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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대라는 오명을 씻고 책임을 지고 사과하고 대책을 간구하라� N

No.65648
  • 작성자 이건아니지
  • 등록일 : 2021.05.16 18:40
  • 조회수 : 10554
사건발생 당시에 왜 교수간 분리조치가 이뤄지지않았으며 학생과 혐의교수간 분리도 없었는가? 
범죄가 확증 될 시에 최악의 결과로 범죄자를 교수로 둔 것이 되며 학교는 이를 은폐 묵인하여 학생들에게
범죄자의 수업을 받게 된 것이다.
 재학생들은 최악의 결과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그 대책을 제공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대책도 세우지않고 이를 알리지도 않는 학교는 학생에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한다.
 그 이후 사과나 입장문 역시 재학생에 대한 사과나 책임은 지지않고 그저 면피용에 그치는 입장문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조치 역시 내려졌는지나 학교내의 대책 진행상황 등을 알리는 것이 전무하고 그저 자신들의 방어에 집중하는 모습은
학생을 무시하고 권리를 무시하는 행보이다. 
  
 문제가 터진 후에야 상황을 알리고 그후에도 정말 사과해야할 학생에 대한 사과나 대처또한 없다. 
학교의 은폐로 명예는 실추되었고 그 이후 대처로 인하여 영남대의 이름은 땅으로 떨어졌다.

 교수간의 문제로 인하여 학생들은 강간학교라는 오명을 가진 학교의 재학생들이 되었고 
졸업생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적극적인 조치를 실행하여 땅으로 떨어진 학교의 명예를 회복을 명령할 권리를
가진다.

 중립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중립이 아니다. 강자와 약자의 싸움에서 공평하고 정당하게 이루어 지려면 이미 기울어진
세력이기에 약자의 편을 드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중립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센터장이라는 사람 역시 부총장으로서의 학생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하는 역할 태만을
 사과하지않고 자신의 방어에만 몰두하며 피해자교수를 무고로 주장하는 행태는 상당히 실망적이다.
 명예를 추락시킨일이 자신이 책임자로 있는 기간 있었단 것을 가장 먼저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피해자의 용기와 주장을 인정하고 그 다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내세워야 했다.
 
 그러나 피해교수를 무고로 주장하며 자신에 대한 잘못에 대한 언급과 사과는 전혀 없는 입장문은 오히려 은폐를 위한 여론몰이로 보인다.

  이 와중에도 총장은 간단한 입장문 뿐이며 가해혐의 교수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않다.
 
 창피함을 만든 당사자들은 더 창피함을 키울 뿐이고  그 몫은 아무런 잘못없는 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것을 바로 잡을 것을 명령할 권리를 가지고 또한 바로 잡기위해 노력할 책임이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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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정보
이건아니지 | 등록일 : 2021.05.16 18: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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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대라는 오명을 씻고 책임을 지고 사과하고 대책을 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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