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감성(Cyber Emotions)프로젝트는
인문학, 사회과학 및 공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가 융·복합되어 진행되는 학제 간 교류 연구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이버 공간에서 나타나는 감성연구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입니다. 북미와 유럽의 주요 대학 연구소, 공공 기관, 기업 등에서 사이버감성에 관한 국제적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영남대는 사이버감성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디지털 감성, 인터넷 윤리, 게임 중독, 이미지 심상, 문화콘텐츠, 온라인 역사유산, 소셜 미디어 관련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의 국제적 허브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연구소를 통하여 영남대가 주도하는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가 보다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연구소는 산하에 사이버윤리·심리치료센터, 블록체인정책연구센터를 함께 두어 차세대 콘텐츠 사업 및 지식서비스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 연구소의 핵심 과제인 사이버감성(CyberEmotions) 프로젝트는 인문학, 사회과학 및 공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가 융·복합되어 진행되는 학제 간 교류 연구입니다. IT기술, 컴퓨터공학, 사회심리학, 미디어학/커뮤니케이션학, 순수예술학, 패션학 그리고 정보통신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동하여 연구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 연구소를 통해 수행되는 연구 결과물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및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지식과 인재의 세계화를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이버윤리 연구와 문화기술 연구 및 이미지심상 연구의 결과물은 이 연구소에서 개설하는 교양과정과 대학원 협동과정을 통해 확대되고 학문후속세대를 통해 재생산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학문 간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새로운 학문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융합 분야를 소개, 발전 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사이버감성연구소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낼 것이며 대한민국 및 세계적인 융합연구의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