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 CDP Fair

매니악

팀명 : 매니악

  • 지도교수 : 박지혁(미래자동차공학과)
  • 과제참여자 : 김성식(미래자동차공학과), 변진규(미래자동차공학과), 하지형(미래자동차공학과), 김수정(미래자동차공학과), 장효정(기계공학부), 손가영(전기공학과)
작품명

Sensor fusion을 이용한 자율주행 교내 순환 버스

정차 장소는 총 23곳으로, 인문계 1노선과 자연계 2노선 각각 11개 장소와 12개 장소에 정차한다. 이로 인해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 이동시간을 5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그리고 기계과 학생들은 정문과의 거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교내 순환 버스에 만족도가 많이 높습니다. 현재 영남대 버스업체는 외부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22년 개강일부터 계획했던 교내 순환버스의 계약이 유찰됨에 따라 교내 순환버스 운행계획에 차질이 생겼으며 학생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교내에서는 주 이동 수단이 교내순환버스와 전동 킥보드(모빌리티)가 있다. 현재 킥보드 이용률이 증가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률 또한 늘었다. 이미 다른 대학교 내에서는 교내에서 킥보드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영남대 또한 사고가 안 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며 많이 위험하다고 판단이 된다. 외부업체 운영에 의한 순환버스 운영비 지출 문제 또한 존재한다. 외부용역업체를 사용함으로써 당연히 계약과 용역비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하지만 자율순환버스를 시행한다면 이러한 변수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인건비가 들지 않으므로 경비 절감 및 교내 순환버스 배차간격을 줄이고 정류장을 더 많이 설치 한다면 학생들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지 않음으로써 금전적 부담 은 줄 것이고, 안전 사고 발생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CDP 주제를 교내 순환 자율주행 버스 운영에 대한 프로젝트를 연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므로 선정하게 되었다.