동의 자산”이라며 “엘살바도르 청년들이 영남대에서 전문성을 쌓고 고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은 물론,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이번 접견을 계기로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엘살바도르 정부 및 현지 대학과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메리카로 새마을국제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글로벌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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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2026학년도 전학기 교원 정년퇴임 철학과 최재목 교수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온 학계 원로 17명 퇴임 대학 발전에 기여한 직원 6명도 함께 퇴임 [2026-8-3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교수 17명과 대학 발전에 힘써 온 직원 6명 등 교직원 23명이 8월 31일자로 퇴임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들은 짧게는 6년에서 길게는 36년 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대학 본부를 비롯해 단과대학 행정실과 도서관, 박물관 등에서 근무하며 대학 발전에 앞장서 온 직원도 함께 이날 캠퍼스를 떠났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철학과 최재목 교수, 역사학과 손승회 교수, 물리학과 곽종훈 교수, 물리학과 김응찬 교수, 사회학과 정용교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배현석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송인환 교수, 내과학교실 이경희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채훈 교수, 식품경제외식학과 변광인 교수, 식품영양학과 류경 교수, 교육학과 김상섭 교수, 회화과 김희수 교수, 트랜스아트과 한상권 교수, 음악학부 이규봉 교수, 국제개발새마을학과 김정훈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김혜정 교수 등 17명이며, 퇴임하는 직원은 이유정, 최경호, 이현숙, 천옥태, 송연숙, 이영규 선생님 등 6명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수십 년 동안 영남대학교의 강단과 연구실을 지키며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헌신해 오신 교수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교수님들께서 교육과 연구에 쏟아 오신 열정과 노력은 수많은 제자의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오늘날 영남대학교가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교육·연구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든든한 초석이 됐다”고 했다. 또한, “대학 본부를 비롯해 단과대학과 부속기관 등 대학 곳곳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대학의 발전을 뒷받침해 오신 직원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직원 선생님들께서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 오셨으며, 직원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대학의 오늘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퇴임하시는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에는 영남대학교의 역사와 자부심이 함께 새겨져 있다. 영남대학교는 퇴임하신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교육과 연구 활동을 비롯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사진 참고) <영남대학교 2026학년도 전학기 정년퇴임 교원 17명과 퇴직 직원 6명> 첫 번째 왼쪽부터 최재목, 손승회, 곽종훈, 김응찬, 정용교, 배현석 교수 두 번째 왼쪽부터 송인환, 이경희, 이채훈, 변광인, 류경, 김상섭 교수 세 번째 왼쪽부터 김희수, 한상권, 이규봉, 김정훈, 김혜정 교수 네 번째 왼쪽부터 이유정, 최경호, 이현숙, 천옥태, 송연숙, 이영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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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0개국 주한 대사 주목받은 영남대 '새마을학' … 외교 협력 의제로 확장 아프리카 외교가가 주목한 영남대 … '새마을학' 글로벌 확산 가속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세계은행‧WFP 등 8개 국제기구 및 81개국 국제개발 인재 양성 성과 WURI(세계혁신대학) 리더십 세계 4위 최외출 총장, “한국 발전경험 공유로 개도국 응원할 것” [2026-7-9]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주요국들과의 ‘교육외교’ 지평을 넓히며, 교육을 통한 국제개발협력의 성공적인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난 3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AGA) 모임에 초청받아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GA 의장인 샤픽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 모로코 대사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세계 주요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이 ‘새마을학’을 배우기 위해 영남대에 러브콜을 보내온 데 이어, 이번에는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주한 대사들이 새마을운동 콘텐츠를 체계화하여 ‘새마을학’으로 정립한 최 총장에게 직접 강연을 요청했다. 이는 영남대의 새마을학이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이나 학위과정을 넘어,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국가 간 핵심 협력 의제로 격상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날 특강에는 모로코,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20개국 대사와 외교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각국 외교 사절들은 영남대의 새마을학과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지역 내 새마을개발 인재 양성의 중심축으로서 영남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최외출 총장은 ‘한국 발전의 핵심 원동력과 공유를 위한 아이디어-영남대학교의 새마을운동 전문가 양성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이끌었다. 