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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특집] SWitch의 봄을 켜다! 2018년 10월 02일 새로운 한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동아리도 새로운 학기를 맞아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들을 이야기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학과 우수동아리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함께하며 성장하는 GSV(/_attach/yu/old/yu.ac.kr/archives/13645) I.D.E.A가 궁금하다면?(/_attach/yu/old/yu.ac.kr/archives/13646) 꿈을 향한 열정은 오늘도 ING(/_attach/yu/old/yu.ac.kr/archives/13706) ------------------------------------------------------------------------------------------------------------------------------------------------------------------- 새마을국제개발학과 SWitch는 어떤 동아리인지 지난 학기 부회장 이진리(15) 학생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스위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SWitch는 이재모 교수님의 지도 아래에 만들어진 전공학술학회로 Social Welfare의 약자인 ‘SW’와 전환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위치는 학과 동아리 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동아리 중에 하나입니다. 작년까지는 사회복지 전문 동아리로서 명맥을 이어나갔습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에게 장래 직업에 대한 관점을 넓혀주었으며, 봉사정신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동아리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저희는 학과의 비전과 학생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국제사회복지’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제사회복지 동아리로써 이전에 했던 모든 활동을 아우르는 동시에 국제 NGO나 국제기구 등에서 요구하는 정신과 경험을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Q. 지난 학기 활동에는 무엇이 있었고, 이를 통해 어떤 성과를 이뤄냈습니까? A. 지난 학기에 저희는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끼리의 단합이 잘 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스위치는 우선, 신입생 확보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기존의 ‘사회복지’에서 ‘국제사회복지’로 분야를 확대하는 것을 필두로 하여 신입생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비록 절대적으로 많은 숫자는 아니었으나 저희의 기대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주었고 동아리에 가입해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동아리 자체적으로 치킨 기원제나 여러 번의 친목회 등을 열어 회원들끼리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스위치 발전에 있어서 18학번 신입생들과 후배님들이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달에는 다른 학과 동아리인 GSV와 부산으로 연합 현장학습을 떠났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환경정화활동, 재한 UN기념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본래부터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었던 GSV와 함께 활동하면서 스위치도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스위치 학생들도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환경정화활동에서는 국제사회복지 동아리 회원으로써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UN군에게 받았던 도움과 은혜를 갚아야 함을 느꼈습니다. 연합 현장학습에서 무엇보다 다른 동아리와의 친목과 학습을 통해 우리만의 시각에 갇혀있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시각이 확대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던 점에서 커다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Q. 동아리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서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겠다는 것이 있나요? A. 동아리는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를 뜻한다고 합니다. 즉,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동아리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선배들이 직접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8학번 신입생들이 학과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때, 스위치 선배들이 적절한 도움을 주어 스위치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스위치의 많은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서 학과 생활에 큰 불편함 없이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선배들이 학과와 강의 정보, 교재 나눔 등을 통해 제가 학교와 동아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역량이 부족해서 완전하게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 임원진들이 이 뜻을 잘 이어받아서 선배와 후배들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고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Q. 스위치가 본인의 대학생활에는 어떤 의미가 될까요? A. 저의 대학생활에 있어서 스위치는 마치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어준 통로였습니다. 저는 1학년 겨울방학 때, 학과에서 베트남 해외전공심화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 저를 잘 챙겨주시던 14학번 언니들이 스위치 선배님들이었습니다. 언니들을 따라서 2학년부터 스위치에 가입하였지만 2학기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어서, 실제적으로는 3학년부터 스위치에 참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아리 활동하기 늦은 학년이었으나 오히려 스위치 임원 선배들과 언니, 오빠들이 오히려 신입생처럼 챙겨주셨습니다. 또한 좋은 동기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습니다. 먼저 들어온 후배들도 저를 이끌어주며 스위치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와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소극적이었던 제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철없이 이야기할 수 있던 중학생 때의 편안함을 가지고 학교에 나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스위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놀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함께 사회복지에 대해서, 앞으로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서 토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마지막 학기라서 스위치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하는 여건 가운데에 있지만 졸업하고 나서도 스위치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동아리입니다. Q. 스위치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A. ‘스위치는 언제라도 봄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선배들과 동기, 후배들이 모여서 대학생활에서 봄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세상의 ‘봄’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봄일 수 있는 동아리가 스위치입니다. 올해 많은 18학번 학생들이 스위치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 있는 동아리 회원들과 앞으로 또 들어올 회원들이 계속해서 스스로의 ‘봄’과 세상의 ‘봄’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Witch 단체 사진 지구촌사업단 홍보단 정승민 기자
