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대학교수, 중고등학교 교사, 각종 교육관련 직종, 교내 외 대학원 진학, 기업체, 공무원, 출판계, 언론계, 정부기관의 교육관련 연구원 및 전문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198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여 현재 800여명이 본 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다수 졸업생들이 중등학교 수학교사로서 근무하고 있으며 교육자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 외 대학원에 다니거나 유학하고 있으며 대학원을 마치고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교육관련 분야의 직종, 각종 기업체나 공무원으로도 진출하였다.

다년간 공립 및 사림 중등교사 임용률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공립 중등학교 수학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졸업생의 수는 2002년에는 28명, 2003년도에는 23명, 2004년도에는 28명, 2005년도에는 17명, 2006년도에는 30명이다. 이들은 대구, 경북, 울산, 경남, 울산, 경기도, 대전지역 등에서 수학교사로 발령 받았다. 현재에도 매년 많은 졸업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공립학교의 교사로 임용과 더불어 사립학교의 교사로 발령받고 있다. 2006년도의 경우 졸업생 8명이 사립 중등학교에 수학교사로 정식 임용되었다. 2009년에는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 대구지역 최다 합격자를 배출 했으며, 2002년도 부터 2009년도까지 임용시험에 158명이 합격하여 공립학교 수학교사로 발령을 받았다. 최근 3년간의 공립 중등학교 수학교사 임용 합격자는 2012학년도에는 13명, 2013학년도에는 14명, 2014학년도에는 11명이다. 이 외에도 여전히 다수의 재학생, 졸업생들이 사립중등학교 교사로도 해마다 진출하고 있다.

성적상위자를 대상으로 전공교수의 지도하에 임용시험을 위한 매주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CAS그래핑계산기 240대와 부대장비 및 다양한 수학교구 구비,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수학교육 및 공학을 선도하는 학과가 되고있다. 더불어 이공계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제도로 2012학년도 현재 재학생의 37% (국가장학금을 포함하면 50%) 가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