최 총장은 한국이 절대 빈곤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거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영남대가 ‘새마을학’으로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글로벌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킨 여정을 공유했다. 아울러 일회성 원조를 넘어 현지 핵심 인재 교육, 학위과정 운영, 나아가 현지 대학의 교육과정 설계까지 전수하는 영남대만의 실천적 국제개발협력 모델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대안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같은 교육외교의 성과는 영남대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새마을학 기반의 글로벌 네트워크 덕분이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2011년 설립 이후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등 8개 국제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전 세계 81개국 1,000여 명의 글로벌 인재를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여, 석사학위 전문가로 양성하며 국제개발 분야의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실질적인 국가적 협력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르완다와 시에라리온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잇달아 영남대를 방문했다. 르완다는 기존의 새마을 협력을 공학, 농업 등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장하고 중장기 인재 양성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시에라리온 정부는 교육부 장관, 주한 대사, 공립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 현지 공립대학 2곳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를 개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학을 현지 고등교육 체계에 이식해 국가 혁신의 토대로 삼으려는 전례 없는 시도다. 당시 하자 라마툴라이 우리(Haja Ramatulai Wurie) 시에라리온 기술고등교육부 장관은 오직 영남대와의 새마을학 인재 양성 협의만을 목적으로 방한해 일정을 소화한 뒤 즉시 귀국해 주목받기도 했다. 영남대의 글로벌 혁신 역량은 대외 평가에서도 증명됐다. 지난 5월 발표된 ‘2026 세계혁신대학랭킹(WURI)’에서 영남대는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분야 세계 3위, ‘비전적 리더십’ 분야 세계 4위에 올랐다. 특히 리더십 분야 세계 4위 성과는 새마을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해 온 최 총장의 대학 운영 철학과 실천력을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캠퍼스 내부의 혁신을 넘어 지구촌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발전(SDGs)이라는 공공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이 이번 아프리카 대사단의 특강 요청 배경과도 맞닿아 있다. 그동안 영남대는 에티오피아, 르완다, 시에라리온 등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중남미(니카라과),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동남아시아(캄보디아, 베트남) 등 전 세계 개도국들과 신뢰를 쌓아왔다. 공무원 및 지역 리더 연수, 학위과정 운영, 대학 간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 결과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교육 플랫폼인 ‘새마을학’이 세계 무대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개발 원조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이유다. 강연에 참석한 데시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는 “AGA 월례회의를 빛내주시고 매우 영감을 주는 통찰력 있는 강의를 해주신 최외출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운동 정신의 세계화를 향한 총장님의 확고한 신념과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개도국이 영남대의 리더십과 새마을운동 공유를 통해 비약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외출 총장은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의 초청으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외교관들에게 한국의 발전 경험과 영남대의 새마을학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새마을학은 개도국이 스스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세대를 키워낼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 교육외교다.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인류사회 공동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책임 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운동의 학문화와 연구에 함께 헌신해 준 동료 교수님들과 조언해 주신 전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님, 전 김용 세계은행(WB) 총재님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강연은 영남대 교육외교 여정 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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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새마을장학회 후원 ‘AI 활용 글로벌새마을-SDGs 혁신 전략 공모전’ 개최 학부‧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공대생까지 ‘107명 42개 팀 참가’ 열전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실천과 SDGs 달성 위한 AI 기반 혁신 아이디어 봇물 영남새마을장학회 23년째 지원 … 지금까지 308명, 2억8천 여만원 장학금 전달 졸업 후 WFP, KOICA 등 국제기구, 국제개발협력 유관기관 취업 결실 [2026-6-30] 영남새마을장학회[회장 최외출(영남대 총장)]가 이번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새마을정신’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새롭게 연결하는 혁신 아이디어 경연의 장을 열었다. 