-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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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특집]함께하며 성장하는 GSV 2018년 10월 02일 새로운 한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동아리도 새로운 학기를 맞아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들을 이야기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학과 우수동아리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I.D.E.A가 궁금하다면?(/_attach/yu/old/yu.ac.kr/archives/13646) 꿈을 향한 열정은 오늘도 ING(/_attach/yu/old/yu.ac.kr/archives/13706) SWitch의 봄을 켜다(/_attach/yu/old/yu.ac.kr/archives/13674) ------------------------------------------------------------------------------------------------------------------------------------------------------------------- 새마을국제개발학과 GSV는 어떤 동아리인지 지난 학기 부회장을 맡았던 윤정민(17)학생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동아리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동아리 GSV는 Global Saemaul Volunteer의 약자로 새마을국제개발 동아리입니다. GSV는 날로 커지고 있는 민간부문의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의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국제구호, NGO 등의 채용입시정보 공유, 어학준비, 국제개발관련 토론회, 자원봉사 등을 통해 개개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지난 학기에 진행했던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저희는 회원 간의 친목을 위해 1학기 개강 총회를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는 동아리 SWITCH와 연합하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재한 UN기념공원과 같은 전공 관련 기관을 탐방하고 화합을 다지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또 수성구 새마을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토익, ODA, 베트남어 등 각종 자격증 취득과 개인 역량강화를 위한 스터디 활동도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Q.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세 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첫 번째로는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의 활동은 회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결정되고 회원들이 참여해야 비로소 활동의 의미가 생깁니다.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동아리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동아리에 대한 지원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동아리에서는 다양한 많은 활동이 진행됩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동아리 내의 자원으로만 진행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학과의 동아리에 대한 지원은 활동의 질과 동아리원들의 활동 의욕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동아리원들간의 소통입니다. 회원들과의 친목과 소통은 동아리가 끈끈하게 지속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동 능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GSV가 본인의 대학생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A. GSV를 통해 저는 많은 경험을 쌓고, 저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입학하자마자 가입했던 GSV는 저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먼저 GSV의 선배님들과 함께 팀을 이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과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새마을투더월드라는 값진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것을 발판 삼아 학과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GSV에서 팀을 구성하여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돼 해외전공심화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GSV는 저에게 도전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도록 도움을 줬고, 학습 의욕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GSV의 임원을 맡으면서도 저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하다보니 책임감도 느꼈고, 부족했던 제 모습을 보며 저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들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GSV 활동을 통해 국제개발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공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대학생활에서 GSV는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Q. GSV를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A. GSV는 글로벌 정신의 함양을 통해 멋지게 G(Grow)성장하고, S(Succeed)성공하여, V(Value)가치를 만드는 동아리이다. ▲GSV 단체 사진 지구촌사업단 홍보단 정승민 기자
