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Department of Automotive Engineering
미래자동차공학과

오늘날 우리는 중공업, 조선, 철강 등과 같은 전통 제조업의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로의 빠른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 제조업의 마지막 주자인 현대/기아 자동차조차 미래를 위하여 전통 제조업에서 테슬라와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 애플, 바이두같은 IT 분야의 해외 기업은 물론 국내 LG전자같은 전통 IT업체조차 4차 산업 혁명기술을 융합하여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전통 제조업과 전통 IT를 융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및 연료전지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융합 교육의 선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학년도부터 4차산업혁명 신기술의 융합 교육에 맞추어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다음과 같이 국내외에서 가장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들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자율주행 융합교육

자율주행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들을 적용한 자율주행 모형차들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안전하고 수월한 자율주행 융합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2020년 11월부터 “자율비행 드론 경진대회”, 2021년 1월부터 “자율주행 모형차 경진대회”, “자율주행 해커톤 경진대회”, “인공지능 레이싱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 전기자동차 융합교육

전기자동차 및 연료전지자동차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학년부터 4학년 졸업 시까지 모든 학생이 직접 전기자동차를 설계 및 제작하고, 전기자동차 경진대회(개최 예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설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CAE 설계교육

구조 해석, 열 유동 해석, 차량 동역학 해석, 박판 성형 해석, 전자기장 해석 등 전 분야에 걸쳐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설계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전문 분야의 설계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4)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CAD 실용교육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초급 2시간(1학년 전산제도), 중급 3시간(2학년 3D 모델링), 고급 3시간(3학년 3D 모델링 응용) 총 8시간의 CAD 실무 교육을 통하여 국내외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CAD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