지난 22일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주관으로 ‘AI를 활용한 글로벌새마을-SDGs 혁신 전략 공모전’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23년째 후배들의 성장을 묵묵히 뒷받침해 온 ‘영남새마을장학회’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은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며 글로벌 현장문제 해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공모전은 AI를 단순한 기술 도구를 넘어 실행력 있는 문제 해결 수단으로 활용하고, 새마을정신을 실천 철학으로 접목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AI 활용을 필수 요건으로 제시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겨루는 무대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번 공모전이 영남새마을장학회의 오랜 후원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새마을장학생 1기생인 최외출 총장을 중심으로 영남대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아 만든 장학회로, 올해까지 23년간 꾸준히 장학과 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회 선배들이 해마다 후배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해 왔으며, 올해는 AI를 접목한 공모전으로 확장해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107명이 총 42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실천 가능성과 SDGs 달성을 위한 혁신 전략을 제안하며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새마을연구소팀’(국제개발새마을학과 권도경·윤서윤, 대학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박사과정 박문식)이 차지했다. 이 팀은 ‘AI 기반 실천 지향적 디지털 플랫폼 및 참여형 커뮤니티 시스템’을 제안해 장학금 500만원을 받았다. 새마을정신과 SDGs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AI 도구를 정교하게 활용해 설득력 있는 전략 영상과 분석 자료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권도경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 기술이 새마을학을 보다 친숙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문식 학생은 “코딩이라는 기술적 장벽에 막혀 구현하지 못했던 스마트 새마을을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실제 홈페이지로 구현할 수 있었다”면서 “팀원들이 ‘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 ‘하면 된다’는 성취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본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육아일기’(국제개발새마을학과 서하영·한서진, 컴퓨터공학과 김민지)와 ‘TRIO’[박정희새마을대학원 시초네 다우린 데이비스(S. Daureen Davis)·칸다와타 아락칠라게 디니티(K. A. Dinithi)·후데르바타르 몽골진(K. Mongoljin)] 등 2개 팀이 수상해 각각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한서진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보고 싶어 참여했다. AI가 단순한 편의 도구를 넘어 개발도상국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체감했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RE:MAUL’(국제개발새마을학과 한지윤·서예림), ‘ROAE Team’[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익산 사이풀 후카막(Ichsan, S. H.)·크파키마 사르 모세스(K. Sahr Moses)·은들로부 케스톤 주니어(N. Keston Jr.)], ‘뉴젠새마을’(국제개발새마을학과 손지원·박진아·김가연·송정민) 등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 사이풀 후카막 학생은 “새마을운동은 농촌 공동체에 명확한 정보와 인센티브를 제공한 실천 운동”이라며 “개발도상국 농촌 청년들이 정보 부족으로 불리한 선택을 강요받는 현실을 AI로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검증할 수 있었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영남대에서 개최 예정인 ‘2026 글로벌새마을포럼’ 발표 후보작으로도 추천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교내 경연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 논의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영남새마을장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학교는 ‘인류사회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지식과 기술을 넘어 공동체를 위해 책임 있게 실천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써 왔다”면서 “AI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보다 그 기술을 사람과 사회를 위해 어떻게 바르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과 실천 역량”이라고 말하며,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새마을정신의 가치를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AI를 통해 지역과 세계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혁신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현 국제개발새마을학과)에서 새마을장학금을 지원받고 수학한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 결성됐다. 설립 이후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08명에게 총 2억 8,6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장학생들은 졸업 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국제협력단(KOICA),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토연구원 등 국제기구 및 국제개발협력 유관기관으로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6월 22일 열린 공모전에는 장학회 고문 김정일 전 상주부시장(1기 장학생), 학과 동창회 최영재 회장(4기 장학생 공인노무사), 최상용 경산관광문화재단 대표(3기 장학생), 이경섭 국장(장학회 운영위원)등 장학회 선배들을 비롯해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윤상용 학과장,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이정주 원장, 이정춘 행정실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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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교육부장관, 주한 대사 등 정부 고위급 대표단 영남대 찾아 ‘새마을학’ 전수 요청 지난해 12월 영남대-시에라리온 정부 간 MOU 이후, 학과 설립 위한 실질적 이행 가속화 시에라리온 공립대 2곳과 협약 체결 … 새마을경제개발학과 개설, 새마을운동연구소 설립 등 시에라리온 교육부장관 “영남대와의 파트너십 통해 국가적 교육 체계 재설계” [2026-4-27] 아프리카 대륙 서부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시에라리온’ 정부가 현지 공립대학에 ‘새마을학과’ 개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영남대학교와 시에라리온 정부가 한국의 토종 학문인 ‘새마을학’ 공유를 통해 시에라리온 현지 고등교육 혁신을 넘어 지역사회 개발과 국가경제 발전을 잇는 국제개발협력의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21일 시에라리온 기술고등교육부 하자 라마툴라이 우리(Haja Ramatulai Wurie) 장관과 주한 시에라리온 폴 소바 마사콰이(Paul Sobba Massaquoi) 대사를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와 현지 공립대 교수 일행이 영남대를 찾았다. 