-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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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특집] I.D.E.A가 궁금하다면? 2018년 10월 2일 새로운 한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동아리도 새로운 학기를 맞아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들을 이야기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학과 우수동아리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함께하며 성장하는 GSV(/_attach/yu/old/yu.ac.kr/archives/13645) SWitch의 봄을 켜다(/_attach/yu/old/yu.ac.kr/archives/13674) 꿈을 향한 열정은 오늘도 ING(/_attach/yu/old/yu.ac.kr/archives/13706) --------------------------------------------------------------------------------------------------------------------------------------------------------------------- 새마을국제개발학과 IDEA는 어떤 동아리인지 회장 박문식(16) 학생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IDEA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합니다. A. IDEA는 새마을국제개발합력에 대한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2014년 11월부터 만들어져 지금까지 4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배들을 다 합치면 50명가량 됩니다. 저희 IDEA에서는 글로벌 새마을 포럼을 따와 모의 글로벌 새마을 포럼을 진행하였으며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학생들과 함께 바자회와 같은 교류·봉사활동도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Q. 지난 학기에 IDEA 동아리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 활동을 통해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알려줄 수 있나요? A. 지난 학기에는 유네스코 평화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IDEA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를 소개하기 위한 동영상 제작하여 아이디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업로드하였으며, 카드뉴스를 만들어 시내에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버디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8학번 친구들이 기존에 있던 동아리 회원들과 버디를 맺어 미션을 같이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외에 뜻이 맞는 회원들끼리 29초 영화제의 UCC 공모전과 농촌지역개발과 같은 대외 공모전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과 공모전을 도전하면서 저희는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서로 도우며 배려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평화누리 같은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른 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으며, 새마을운동과 SDGs에 관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MT를 진행하며 신·구 동아리회원들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아프리카개발은행(African Development Bank) 연차총회, 전시회,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방문하여 국제개발협력과 관련한 전공 지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Q. 이번 학기의 IDEA 활동 계획에 대해 알려줄 수 있나요? A. 이번 학기에는 크게 2가지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오는 10월 18일 목요일에는 다른 나라와의 한국문화 교류, 또한 새마을국제개발학과와 IDEA에 대해 다른 학생한테 알려주고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영남대학교 유학생연합회(YUISA)와 함께 CULTURAL FESTIVAL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CULTURAL FESTIVAL과 함께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학생들과 같이 진행하는 바자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12월 7일 금요일에는 “글로벌 새마을 유스 포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제1회, 제2회 모의 글로벌 새마을운동 포럼과 달리 이번 학생 글로벌 새마을운동 포럼은 더욱 이론적인 지식으로 학생의 입장과 자신의 관점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새마을운동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은 학생입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새마을운동 제안서를 직접 생각해내고 이 주제를 발표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Q.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IDEA는? A. IDEA는 ‘잘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모여 와서 혼자 있는 것보단 같이 나누면서 공부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IDEA의 회원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말이 있을까요? A. IDEA에서 활동한 2년 반 동안 기억에 남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처음 활동한 프로그램인 제1회 모의 글로벌 새마을 포럼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 때 저는 IDEA에 처음 들어와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또 발표자 역할을 맡아 발표 주제 설정하는 과정에도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제 의견을 직접 낼 수 있었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회장을 맡으면서 갑자기 늘어난 회원들에 대한 관리 등 어려운 것이 많았지만 이를 통해 책임감이 커졌고, 의사소통 능력도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IDEA를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시는 이정주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IDEA를 동아리 초반부터 이끌어오신 선배님들과 지금 활동하고 있는 회원분들에게도 부족한 저를 잘 믿고 따라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IDEA 단체 사진 지구촌사업단 홍보단 이진주 기자
-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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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한국의 유상원조에 대해 알아보다 2018년 9월 19일 지난 9월 19일 10시 30분, 법정관 334호에서 「한국의 유상원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은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나기환 KSP 검수역이 초청되어 진행되었다. 강의는 한국의 유상원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EDCF의 전반적인 활동과 사례를 탐색해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나기환 KSP 검수역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현장에서 얻은 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실감나게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의 유상원조에 대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유상원조에 대해 설명하는 나기환(EDCF KSP 검수역) 강의는 ▲ODA 일반, ▲EDCF 개요 및 지원 현황, ▲EDCF 지원 절차, ▲주요 지원 사례, ▲외국 사례 : 중·일 원조 경쟁, ▲EDCF 참여방안의 총 5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나기환 KSP 검수역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원조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제사회의 전반적인 유상원조에 대해 소개하였다. 