시에라리온 현지 공립대 2곳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시에라리온 밀턴 마르가 기술대학교(Milton Margai Technical University, MMTU) 및 이스턴 기술대학교(Eastern Technical University, ETU)와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은 시에라리온 정부 대표이자 두 대학을 대표해 영남대를 찾은 하자 라마툴라이 우리 장관이 직접 서명했다. 하자 라마툴라이 우리 장관은 영국 울버햄튼 대학교 의생명과학 석사, 워릭대학교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차세대 리더로, 시에라리온 고등교육을 총괄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국가 혁신을 이끄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12월 영남대와 시에라리온 정부 간 맺은 양해각서(MOU)의 실질적 이행을 가속화하고, 협력 범위를 각 대학 단위에서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의 대학은 ▲새마을경제개발학과 개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컨설팅 협업 ▲새마을운동연구소 설립 및 운영 지원 ▲교원·학생·직원 교류 ▲학술정보 및 자료 공유 ▲공동연구 추진 등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대는 시에라리온 대학 내 학과 설립과 교육·연구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새마을개발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개발이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자 라마툴라이 우리 장관은 “교육은 항상 국가발전 아젠다의 중심에 있다. 오늘 영남대와의 협약 체결은 시에라리온의 기술·교육 혁신을 위한 국가적 체계의 전환점”이라면서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받아, 시에라리온 역시 기술·교육 혁신을 개발 아젠다의 중심에 두고 한국의 발자취를 밟아 가겠다”고 했다. 이어 “영남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한 협력을 넘어 교육의 혁신이 시에라리온 전역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재설계하고자 한다. 시에라리온 교육 기관 전역에 새마을학을 현지화하고, 연구기관을 설립하겠다. 근면·자조·협동의 원칙이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실질적 도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폴 소바 마사콰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는 “이번 방문이 의례적 외교 일정이 아닌, 그동안 맺어온 교류와 신뢰가 씨앗이 되어, 오늘 이 자리에서 포괄적 파트너십으로 결실을 맺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프로젝트와 시에라리온 발전에 대한 영남대의 각별한 관심이 오늘의 성과를 이끌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방문의 성과가 본국 정부 차원에서도 폭넓게 공유되길 바라며, 양국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우리 정부가 최외출 총장님을 공식 초청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협약 체결 이후, 시에라리온 기술고등교육부 장관 일행은 3박 4일간 새마을운동 및 새마을개발 연수에 참여했다.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시에라리온의 국가 발전 전략 연계 새마을학 아이디어 논의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교육과정 소개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경험 공유 등을 중심으로 한 강의와 토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제 학업·연구 경험과 현지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아울러 연수단은 청도 새마을발상지기념공원, 밀양 국립식량과학원, 구미 삼성전자 홍보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발전 경험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현장 견학도 참여했다. 연수를 마친 하자 라마툴라이 우리 장관은 “최외출 총장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발전 과정과 새마을운동의 확산 배경을 설명해 주신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 왜 새마을운동을 공유하자는 국제적 수요가 많은지, 왜 최 총장님께서 새마을운동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열정적인지 이해하게 되었다. 시에라리온 상황에 적용 가능한 통찰을 제공했다”면서 “영남대학교가 새마을운동과 새마을학을 다른 나라로 확대해 나가는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다른 나라의 청년들이 영남대에 와서 배우고, 그 지식과 경험을 고국에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이는 세계시민의식과 지구촌 화합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의 비전은 새마을운동이 시에라리온에 완전히 제도화되어 시에라리온의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에라리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믿는다. 새마을운동을 시에라리온의 사회문화적 규범을 반영해 현지화해야 하며, 새마을운동의 핵심 원칙을 초·중등 교육 과정에 이르기까지 단단히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총장님의 말씀에서 항상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도자는 세계적·공동체적 이익을 우선해야 하며, 이것이 제가 총장님의 철학에서 가장 존경하는 부분이다”면서 “시에라리온 대통령의 비전과 최 총장님의 비전에는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최 총장님을 시에라리온으로 초청해 두 분이 한자리에 모여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했다. 영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에라리온과의 고등교육 협력이 방문과 교류 수준을 넘어, 학과 설립, 연구거점 구축, 인적교류·공동연구로 이어지는 실행형 협력 체계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외출 총장은 “홍익인간 정신을 정책으로 구현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이 빈곤을 극복하고 국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중요한 자산이며, 이를 학문으로 체계화한 새마을학은 국제사회에서도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시에라리온 정부와의 협정에 이어, 오늘은 시에라리온 공립대와의 실행 협력까지 구체화한 만큼 교육과 연구, 인재 양성의 결실이 시에라리온 현지에서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시에라리온 대학 내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설립과 연구·훈련 거점 구축,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미래 인재가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고, 양국이 함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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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르완다 대사 여섯차례 영남대 방문 … ‘새마을 프로그램’ 중심 협력 요청 은쿠비토 대사 “다양한 전공 영역 교육 파트너십 확대 요청” 르완다 현지 수요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협력 ‘우수 학생 유치·교육‧성과관리’ 구체화, 학위 기반 중장기 인재 양성 모델 설계 논의 [2026-4-20] 이번 논의는 개발도상국 인재들의 지역사회개발 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식량·농업 분야 고도화, 인프라 및 제조 기반 확충 등 르완다의 국가 발전을 위한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인재를 영남대와 함께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영남대와 르완다 간의 이번 협의는 단기 연수형 협력을 넘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학위 기반 중장기 인재양성 파이프라인을 설계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대와 르완다의 국제교류 협력은 ‘새마을학’을 비롯해 한국 발전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발전돼 왔다. 2020년 11월, 당시 야스민 암리 수에드(Yasmin Amri Sued) 주한 르완다 대사가 영남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르완다 현지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교류 기반을 다졌으며, 2021년 3월, 영남대는 르완다 교육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 추천 등 제도적 협력틀을 구축했다. 2024년 10월에는 르완다 교육부 장관의 요청으로 최외출 총장이 직접 르완다를 찾아, 르완다대학교를 비롯한 5개 주요 대학 총장 및 부총장들과 교육부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같은 축적된 협력이 바탕이 되어 이번 논의로 이어진 것이다. 향후 영남대는 르완다 정부와 협의 채널을 정례화해 선발-교육-성과관리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고, 르완다 청년 인재의 성장 경로를 보다 입체적으로 설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여행전문 유튜버 빠니보틀이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도입해 대박난 르완다 마을 방문기(https://youtu.be/OkGSeDPzXyQ?si=-p6CUV07al_tKJEa)’ 영상을 게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최근 빠니보틀이 새마을운동을 현지에 적용해 성공을 거둔 르완다 사례를 다룬 내용이다. 특히, 이 영상에서는 르완다 현지 코이카(KOICA)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졸업생이 출연해 ‘새마을학’에 대해 직접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와 새마을운동의 성과가 생생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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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 학생‧유학생‧교수‧직원 등 1,500여 명 참여 2012년 이후,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중심 학기 중 매월 1회 실시 2022학년도 ‘사회공헌과 봉사’ 필수 교과목 지정…세계시민으로서 기본 소양 함양 [2026-3-30] 벚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아침,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학생과 교직원들이 삼삼오오 캠퍼스에 모였다. 1교시 강의가 시작되기 훨씬 전인 이른 아침 7시 30분, 이들이 캠퍼스를 찾은 이유는 올해 첫 ‘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최외출 총장과 교수, 직원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 오고 있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캠퍼스 정화 활동에 앞서 “최근 학생들은 개인 중심적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우리 사회 구성원이자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우리 생활 주변에서 시작하는 작은 실천이 습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삶의 수준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행사가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스스로도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동시에,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캠퍼스 곳곳을 다니며 청소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캠퍼스 정화 활동에 동참한 학생 중에는 영남대 교양 교과목 ‘사회공헌과 봉사’ 수강생들이 상당수 있었다. 영남대는 2022학년도부터 필수 공통교양 교과목으로 ‘사회공헌과 봉사’를 신설했다. 이 강좌는 개인이 사회 구성원이자 지구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과 세계시민으로서의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개설됐다. 