먼저 유상원조를 받는 지원대상국가의 선정에 있어 필요한 2가지 사항인 외채상환능력 및 국가신용도 평가와 경험, 잠재력 평가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ODA 현황과 개도국과의 ODA 필요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EDCF의 지원 절차와 지원 사례, 참여방안과 같은 EDCF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에 대해 다뤘다. 특히 나기환 검수역은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원조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원조 경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중·일 원조 경쟁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며 원조에 대한 현 상황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의 중간에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특강을 듣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들 한편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가 2013년과 2014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된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새마을국제개발학과는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국제개발협력 강좌를 개설해 지식 및 실천역량을 겸비한 개발협력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촌사업단 홍보단 윤정민 기자
-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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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 진로특강 2018년 09월 07일 지난 9월 7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과공유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유호웅 연구교수가 주관하였다. ▲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이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 제고,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영남대학교는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번째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현 사업은 2회의 KOICA 자체 특강, PSPS(박정희새마을대학원) 재학생들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실습(국내현장활동),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과목의 ‘ODA 사업제안’ 과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주간·야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해외전공심화학습(국외현장활동)을 다녀온 일정 등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였다. 사업의 정량적 성과지표 부분에서 수강생 만족도, 예산집행율, 수강인원목표달성도, 홍보계획목표, 국내외현장 활동 참여율 등 여러 항목에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하반기에 계획된 일정을 공유하며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이 마무리되었다. 다음으로 개발협력분야 진로탐색을 위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먼저, 한국 취업시장의 현황을 알아보며 실업문제에 대해 구조적인 접근이 이루어졌다. 그 다음으로 KOICA 청년인턴(YP)을 소개하며 YP로 근무를 마치면 일정 기간동안 KOICA 일자리 지원팀으로부터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소개해주었다. 또한 글로벌 투게더, 아시아재단, 팀앤팀과 같은 개발 NGO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공공부분에서 ODA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의 진출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경쟁에 함몰되는 것이 아닌 몰입을 통한 자기실현의 가치를 성취하고 학우들과의 연대의식을 통한 장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였다. ▲ 성과공유 워크숍이 끝난 후 기념촬영하는 발표자와 학생들. 지구촌사업단 홍보단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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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학기 제2회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술제 2018년 9월 7일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술제는 2017년부터 주·야간 학생회가 주관하고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이 지원하여 진행되는 정기 학술 행사이다. 지난 9월 7일(금), 8일(토) 이틀 동안 진행된 제2회 학술제에서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계방학동안 시행된 해외전공심화학습의 성과 공유,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특강, 2018학년도 1학기 마일리지 장학금 시상, 새마을 투 더 월드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 첫째 날에는 하계방학동안 실시된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4개 국가의 해외전공심화학습 결과보고회, 전문가 특강, 1학기 마일리지 장학금 시상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제에는 최외출 교수, 김정훈 교수, 김보영 교수, 이정주 교수, 문용선 교수, 타드터휸 교수 및 지구촌상생인재사업단 연구원들이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2018학년도 2학기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술제 단체 사진 경주 한화리조트에 도착한 후 주간 학회장 정원재(13) 학생과 야간 학회장 신요한(15) 학생이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김보영 교수는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타드터휸 교수는 “This is the biggest group of Saemaul students in one place” 라는 소감을 밝히며 즐거운 분위기를 돋우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타드터휸 교수 ■ 하계 해외전공심화학습 결과보고회 하계 해외전공심화학습 결과 보고회에서는 지난 여름 방학에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으로 해외전공심화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이 각 국가별 15분씩 학습 결과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PPT와 UCC를 통해 해외에 파견된 기간 동안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어려웠던 점과 배운 점 그리고 개인 고민 및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전문가 특강 결과 보고회가 끝나고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 박승우 원장은 “새로운 시대정신과 우리 삶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유호웅 연구교수도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 1학기 성과공유 및 개발협력분야 진로 탐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1학기 마일리지 장학금 시상식 학생의 학업 및 취업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학년도 1학기 지구촌상생인재사업단 마일리지 장학금을 15명의 우수학생에게 수여했다. 