영남대가 추구하는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밑바탕이 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외출 총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 행사에 동참해 나눔‧봉사‧창조 정신과 사회공헌가치(ESG)를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넘어 지구촌 공동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길 바란다”면서 “천마인 모두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품격을 더 높이고 인류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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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학과 전공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150여 명 참여해 식목일 의미 되새겨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산림가치 확산’ 실천 헛개나무 등 200여 본 심어 캠퍼스 숲 조성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환경 물려줘요” [2026-3-24]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지난 3월 20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학술림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영남대 생명응용과학대학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산림자원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단순한 나무심기를 통한 캠퍼스 숲 조성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림가치 확산’을 실천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새마을운동 기반의 치산녹화와 산림복원 정책의 역사적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춘 대학의 ESG 경영 실천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산림자원학과 전공 학생들과 협력하여 환경보호 인식을 공유하고, 교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운동 기반의 한국 발전 경험을 배우기 위해 영남대로 유학 온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은 나무심기를 직접 체험해보며, 한국의 성공적인 치산녹화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캠퍼스 내 약 1,000㎡ 규모의 학술림 지정 구역에 신나무와 헛개나무 200여 본을 직접 심으며, 나무를 심는 작은 행동이 환경보호는 물론 미래 세대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깊이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신나무와 개잎갈나무 묘목 100본을 나누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식목 행사를 기획한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이주형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무 한 그루를 심어보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오늘 심는 나무가 캠퍼스를 넘어, 우리가 사는 지역의 숲을 키우는 씨앗이 되는 만큼, 우리가 함께 가꾼 숲이 미래 세대에 더 풍요로운 환경으로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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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 2개(IT·AI, 제조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동시 선정 2개 이상 분야 선정 대학 영남대 포함 단 2곳뿐 이번엔 2030년까지 약 62억 원 지원받아 … 개도국 이공계 석사급 엔지니어 양성 2011년 이후 외부 재정지원 받아 국제개발협력인재 양성 교육 평가받아 [2026-3-1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이공계 석사학위과정)’ 연수기관 공모에서 ‘IT·AI’ 분야와 ‘제조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2개 과정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영남대는 2030년 8월까지 총 62억 원 규모의 KOICA 지원을 받아 개발도상국 산업을 견인할 석사급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 KOICA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은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가 지정한 수원국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의 석사학위과정과 산업체 인턴십을 연계해 운영하는 국가 차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우리나라의 비교우위 산업 분야 기술을 중심으로 학위 교육, 현장실습, 한국어 교육을 통합 제공해 개도국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R&D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영남대학교는 석사과정 77개국의 공공 및 NGO 전문가 등 1,000여 명을 교육해 온 바 있다. 영남대학교는 IT·AI 분야에서 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연구책임자 최규상 교수)가 과정당 15명씩 3차수 총 45명을, 제조산업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대학원 기계공학과(연구책임자 홍성호 교수)가 과정당 10명씩 3차수 총 30명을 선발해 운영하는 등 두 분야를 합쳐 총 75명의 연수생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5개 분야에서 전국 17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2개 분야 이상을 동시에 운영하는 대학은 영남대를 포함해 전국에 단 2곳뿐 이다. 이미 영남대학교는 KOICA 등 정부가 주관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새마을학 공유를 통한 개도국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영남대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학위과정[지역공동체 개발 지도자 양성 석사학위과정(2014~2017년), 수자원 관리 석사학위연수 사업(2023~2027)]을 비롯해 국제개발협력원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연수 사업 등으로 지금까지 정부‧지자체 등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성과 역시 탁월하다. 