이예빈(16)학생은 1학기 마일리지 왕 상을 수상하였고, 윤정영(15)학생은 2위, 전수지(17)학생과 강은수(17)학생은 공동 3위를 수상하였다. ▲2018-1학기 마일리지 장학금 수상 학생들 ■ 제4회 새마을 투 더 월드 학술제는 2일차를 맞이하여 제 4회 ‘새마을 투 더 월드’가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새마을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을 주제로 진행되는 경진대회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문제해결력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직접 대륙을 선정하여 해당 대륙국의 사회문제와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탐방계획을 수립, 이후 성과보고를 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팀 편성은 몇 차례 참가경험이 있는 고학번 학생들의 우승독점을 방지하고 모든 참여자들의 기회균등을 위해 1학년, 2학년, 3·4학년들이 한 팀에 골고루 구성되도록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지속가능개발목표와 새마을개발목표에 기반한 빈곤, 환경, 사회발전 등 세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발표 전날 제비뽑기를 통해 각 조별 주제를 확정하였다. 이는 학생들이 제한된 환경에서의 문제해결력을 증진시키기 위함에서 비롯되었으며 학생들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팀 결성 이후 불과 6일 동안 위의 세 가지 주제에 부합하는 모든 탐방계획을 수립하여 준비해야했다 즉, 이번 새마을 투 더 월드는 정해진 시간 내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편성된 조원들과 협력하여 과제를 해결해야하는 순발력을 요구하는 대회였다. ▲ 발표를 위해 늦은 밤까지 준비하는 학생들 학생들은 조별로 주어진 주제에 기반하여 해당 국가가 처한 사회문제와 본인들이 갖고 있는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이정주 교수, 김보영 교수, 문용선 교수, 유호웅 연구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조별 프로그램을 심사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날카로운 지적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셨다. 새마을 투 더 월드는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26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국외탐방을 지원했으며 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20명의 학생들의 성공적인 국외탐방을 위해 담당지도교수 배정을 비롯한 추가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새마을 투 더 월드는 학생들이 프로젝트의 기획, 진행, 평가 등 전 과정을 주체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 국제개발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학과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발전시켜 구체적인 연구보고서나 대외공모전의 단초로 활용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의의를 가진다. 개강 초에 진행된 행사였기 때문에 준비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진과 지구촌사업단 연구원들, 주 · 야간 학회장과 학술제 집행위원들, 그리고 전체 학과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제2회 학술제가 잘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제를 통하여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사들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지구촌사업단 홍보단 이진주, 정승민 기자
-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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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2학기 첫 새마을 환경정화활동 2018년 9월 3일 지난 6일, 이른 아침부터 영남대학교 법정관 일대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 35명의 학생들은 새마을 조끼를 입고 청소도구를 손에 쥔 채 2018학년도 2학기 첫 학과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매월 첫째날 진행하는 새마을 교내 환경정화활동은 학생들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과 나눔, 봉사, 창조의 새마을 정신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교수님과 재학생 간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 쓰레기를 줍고 있는 학생들 이 날 교내 환경정화활동은 영남대학교 법정관 일대와 중앙도서관 앞 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방학 때부터 쌓인 일회용품 쓰레기들이 곳곳에 많이 보였으며, 특히 법정관의 흡연 구역과 중앙도서관 앞 공원의 벤치, 자전거 보관소 주변에는 담배꽁초로 가득했다. 이슬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열의를 가지고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청소에 임하였다. 또 학생들은 구역을 나누어 서로 도우며 교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 교수님과 함께 소통하며 청소하는 학생들 이번 새마을 교내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들, 최외출 교수님, 이정주 교수님, 김정훈 교수님, 김보영 교수님, 유호웅 박사님, 그리고 타드터 휸 교수님이 참여하셨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법정관 123호에 모여 학과장님의 말씀을 듣고, ‘말하는 대로’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서 올해 초부터 시작된 ‘말하는 대로’는 두 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학생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말하는 대로 프로그램에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 18학번 윤관 학생과 15학번 고샤론 학생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 교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18학번 정승민 학생은 “아침 일찍 새마을 청소를 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선배들과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또 방학동안 쌓인 많은 쓰레기들을 보며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구촌상생홍보단 윤정민 기자
-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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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09. 11
-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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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 2018. 09. 11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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