영남대가 2016년 2월 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SNNPR; Southern Nations, Nationalities and People’s Region)에서 실시한 ‘에티오피아 SNNPR 새마을운동 정책연수’ 프로그램은 KOICA의 글로벌 교육연수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KOICA는 2015년 3월부터 2018년 8월까지 3년 6개월간 실시한 120개 글로벌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2018년 글로벌 교육연수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영남대의 에티오피아 SNNPR 새마을운동 현지연수 프로그램이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은 것이다. 영남대가 추진해 온 그간의 교육·연구·산학협력 경험과 국제개발협력 노하우가 이번 KOICA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 2개 과정 동시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사업 준비 과정에서 영남대 산학협력단 글로벌산학협력센터가 관련 학과 및 산업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기획과 실행을 지원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 결과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남대가 보유한 IT, AI, 첨단제조 분야의 연구 경쟁력과 체계적인 외국인 유학생 지원 시스템, 지역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와 결합해 대학의 국제개발협력 역량을 한층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KOICA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모에 2개 분야에서 동시에 선정된 것은 영남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이공계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역량도 세계적인 수준임을 공인받은 의미있는 성과다. 동시에 영남대가 감당해야 할 글로벌 책무가 한층 커졌음을 뜻한다”고 평가하며 “KOICA와 함께 석사급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수원국의 산업 수요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현장형 R&D 인재로 성장시키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새마을학 공유를 통해 축적해 온 국제개발협력 경험을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결합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과 지구촌 공동번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글로벌 공헌 선도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KOICA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은 24~30개월간 운영되며, 석사학위과정과 3~6개월 산업체 인턴십, 한국어 교육을 결합해 학업과 현장 적응을 함께 지원한다. 과정별 10~15명을 선발하며, 네팔·몽골·방글라데시·베트남·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원국 출신 인재들에게 등록금과 기숙사비, 항공료, 생활비 등 연수 전반에 필요한 사항이 연수기관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또한 학위 취득을 위한 지도 등 책임 있는 학사 관리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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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딸락 일대 파견…교육봉사·문화교류·생태보전 활동 전개 코딩 교육 ‘글로벌 ICT 프로젝트’·새마을정신 나눔으로 전공 연계 공헌 실현 9일, 성과 공유와 확산 위해 해단식 가져…우수 활동대원 시상·인증서 수여 [2026-2-10]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9일 오후, 천마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동계 제42기 해외자원봉사대 해단식’을 열고, 동계 파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자원봉사대는 필리핀 마닐라와 딸락 일대에서 두 차수로 운영됐으며, 총 54명(차수별 27명, 인솔자 포함)이 참여했다. 봉사대는 교육 및 봉사, 현지 주민과의 문화교류, 생태보전 활동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특히 현지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봉사대는 딸락농업대학교 학생들과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의식을 함양하고, 대학 간 교류 기반을 넓혔다. 또한 딸락 지역의 마바바나바고등학교 및 이바고등학교 등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류의 폭을 확장했다. 전공 역량을 봉사에 접목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영남대 ICT 교육의 강점을 살린 ‘글로벌 ICT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코딩 수업을 운영했으며,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전공과 연계한 ‘새마을정신 나눔 프로젝트’로는 소수민족 마을 환경 개선(벽화 작업 등)과 가정 방문 봉사를 병행하며 공동체 기반의 공헌 모델을 현장에서 실천했다. 또한, 글로벌 ESG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대는 현지 마을을 대상으로 플로깅 등 생태복원 활동을 펼치며 ‘환경’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했고, 사회적 기업 및 지속가능발전센터 방문과 KOICA 현지사업 특강을 통해 국제개발과 ESG 흐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총장 격려사와 함께 해외자원봉사 인증서 수여가 진행됐으며, 차수별 우수 활동대원 시상도 이어졌다. 최우수상은 1차수 도형훈(식품공학과), 2차수 문효은(환경공학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도 상장이 수여되며 봉사 성과를 함께 나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해외자원봉사 현장에서의 경험은 학생들이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직접 마주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찰하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전 세대의 헌신과 노력 위에 서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한국 발전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 청년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해야 할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영남대학교가 선포한 ESG 경영 비전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교육·연구·사회공헌 전반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적용해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확실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